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폐기물 감량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어학관은 매월 내부 정기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실천의식을 높이는 한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도 제로웨이스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개인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직원 전원이 참여하고 있다. 문일순 관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라며 “앞으로도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지속하고, 친환경 가치가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제이앤엠뉴스 |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전라남도지부가 지난 28일 상이군경회 강진군지회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유족)의 건강증진과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2025 찾아가는 건강문화교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냅킨공예와 건강체조 체험활동으로 움츠린 심신에 건강한 웃음꽃을 피운 시간을 가졌다. 김규현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강진군 국가유공자가 체험활동으로 심신의 건강을 위한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제이앤엠뉴스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30일 오후 동구 동부동 일원에서 시 관계 부서, 공익활동지원센터 및 마을공동체 관계자, 주민 등과 함께 '남목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 주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대길 의원이 7월 중순 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주재한 '공익활동지원센터 현황 청취' 간담회의 후속 성격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가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대길 의원은 "마을공동체 등 비영리단체가 추진하는 사업 지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가 지속적으로 건의한 보탬e 시스템(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사용, 보조금 사업 신청, 회계 및 사업 정산 방법 등의 문제를 현장을 찾아가서 설명하고 해결함으로써 공익활동 단체나 활동가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대길 의원은 '울산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올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62개, 1,095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55개 읍·면·동이라고 설명했다. &nbs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7일 의정부역 광장에서 열린 ‘We art! 언제나 보훈페스티벌’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제7기 보훈외교단이 기획한 전국 규모의 프로젝트로, ‘패션으로 보훈의 의미를 전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군악대, UN군복 패션쇼, 광복80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안나 부의장, 정미영 의원, 최정희 의원, 강선영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김동근 의정부시장, 보훈단체장, 6·25 참전용사 등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제7기 보훈외교단은 전국의 대학생 70명으로 구성돼 기획 단계부터 행사의 전반을 주도하며 참신한 시각으로 보훈문화를 재해석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보훈은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시민들도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훈의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오늘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 정동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백민주 선수(소속 송보태권도장)가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백민주 선수는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9kg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태권도연맹(ATU)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태권도 유망주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국제대회로, 36개국 40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총 16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한 정신력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치열한 예선을 뚫고 결승까지 진출한 백 선수는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지만,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백민주 선수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천시 관계자는 “지역 초등학생이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제이앤엠뉴스 |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 아우르는 ‘에
제이앤엠뉴스 | 지난 25일, 군포시의회에서 의미 있는 청년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청년 정책간담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이 직접 기획·주관하여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정례적 정책 대화를 시도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치·행정·교육·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참석해, 지방의회가 지역 청년들과 함께 정치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정치의 양극화 문제, ▲건전한 정당정치의 회복, ▲합리적 정치 담론 형성의 필요성 등 정치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바람을 가감 없이 제시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정치는 결코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공동체에 대한 책임 있는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지방의회가 청년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실험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포시 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실질적인 의견 개진도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활용 방안,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타당성과 효율성, ▲철
제이앤엠뉴스 | 과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도심 속에서 즐겁고 색다른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박 2일로 진행되는 ‘수캉스’를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었다. 이번 활동에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90여 명이 참여해, 방학 기간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안전하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모둠별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이 진행됐고, 저녁 식사 후에는 놀이활동과 영화 보기 시간이 이어지며, 함께하는 기쁨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무더운 여름, 멀리 떠나지 않고도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놀고, 안전하게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과천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은 장애인 낚시를 비롯한 장애인 체육 및 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안산시 단원구에서 ‘제1회 경기도장애인낚시연맹회장배 전국 어울림 실내바다낚시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낚시연맹(회장 김형석)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인정단체로 등록된 후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박재용 의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용 의원은 “우선 대한장애인체육회 인정단체 등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장애인 낚시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자연과 소통하고, 몸과 마음의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여가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가 서로를 응원하고 새로운 인연을 맺는 자리이자, 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동적인 장애인체육의 발전에 발맞춰 낚시와 같은 정적인 활동도 활성화되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며, “저 역시 경기도의회에서 각 종 장애인 체육 종목 활성화와 접근성 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4회 세계비교문학협회총회(ICLA Congress 2025) 개회식에 참석해, 전 세계 1,500여 명의 문학·인문학 석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ICLA 총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나은행장과 함께 감사패를 수상했다. ICLA 총회는 세계 40여 개국 학자들이 참여하는 비교문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문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는 ICLA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 총회로,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가 주관하고 고양시, ICLA, 동국대가 공동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하나은행, SK하이닉스, 에스티에스개발이 후원한다. 고준호 의원은 이번 감사패 수상과 관련해 “1955년 첫 총회를 시작한 세계비교문학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은 해에, 한국에서 그리고 경기도에서 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대단히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에 제가 개최지 유치와 행정적 지원에 협력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ICLA의 정회원국인 한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