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구리시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급 회의(10.31.~11.01.)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 단장’ 전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2일 관내 전역에서 특별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평소 쓰레기 민원이 잦지만,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토막 나루길 뒷골목과 왕숙천 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원순환과 직원, 환경공무관 외곽기동반, 쓰레기 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집중 청소 주간’으로 지정해,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정비부서(도로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에서도 도로변 및 버스 승강장의 잡초 제거,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자체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외국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추석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실시한
제이앤엠뉴스 | 안산시는 지난 22일 ㈜GS반월열병합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S반월열병합발전이 약 1조 원 규모를 투입해 노후 석탄 설비를 LNG(액화천연가스)·수소 혼소가 가능한 친환경 열병합발전 설비로 교체하는 대규모 현대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한편, 시의 탄소중립 정책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전략과 연계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GS반월열병합발전과 안산시는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협약 이전 ㈜GS반월열병합발전은 안산시를 방문해 사업 설명과 시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는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친환경 발전 전환 추진에 따른 행정 지원 사항 검토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함께하는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관련 부서와 ㈜GS반월열병합발전 간 여러 차례의 업무 협의 등을 이어갔으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노력이 뒷받침된 끝에 의미 있는 협약을 이끌었다. 협약에 따라 ㈜GS반월열병합발전은 ▲노후 석탄발전소 폐지 및 친환경 설비 전환 ▲지
제이앤엠뉴스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과 에너지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정원 지부와 공동으로 ‘2025년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ELECCON 2025)을 개최한다. ’21년부터 매년 시행하여 올해 5회째를 맞은 일렉콘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하며, 에너지 기관,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훈련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부문을 추가하여 참가자를 모집하고, 전년도 대비 훈련 우수자 포상규모도 확대했다. 예선은 참가자들이 10월 22일에 지정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여 진행되며 성적순으로 부문별 8개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11월 19일과 20일에 걸쳐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4개 부문별 8개팀은 32개의 방어팀으로 구성되며, 주최측의 공격 1개팀, 운영 1개팀과 함께 실제 에너지 시스템과 유사하게 구축된 가상의 환경에서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공방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공격팀은 시나리오에 따라 다양한
제이앤엠뉴스 | 풍요로운 한가위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충혼탑 인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새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문종석 군위군지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모두의 노력이 모여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MZ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위군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군위군]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9월 22일 울산광역시 주관으로 울산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한 2025년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치매 정책사업에 따른 2025년 치매 관리 시행계획 및 2024년 치매 관리 시행 결과를 지표로 설정해 울산광역시 5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동구보건소가 우수 치매안심센터로 선정됐다.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높은 치매 환자 등록 관리율과 질 높은 사례 관리 실시로 지자체 합동 평가에서 울산 지역 1위를 달성했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관리사업,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위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 및 치매 환자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내 체계적인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보건소 박수환 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진행을 늦추고 중증 치매로의 이환을 막을 수 있으므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이 9월 22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운영 및 관리 △대상자 지원 및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쓸 방침이다. 동강병원은 △사업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대상자 발굴 및 의료·돌봄 정보 제공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주민 건강 증진 활동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기존에 거주하던 곳에서 계속해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주거개선,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강성 동강병원장은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건강 증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와 보은군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충북 평생학습 박람회 & 보은군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보은 뱃들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움의 여정, 삶을 채우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7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이틀간 7천여 명의 도민과 평생교육 관계자가 함께하며 충북의 평생학습 열기를 보여주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평생교육 유공자 18명과 문해교육 그림책 공모전 수상자 1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고, 문해의 달 기념 '충북 문해한마당'에서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시화전과 공연이 큰 감동을 전했다. 이어 열린 평생교육 정책포럼에서는 “초불확실성의 시대, 평생교육이 주도하는 교육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이 미래 교육 비전을 논의했다. 이튿날에는 정책 세미나,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평생학습 동아리 PPT 사례발표 경연대회 등이 이어졌다. 특히 경연대회에서는 도내 평생학습 동아리 9개 팀이 다양한 활동 사례를 발표해 “배움에서 나눔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인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9월 운영하고 있다. 앞서, 치매극복주간 행사 일환으로 9월 9일 고성 오일장, 9월 12일 표선 오일장에서 치매조기검진 독려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고,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사전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다. 9월 22일부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서귀포시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방 교육 및 작품 전시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대상 치매 예방 교육은 치매 이해 및 예방법 주제로 일상 속 실천 유도하기 위해서 치매 ◌,× 퀴즈 등 활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기억'작품 전시회에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직접 만든 그림, 도자기, 공예품 등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정서적 연결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서귀포시 동부보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2025년 지리산 직원 소통·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청장을 포함한 직원 28명이 참여했으며, 구정 핵심 기조인 ‘워킹시티, 동대문’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산행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천왕봉(해발 1,915m) 정상에 올라 해돋이의 감동을 함께 나누며 단순한 산행을 넘어 조직의 연대와 결속을 다졌고, 전원이 포기 없이 완주했다. 참여 직원들은 “더 이상 걸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한 발을 내딛자 다시 걸을 수 있었다.”, “맑은 날 천왕봉 해돋이의 꿈을 가슴에 품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이번 산행을 “기적”이라 표현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에 세 번째로 찾은 지리산 산행은 직원들과 성취와 협력을 이뤄 앞으로의 업무에 긍정적인 원동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산행을 통해 우리는 산에 오르는 것이 곧 삶을 걷는 것이자 나를 찾는 걸음임을 깨달았고, 이러한 체험이 ‘워킹시티, 동대문’ 비전을 힘차게 실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다가오는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중에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편백 숲에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네트포레 모험놀이시설도 일부 운영한다.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다. 특히, 10월 5일부터 10월 8일 추석 연휴에는 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로,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편백 숲 탐방로가 개방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가족들과 편안하게 산림 휴양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풍성한 한가위 명절, 아름다운 사천바다와 산림경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