제이앤엠뉴스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상호 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간 상호 존중과 배려로 학생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를 넘어 지역 사회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 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농산물 및 관내 업체의 농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산업 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식품 산업 박람회로, 올해도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 등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관내 농식품업체인 우리식품·아인스·라이스컴퍼니·팜에이트·농업회사법인참미소·미듬영농조합법인·산삼정원 등의 다양한 가공식품 및 주류 제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평택 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평택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주최해온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이 2025년에도 다시 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발맞추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세무 관리, 노무 지식 등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소상공인의 실무 경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은 9월까지 진행 중이며, 수강 대상은 ▲평택시 관내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으로 제한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실무 전문가 및 AI 활용 컨설턴트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현장 중심의 생생한 지식을 전달한다. 참가 신청은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교육 내용은 연합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용필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제는 기술을 아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생성형 AI는 소상공인의 생존 도구이자 도약의 사다리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불확실한 시대에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는 2025년 화랑훈련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른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6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관계기관과의 통합방위 협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택시청을 비롯해 제3075부대,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등 5개 관계기관이 참석해 전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각 기관 간의 협조체계 구축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화랑훈련은 전국 시군구 단위로 실시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역방위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방자치단체와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사태 선포’ 아래 진행돼, 지역 내 실질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대비와 실전과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6월 셋째 주에 진행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협의회 여성회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단체’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불현동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이번 자원봉사단체 등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인숙 여성회장은 “지역을 위한 봉사는 곧 우리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책임 있는 자세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협의회 여성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밝고 따뜻한 변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식사 중 쓰러지신 어르신이 복지관 직원들의 심폐소생술을 통해 의식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평소 지병이 있던 어르신은 식사 도중 불편함을 느끼고 화장실로 향했으나,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기도에 있던 이물질을 제거해 어르신이 의식을 되찾았으며, 바로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긴급한 순간에 심폐소생술 시행과 119 신고 등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신속하게 대처했으며, 특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이 주임은 무릎 수술 후 본인도 불편한 몸 상태였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무릎을 꿇은 채 혼신의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모두의 귀감이 됐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순간 어르신을 위해 애써주신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복지시설 내 AED(자동 심장충격기) 관리 철저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회장과 임원들이 지난 16일 재능을 활용한 지역 돌봄 목적으로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담근 오이지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5월 28일 오이지 만들기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직접 만든 오이지를, 장 건강 증진 및 여름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상패동 소재 상패9통경로당, 신촌경로당, 곡촌경로당, 동두천시노인복지회관 등 4개소에 전달했다. 이명자 회장은 “재능을 활용한 지역 돌봄 활동을 통해 생활개선회를 활성화하고,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자연발생유원지 유지관리사업 근무자를 대상으로 우기철 및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기철 및 폭염에 대비해 자연발생유원지 구간 환경 정비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근무자 안전 장비 착용 과 작업 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사고 사례 공유를 통해 근무자의 경각심을 고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발생유원지 내 근무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손정현 PD와 김형진 PD를 초청해 약 2시간 동안 진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특강은 두 명의 현업 전문가가 강연을 맡았으며,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직업 세계와 창작 과정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손정현 PD는 드라마 제작 현장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감독과 배우, 스태프 간 유기적인 협업과 소통이 작품의 완성도를 어떻게 높이는지를 강조했다. 현장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의 현실과 직무별 역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이 깊은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김형진 PD는 사회와 시대를 반영하고 인간적인 공감과 감정 표현을 담아낸 차별화된 이야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로 연결되지 않은 단어 3개를 조합해 이야기 구조를 만드는 꾸준한 연습이 창의적 글쓰기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만 느끼던 PD라는 직업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라고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비상벨 체험활동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능형(AI) CCTV의 실시간 대응 능력도 함께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한 어린이들이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요원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위험 상황 시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능형 CCTV가 움직임, 이상행동, 침입 등 다양한 상황을 자동 인식해 신속하게 관제센터에 알리는 시연도 함께 이루어져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위험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스마트 관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공원, 놀이터 등 아동 밀집 지역에서도 정확하고 빠른 안전관리가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위험을 감지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은 물론, 지능형 CCTV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