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정부가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열어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내외 경제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각 부처 장관들과 함께 거시경제와 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 안정, 민생 복지, 해외상황 관리 등 다양한 분야별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중동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비상경제 대응체계 구축과 전 부처의 총력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이 원활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대체항로 확보와 우회 수송에 따른 위험 점검, 지역 정세 정보의 실시간 파악 및 해운사 등 관련 업계와의 정보 공유를 지시했다. 아울러, 탈나프타 정책 등 지속가능한 경제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포장재 수급 불안이 식품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을 주문했다. 시장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각 실무대응반에서는 분야별로 진행 중인 주요 조치와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거시경제·물가대응반은 전국민 공급망 핫라인 개설, 중동 영향과 에너지 절약에 따른 소비 제약 보완책 마련, 추경 통과 즉시 집행 준비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에 대한 에어건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노동청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이번 지시는 사업주가 에어건을 사용해 이주노동자의 장기를 손상시켰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직후 내려졌다. 대통령은 법무부와 노동부 등 관계 부처에 산업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이주노동자가 체류자격에 관계없이 국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주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과 차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고 강조했다. 그는 "함께 미래를 열어가야 할 소중한 동반자인 이주노동자는 마땅히 존엄을 보장받아야 할 인격체가 돼야 한다"며 "이들에 대한 야만적인 인권침해는 바람직한 미래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점에서 엄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7일 청와대에서 태국의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총리 재선출을 축하했다. 이날 통화에서 양국 정상은 경제, 안보, 치안,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특히 현재 논의 중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불안정해진 상황과 관련해서도 두 나라는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아누틴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에 감사를 표하며, 태국이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재선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누틴 총리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과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태국의 지지에 사의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여야 당 대표들과 오찬을 겸한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중동 지역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여야 간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특정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파란색, 빨간색, 흰색이 조화를 이룬 넥타이를 착용해 여야와 정부가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치자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외부 환경에 따라 공동체가 위기에 직면할 때일수록 내부 결속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통합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또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여야의 협력을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유류 가격 급등으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임을 설명하면서, 이를 두고 '현찰 나눠주기'라고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경 재원은 늘어난 세수를 활용한 것이며, 부채나 증세를 통한 마련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 개헌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헌법이 시대 변화에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다며, 5·18 정신, 부마항쟁, 계엄요건 강화, 지방자치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마친 뒤, 여의도 윤중로를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이 대통령 부부를 향해 다양한 환호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며 셀카를 함께 찍었고, 파나마 및 중국에서 온 외국인 방문객들과도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 독립유공자의 딸임을 밝힌 할머니와 그 손녀와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혼자 방문한 어르신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고, 유모차에 탄 아이나 어린이와 사진을 찍을 때는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췄다.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부부와 신혼부부의 사진 요청에는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이날 한 어린이가 "대통령 할아버지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외치자, 대통령실의 한 참모가 "대통령 할아버지 말고 아저씨!"라고 답해 김혜경 여사와 시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이번 연합예배는 73개 교단과 약 7천 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부활! 평화! 사랑'을 주제로, ‘생명의 부활, 한반도 평화’라는 표어가 내걸렸다. 행사 순서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대표기도, 성경봉독, 설교, 특별기도, 통성기도, 축도로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해왔다고 언급하며, 국민을 대표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최근 국제 정세 속에서 평화와 사랑의 의미를 더욱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동 전쟁 등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려울수록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는 정신이야말로 공동체의 위기를 넘어서는 힘의 원천"이라며, 부활의 메시지가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기한과 관련해,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5월 9일까지 이뤄진 경우까지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와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양도세 특례 적용 시한에 대해 5월 9일까지 허가를 완료하고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안내로 인해 4월 중순 이후에는 매각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5월 9일까지 허가 신청이 접수된 경우까지 인정하는 방안에 대한 규정 개정을 관계 부처에 주문했다. 1주택자의 불편 해소와 관련해서도 이 대통령은 세입자가 있는 주택의 경우 임대 기간 만료 시 무주택자가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현행 제도를 설명하며, 1주택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시행령 개정 검토를 요청했다.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해서는 투기 억제와 세제, 금융제도, 주택 공급 등 각종 규제의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다. "비정상의 정상화의 핵심은 불로소득을 줄이는 것"이라며, 노력한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최근 수출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
제이앤엠뉴스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4일 전남 장성에 위치한 황룡농협자재센터를 찾아 중동전쟁으로 인한 농업용 기자재의 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중동 지역의 전쟁 여파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농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에 원자재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농협에는 정부가 마련한 가격안정대책을 농업인들에게 충분히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농기계용 면세유 지원 등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정부가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면세유, 농업용 비닐, 비료 등 농업인들이 체감하는 주요 기자재의 수급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면세유, 농업용 비닐, 비료 등은 농업인의 체감도가 높은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박지원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한 간담회가 4일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진도군의 주요 현안과 국비 지원 사업, 제도 개선 과제 등이 다뤄졌다.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겨울대파 산지 폐기,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추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대응 등이 있었다. 진도군은 겨울대파 가격 하락에 대응해 239헥타르 규모의 산지 폐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보전을 위해 국비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3월 지정된 3.6GW 규모의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와 관련해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와 일자리 창출 등 단계별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에 대비해 관련 조례 제정 등 사전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진도군은 국고 확보를 위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남도 어울림 진도 민속예술 클러스터 조성 등 사업도 건의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진도군에 생태탐방원이 없는 점을 들어 체험형 관광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고, 민속예술 클러스터 조성으로 문화예술 체험과 창작, 산업화 거점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외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법인 허용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수교 14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전략적 동반자 격상 및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마크롱 대통령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문임을 의미 있게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이 신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방한한 유럽 정상임을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방문이 뜻깊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국방·안보, 경제, 첨단기술,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국방 분야에서는 프랑스의 인태지역 합동훈련에 한국이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6·25 전쟁 당시 프랑스의 파병을 언급하며, '보훈협력 MOU' 체결로 참전용사의 공로를 기릴 뜻을 밝혔다. 경제 및 무역 부문에서는 양국 간 교역이 지난해 150억 불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경제 규모와 상호 보완성을 고려할 때 추가 성장 가능성에 공감했다. 양국은 2030년까지 연간 교역 200억 불 달성을 목표로 기업 간 협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