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1983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전설적인 경쟁을 펼친 ‘아우디’와 ‘란치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우디 vs 란치아'가 오는 8월 21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각본: 스테파노 모르디니 | 출연: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다니엘 브륄, 볼커 브루흐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아우디 vs 란치아'는 1983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신흥 강자 ‘아우디’와 영광을 되찾기 위한 ‘란치아’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레이스를 그린 스포츠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속도로 달리는 ‘아우디’와 ‘란치아’의 치열한 경쟁을 담아냈다. 흙모래 바닥과 산 능선 사이로 비치는 석양빛은 거칠고 치열한 ‘아우디’와 ‘란치아’의 랠리 경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여기에 ‘단 한 번의 영광을 위한 광기의 랠리’라는 카피는 랠리 역사상 가장 격렬했던 전설적인 1983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그린 '아우디 vs 란치아'만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기대하게 한다. 영화 '아우디 vs 란치아'는 모터스포츠를 소재로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와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 중심 영화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영화제의 현장을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남도랑’을 모집한다.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남 광양에서 4일간 열린다. 현장 운영을 지원할 자원활동가 ‘남도랑’은 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전 기간 광양에 상주하며 현장 출퇴근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부문은 프로그램팀, 홍보콘텐츠팀, 기획운영팀, 초청팀 총 4개다. ▲프로그램팀은 상영관 운영과 관객 응대, 관객과의 대화(GV) 지원 등을 담당하고, ▲홍보콘텐츠팀은 프레스센터 운영 및 현장 콘텐츠 제작 등을 수행한다. ▲기획운영팀은 개막식과 콘서트 등 부대행사의 진행 및 안전관리, ▲초청팀은 국내외 게스트의 체크인, 이동, 숙소 안내 등을 지원한다. 자원활동가는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결과는 9월 18일 오후 2시 이후에 발표된다. 발표 후 9월 29일 온라인 전체 교육과 10월 16일 팀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특히 영화제 개막
제이앤엠뉴스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예주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2025 하반기 2차 예주문화강좌’수강생을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전통 관악기의 대표급인 대금과 태평소 2개 강좌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16주간이다. 이번 문화강좌는 상반기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우리 전통악기의 연주기법을 익히고 멋과 정취를 체득할 수 있도록 꼼꼼히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단계별 실기 교육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쌓아올려 기본 연주를 할 수 있고 나아가 간단한 곡 연주까지 가능한 실력을 기르게 된다. 대금 강좌는 깊고 청아한 울림을 내는 대금의 기본 구조 이해와 바른 자세, 소리 내는 법부터 시작해 정악과 민속악을 직접 연주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평소 강좌는 기본 운지법과 호흡법을 익히고 민속 연희에 활용되는 선율을 배우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길놀이에서 출발을 알리고 흥을 책임지는 태평소의 매력을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강좌 중후반기인 11월 22일에는 참여 수강생들이 그동안 연마한
제이앤엠뉴스 | 대전 동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버블퍼포먼스 ‘시간여행자’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0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프닝 쇼 ▲소도구 버블쇼 ▲대도구 버블쇼 ▲LED 퍼포먼스 ▲피날레 버블쇼 등 다채로운 비눗방울 퍼포먼스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진행된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우수 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각종 축제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전문 버블아티스트 MC선호가 출연해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 구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오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동구청 도서관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제이앤엠뉴스 | 경주시는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경주愛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과 옥산서원을 직접 해설해 보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된 본 프로그램은 안강 지역의 특색을 살린 실천형 교육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역사적 소양은 물론 자기주도성과 리더십 함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올해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하고 해설사로서 활동한 점은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경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문의는 ☏760-2593~2595로 하면
제이앤엠뉴스 | 독립기념관(천안 소재 – 관장 김형석)이 주관하는 교원직무연수의 참가 교원 42명이 8월 6일 오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번 제55기 독립기념관 교원직무연수는 학교 일선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형성하고 독립운동사 교육에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어 동·하계 방학 기간 동안 1년 2회 운영되어 오고 있다. 금번 교원직무연수의 과정명은 ‘한국 근현대사의 이해 심화과정’으로 ‘일본 제국주의와 한반도 침략’을 주제로 하여 총 30시간의 강의와 현장답사로 구성됐다. 이날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추모의식, 전시관 관람, 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 질의응답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질의응답에서 박열의사가 독립운동을 하게 된 배경과 원인, 일본에서의 독립운동, 법정에서 보여준 당당함과 기개의 원천, 재일거류민단장으로서 주요 활동상 등의 다양한 질문에 대하여 서원 이사장의 상세한 답변이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이은숙 교장선생님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 청년스테이지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2025년 청년 예술강사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아트클래스’를 운영중이다. 청년스테이지온은 아트클래스의 여러 강좌 중 연극 분야 강좌인 ‘노래는 장면을 만나고’를 8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는 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이섬 강사가 연극 기법을 활용해 인물을 분석하고 이야기를 창작하며 무대 버스킹 공연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동구 청년스테이지온의 아트클래스는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 중에서 강사 5명을 선발해 청년 예술가들에게 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구는 노래, 무용, 연극, 브레이킹 댄스, 작곡 등 5개 강좌를 개설하고 지난 6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강좌별 10명씩, 참가자 5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6월부터 노래와 무용, 브레이킹 댄스 수업을 시작했다. 이달 말에는 버스킹 수업을 개강할 계획이며, 강좌당 총 8차시의 수업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어린이, 청소년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창원, 진주, 통영, 거제, 사천, 고성, 남해 등 7개 시군의 총 10개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딩기요트, 크루저요트, 패들보드(SUP), 모터보트, 카약, 카누, 바다수영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초보자도 부담 없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기관별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바다를 더 가까이 느끼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해양레저 분야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양레저 인프라 확대와 체험 기회 제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제이앤엠뉴스 | 경남대표도서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오전 11시, 도서관 전시실에서 경남의 독립운동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8·15 광복과 경남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진행되며, 강연자로는 국립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이자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 센터장인 남재우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특히, 남교수가 이끄는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는 지역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알리기 위해 『경남의 독립운동, 그 현장과 운동가들』, 『경남의 독립운동, 그 흔적』 등 관련 도서를 발간하며 지역사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의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참여는 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접수 기간은 8월 11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민과 함께 경남의 자긍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제4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가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2일간 성산 내수면 모래갯벌 및 광치기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성산 조개바당 축제가 펼쳐지는 성산읍 내수면은 제주 유일의 갯벌로 943,000㎡의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며, 이러한 갯벌에서 도민들이 체험하기 힘든 조개잡이와 다양한 바릇잡이 체험을 통해 갯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산의 생태문화와 자연유산에 대한 체험·탐사 활동 경험 제공을 통해 성산의 가치를 모두에게 알리고자 기획된 축제이다.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다. 먼저 ‘문경수 탐험가와 꼬마탐험대’는 성산읍의 드넓은 갯벌에 숨겨진 블루카본을 탐사하여 그 속에 숨겨진 소중한 생태적 가치와 세계자연유산 성산읍의 가치를 우리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는 생태자연유산 탐험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제주유일의 성산갯벌에서 이루어지는 ‘조개잡기 체험’, ‘고망낚시 체험’, ‘수산물 맨손잡기 체험’ 등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9일에는 가수 황기동의 공연과 제주국제관악제 초청 독일 피닉스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