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벤처투자 협력과 금융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순방 일정에 맞춰 1일부터 2일까지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소화했다. 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는 국내 주요 은행 지점장, 한국투자공사 지사장, 현지 대형은행의 한인 임직원들과 만나 싱가포르 금융 및 투자 동향을 청취하고, 양국 벤처투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한-싱가포르 금융기관 간 협력채널 구축, 공동투자 기회 마련, 스타트업 동반진출 모델 발굴 등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2일에는 '한-싱가포르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AI 관련 기업인, 투자자, 연구자, 정부 관계자 등 150여 명과 함께 글로벌 AI 시장 선도 및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투자' 세션에서는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모펀드(K-VCC)를 조성해 양국 AI·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기부는 지금까지 글로벌펀드를 통해 싱가포르와 아세안 지역에 18억 달러 규모, 19개 펀드를 운영해왔으며,
제이앤엠뉴스 | 행정안전부가 3월 3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114명의 청년인턴과 함께 '2026년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미래도약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고 인공지능 등 산업구조 변화가 이어지면서 청년층의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에서의 일 경험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약 200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선발에서는 2,150명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인턴 114명 중 남성은 26명(23%), 여성은 88명(77%)이며, 연령별로는 20~25세가 75명(66%), 26~30세가 36명(31%), 31세 이상이 3명(3%)이다. 청년인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행정안전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인공지능정부, 지방균형성장, 재난안전 관리 등 다양한 정책 분야의 실무에 참여한다. 이들은 자료 분석, 현장점검 지원, 데이터분석 등 여러 업무를 맡아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청년인턴들이 정책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무 프로젝트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가 2030년까지 수출 4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강원수출 미래비전 30‧40' 전략을 공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유바이오로직스 제2공장을 방문해 수출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중장기 수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춘천에 두 곳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해 무역의 날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24년 수출액 4,700만 달러에 이어 2025년에는 1억 1,100만 달러로 실적이 크게 늘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30억 6,000만 달러(한화 약 4조 5,000억 원)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32억 달러 달성을 추진한다. 올해 1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억 1,549만 달러로, 2022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수출 확대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는 네 가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제 전시회 참가 확대와 의료기기·바이오 등 전략품목 육성에 집중한다. 또한, 미·중 의존도를 낮추고 중앙아시아 등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가 3일 ㈜포항영일신항만(PICT)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포항영일신항만, ㈜코르웰, RusTrans Group, 국제산업기업가연맹(ICIE) 등 6개 기관과 함께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태 ㈜코르웰 대표, 예브게니 주라블레프 RusTrans Group 아시아 지역대표, 예브게니 루세츠키 ICIE 부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북방 물류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항만을 잇는 정기 및 부정기 항로 개발, 북방항로 연계 국제물류체계 구축, 선박 수리조선소(MRO)와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해양 신에너지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첨단 연구 인프라와 제조 기반, 영일만항의 입지, 러시아의 물류망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한 이번 민관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RusTrans Group은 러시아 극동과 중국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을 운영하는 해운·물류 기업으로, 포항시는 RusTrans의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북극항로 상용화에 대비한 물류 루트 개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로템의 무주군 생산기지 유치를 계기로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도는 현대로템과의 투자유치 협약을 통해 방산 분야에서 체계종합기업 부재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소재부터 부품, 완제품, 실증에 이르는 전주기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 현대로템을 중심으로 연관 기업의 유입을 촉진해 지역 내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전북은 새만금의 지리적 이점과 고강도 경량화 소재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방위산업 육성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기존에 집중된 탄소융복합소재 R&D 역량을 첨단소재 분야로 확장해, 다양한 전투체계와 연계한 방산 특화 연구·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2.0 공모에도 참여해, 클러스터로 지정될 경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249억 원을 포함한 총 49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북은 전주 탄소산단, 완주 국가산단, 새만금 등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경량·기능성섬유·극한소재 분야의 복합소재 공급망 내재화를 추진한다. 