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진구는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청년예술가의 창작 실험과 청년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친화도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두 번째 기획 전시로 마련된 '앨리스 인더 ‘힙’ 월드(ALICE IN THE ‘HIP’ WORLD)'는 패션 전공 청년들이 패션과 아트를 융합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9월 24일 수요일부터 10월 5일 일요일까지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17에 위치한 스페이스 별일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이번 전시는 고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패션 브랜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전시 기간 동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패션 브랜드 전시 및 체험존 ▲패션 스타일 챌린지 ▲컬러링 배틀 등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9월 27일 토요일에는 청년 디자이너들의 개성을 선보이는 패션쇼와 토크쇼가 열려 전포·서면 일대 청년상권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축제를 만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심신 건강을 돕기 위해 대구보건대학교 RISE사업과 연계한‘치매가족 힐링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22일 첫 프로그램에서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순환관리를 위한 손과 피부 마사지를 제공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돌봄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졌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를 위한 시간이 생긴 것 같아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9월 및 10월에도 프로그램을 추가로 2회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치매환자 가족은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방식과 내용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9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황매산 정상주차장 일원에서 ‘로맨틱 합천-낭만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진정훈 등 3팀이 참여해 억새축제를 앞두고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 달 일정에도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로맨틱 합천-낭만버스킹(황매산, 하림 등 3팀) ‣ 〃 오후 5시: 다이나믹 합천-DJ 공연(황매산, DJ 아노미 등)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로맨틱 합천-낭만버스킹(황매산, 진정훈 등 3팀) ‣11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합천문화예술회관, 하림 등 3팀) 특히 가수 진정훈은 서정적인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울리는 아티스트로, 최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11월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예정인 가수 하림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라이브 무대에서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잘 알
제이앤엠뉴스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세대 공감을 위해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상상극장에서 고전 영화 상영 프로그램 〈상상명화〉를 운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고교얄개’와 ‘고래사냥’으로 무료 상영된다. 상상명화는 매달 다른 주제로 영화를 상영한다. 10월의 주제는 ‘어설퍼서 더 빛나는 우리’다. 1977년 석래명 감독의 ‘고교얄개’는 유쾌한 학창 시절을 그린 영화로 순수했던 교정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배창호 감독의 1984년 작품‘고래사냥’은 젊은 세대의 방황과 자유를 다룬 영화다. 두 작품은 서툴고 어설펐지만 빛났던 청춘의 순간을 돌아보게 한다. 학창 시절과 청춘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상상명화는 스크린 속 이야기를 통해 잊고 지낸 추억을 다시 만나는 자리”라며 “이번 상영을 통해 웃음과 위로를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제이앤엠뉴스 | 작은 자율주행 자동차들이 속도를 겨루는 짜릿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2025 춘천 AWS 딥레이서 챔피언십’ 결승전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후원한다. 2023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AI와 레이싱을 결합한 대표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딥레이서(DeepRacer)는 AWS가 개발한 18분의 1 크기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다. AWS는 이번 대회를 위해 딥레이서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크레딧과 대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원활한 경진대회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결승에 오른 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총 상금 750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2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일본 도쿄 IREX 국제로봇전시회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 춘천시는 AI 인재 양성과 자율주행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0월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공연 △시민·공직자·부서 표창 △퀴즈 이벤트 △개인정보보호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호우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유쾌한 퀴즈 이벤트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오늘 표창을 받은 지역 발전 유공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여름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 정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관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무연고자 장례비 지원기금 마련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주제로 한 동복지대학운영 실천활동으로 구석구석발굴단, 자원봉사캠프, 복지통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정릉 교통광장 주변 상가와 주택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뒤, 무연고자 장례비 마련을 위한 ‘이마트 장바구니 기부캠페인’ 안내문과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성자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선하 정릉2동장은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서로돌봄, 함께 해봄, 봄봄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6일에는 동복지대학 5회기 종강활동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2일 지역 내 민간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가 추진 중인 통합돌봄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서울시복지재단 통합돌봄지원팀장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이해와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통합돌봄 추진배경, 돌봄통합지원법 주요 내용, 추진체계 및 절차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에게 통합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제공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이에 따른 사회적 돌봄 수요의 증가 현상을 중심으로 통합돌봄의 필요성을 깊이 있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동대문구가 구축하고 있는 협력체계 및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동대문구는 지역 내 보건, 의료, 건강, 요양, 돌봄,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및 공공기관과
제이앤엠뉴스 | '2025 춘천 JAPAN WEEK'가 23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6일간 일본 전통과 현대 문화를 선보이는 교류의 장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주한일본대사관, 국립춘천박물관,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2009년 이후 16년 만에 다시 춘천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 축하공연과 함께 분위기 고조 이날 오후 2시 30분 열린 개막식에는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가와세 가즈히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 이수경 국립춘천박물관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축사를 전하며 “춘천은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과 풍부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재팬위크가 양국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막공연으로 춘천시립국악단이 민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일본 돗토리현의 샹샹가사오도리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돋웠다. 테이프 커팅 이후에는 우키요에 특별전 해설, 리셉션 등이 이어졌다. 전시·공연·체험 다채롭게 이어져
제이앤엠뉴스 | 법무부는 새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과학기술분야 우수인재 유치와 유출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비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해외 과학기술 인재가 보다 쉽게 유입될 수 있고, 국가 재정으로 육성한 고급인재가 우리나라를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K-STAR 비자트랙'을 운영할 계획이다. 'K-STAR 비자트랙'은 그동안 5개 과학기술원 등1)을 졸업한 유학생에 대해서만 상기 혜택을 부여했던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제도를 확대‧개편한 제도로서, 평가를 통해 추가 지정되는 20여개의 일반대학 유학생도 취업 요건 없이 거주자격(F-2) 신청이 가능해진다.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연간 약 100명 수준이던 외국인 우수인재(F-2) 규모가 400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석·박사급 외국인 우수인재들이 국내 연구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법무부는 9월 23일 'K-STAR 비자트랙'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부과천청사에서 관계부처와 27개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