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군위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걷기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4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걷기 실천의 중요성과 올바른 걷기 자세, 지도 방법 등을 포함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주민복지실 노인 일자리 사업과 함께 진행되며, 참여 대상자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지역사회 걷기 프로그램의 지도자 또는 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에는 일반 주민뿐 아니라 노인 일자리 참여자 총 15명이 교육에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운동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양성된 걷기 지도자들과 함께 지역 내 걷기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하고 제1회 연구자권익보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국가연구개발활동에서 연구 부정을 방지하고 연구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이하, ‘혁신법’)에 따라 지난 ’21년 신설됐다. 연구자∙연구기관 등이 부정행위로 인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제한 또는 제재부가금 부과 등 제재처분을 사전통지 받은 경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제재처분의 적절성을 재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제3기 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뿐만 아니라 법률, 회계, 지재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 92명과 국가연구개발사업 주요 부처의 정부위원 5명 등 총 9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3기 위원회는 각 대학의 연구진실성위원회 또는 각 부처의 제재처분평가단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연구윤리 전문가를 다수 위촉(46명, 전체 민간위원의 50%)함으로써 재검토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건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법‧제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구현장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노
제이앤엠뉴스 | 차우진(2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컨트리클럽(파72. 7,0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차우진은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부터 2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만들어 낸 차우진은 15번홀(파4), 17번홀(파5),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낸 차우진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고 조동민(32)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번홀에서 열린 연장 승부에서 조동민이 보기를 범한 사이 차우진은 파를 적어내며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조동민은 “지난해 원하는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번 대회서도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마무리가 좋아 이렇게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며 “부모님을 비롯해 항상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정지호 프로, 한국체육대학교 박영민 교수, 타이
제이앤엠뉴스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7일 영동군청 앞에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차량 홍보스티커 부착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관·단체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차량에 엑스포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퍼포먼스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자연스러운 홍보 동참 유도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바이럴 확산 효과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관장들의 자발적 참여가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엑스포 개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중심지인 영동군에서 열리는 국제 문화행사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남은 기간 동안 각종 캠페인, SNS 이벤트, 지역연계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엑스포의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제이앤엠뉴스 | ★ 조우영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이글 1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T20 - 개막전 1라운드 경기가 끝났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초반에는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급해질 수도 있었는데 금방 차분하게 이성을 잘 찾아 경기했다. 그린스피드가 갑자기 확 빨라졌다. 퍼트를 할 때 방향성 측면에서도 조금 불안했었다. 일단 언더파로 라운드가 끝난 것에 만족한다. - 지난해 프로 데뷔 첫 승도 하고 제네시스 포인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가 시즌 개막전인 만큼 올해 각오가 어떤지? 올 시즌에는 2024년처럼 부끄러운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플레이하는 데 있어 기복이 심했다. 개인적인 감정을 조절하는데 있어서도 쉽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들은 다 내가 보완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고 계속 고쳐가는 중이다. 올 시즌에는 많이 웃으면서 즐겁게 경기하는 것이 목표다. - 비시즌동안 중점을 두고 훈련한 점은? 전지훈련에서 중점을 둔 점이 100m 이내 플레이였다. 그런데 오늘은 잘 안됐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과학문화민간협의회(회장 이명현)가 주관하는「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29회)」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등 대전 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열렸던 ‘대한민국과학축제’,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대전 과학 축제(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3개 행사를 통합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축제로 개최된다. 과학기술축제는 ‘과학기술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를 주제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과학기술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약 85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과학기술문화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호기심발전소(대한민국과학축제)’,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기심 연구소(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대전의 특성을 살린 과학기술 오락적(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호기심 주제 공원(테마파크)’, ▲모든 공간을 연결하고 전국으로
제이앤엠뉴스 |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행사 기간 외에도 누구나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는 BIAF만의 특별한 만남 ‘기획상영 오늘봄’을 4월부터 진행한다. ‘기획상영 오늘봄’은 전국으로 찾아가는 상영회로 BIAF 역대 단편제작지원작품 선정 및 수상작을 만나 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봄 상영작은 총 6 작품으로 김보민, 양루비 감독'더 몬스터', 송하연 감독'물 만난 붕어빵', 류이레, 심우민 감독'다이어리 부스', 정해지 감독'길 건너에서 만나요', 전승배 감독'건전지 엄마', 박선영 감독'식사'가 선정됐으며, 작년에 이어 진행한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늘봄 제주편’이 4월 8일(화)부터 3일간 진행되어 영화관을 찾는 관객분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부천 판타스틱큐브에서 ‘오늘봄 부천편’ 애니메이션 상영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민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무료 상영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좌석은 자유석이다. 앞으로도 8월, 11월 등 정기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3월 공모에 참여한 뒤 서류,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올해 11월까지의 총사업비는 1억5천만 원 규모이다. 이번 사업은 소양로 1가(근화동) 일원을 대상지로, 번개시장부터 근화동 당간지주까지 약 9만6천500㎡ 면적에 74개 점포가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골목상권의 문제를 발굴하고, 상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골목상권의 재도약 기반 마련]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은 상인과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 상권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구축, 로컬 아카이빙, 전략 수립, 리빙랩 운영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번에 ‘전략수립형’ 지원 유형으로 선정됐으며, 상권기획자 ㈜퍼즐랩이 주관기관, 시 및 상인·주민협의체가 공동 참여하는 컨소시엄 체계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자원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계획 수립] 사업 기간 동안 춘천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
제이앤엠뉴스 | 음성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22회 음성읍민 화합 체육대회 및 열린음악회가 지난 13일 음성체육관에서 1000여명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음성읍체육회가 주관하고 음성읍이장협의회가 후원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팀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훌라후프, 제기차기, 쌀가마니들기, 팔씨름, 풍선끼고 릴레이, 슬리퍼던지기, 농구공드리볼, 윷놀이 등 열띤 대결을 펼쳤다. 이어 열린음악회에서는 음성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경기민요와 숟가락난타 공연팀이 식전행사로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해 주민들의 흥을 돋웠다. 본선 노래자랑에서는 총 16개 마을 대표 가수들이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각자의 애창곡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허두영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는 각 마을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마을 축제의 장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재선 음성읍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음성읍 체육회와 이장협의회,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음성읍 주민들이 날마다 오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는 청남관광(주)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대표 노선우),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대표 박경희), 대한불교 조계종 장경사(주지스님 수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및 현물 기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청남관광(주) 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에서 성금 1천만 원을,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에서 성금 300만 원을, 대한불교 조계종 장경사에서 백미(10㎏) 100포(300만 원 상당)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기탁자들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기탁금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 및 기부물품을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