전북이 클러스터 신청 분야로 선택한 첨단소재는 기존 국방 5대 분야와 별도로 편성돼, 창원·대전 등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들의 경영 안정 방안 마련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3일 낮 12시, 제주시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번 오찬 간담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동우 상임부회장 등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내수 침체 등으로 복합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경영 현장의 구체적 애로를 전달하며 경영안정 자금 지원 확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배달앱 수수료 등 고정비 부담 완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여러 시책을 소개하고, 이날 제안된 사항들은 실무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 금융 지원 강화와 지역화폐 환급행사 지속 운영 등으로 소비 진작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제주 경제의 든든한 뿌리이자 모세혈관"이라며, "현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3일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남해안 관광산업 혁신과 첨단 산업 분야 선점 등 주요 정책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최근 8년 만에 경남 인구가 순유입으로 전환된 점과 각종 지표의 반등 상황을 언급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도민 안전망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관광산업과 첨단 산업이 경남의 미래 먹거리로 꼽혔다. 박 도지사는 정부의 관광산업 대전환 정책에 맞춰 사천공항의 국제공항화 추진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통과에 집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형모듈원전(SMR), 자율주행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경남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공모 사업 대응을 주문했다. 산불 재난 대응과 관련해서는 기술적·구조적 혁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박 도지사는 산불 초기 연기 감지를 위한 인공지능형 CCTV의 권역별 신속 설치와 산악지대 내 산불 진화수 확보 대책의 체계적 마련을 지시했다.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주민투표 등 도민의 의사를 반영하고, 실질적 자치권과 재정 인센티브가 보장되는 내실 있는 통합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
제이앤엠뉴스 | 광주와 전남이 통합을 앞두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5대 전략이 공개됐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진흥원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미래모빌리티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시장,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분원장, 전남분원장, 그리고 산학연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광주가 보유한 첨단 자동차 제조 역량과 인공지능(AI) 기반, 전남의 넓은 산업 공간과 에너지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장은 통합특별법에 포함된 399개 특례 중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위한 5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에는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 자율주행 모빌리티 육성, 미래항공 모빌리티 활성화, 글로벌 주행 데이터 허브 구축, 소재·부품·장비산업 고도화가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자유 질의응답을 통해 드론 등 미래항공 모빌리티와 관련된 질문을 제기했다. 강기정 시장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모빌리티 미래도시 조성, 자율주행차 시범운영지구 지정 등 8개의 핵심 특례가 특별법에 반영됐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특례는 광주전남이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2705번지 일원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의 착공식을 3일 오후 3시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산업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경기도가 광역 단위 사업지로 선정된 뒤, 시·군 공모를 거쳐 고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되면서 추진됐다. 클러스터는 총 28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198㎡ 규모로 건립된다. 1~2층에는 전시·체험 공간과 콘텐츠 상품 판매장이, 3층에는 창작 및 연구개발 공간이, 4층에는 기업 입주실과 비즈니스 라운지 등 사무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은 내년 하반기로 계획돼 있다.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웹툰, 방송영상,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창작, 제작, 사업화, 유통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전시·체험 및 상품 판매 공간, 창작·연구개발(R&D) 공간, 기업 입주 공간 등
제이앤엠뉴스 | 매출 153억 달러로 성장, 순이익 12억 달러로 증가 홍콩, 2026년 3월 4일 -- 세계적인 무선 전동 공구, 야외 전력 장비, 바닥 관리 및 청소 기업인 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Techtronic Industries Company Limited, 'TTI' 또는 '회사', 종목코드: HK:0669, ADR 심볼: TTNDY)가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회사 및 자회사의 감사 완료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TTI는 2025년 보고된 기준으로 4.4%, 현지 통화 기준 4.1% 성장하며 매출 153억 달러의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의 양대 핵심 브랜드인 밀워키(MILWAUKEE)와 료비(RYOBI)는 각각 현지 통화 기준 7.9%, 5.4%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 TTI, 상당한 관세 역풍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4.4% 증가한 153억 달러, 순이익은 6.8% 증가한 12억 달러로 기록적인 매출과 수익 달성• 글로벌 밀워키 비즈니스, 보고 기준 8.1% 성장 및 현지 통화 기준 기저 매출 10.3% 증가(관세로 인한 일부 하반기 프로모션 임의적 중단 제외)• 세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