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태백시는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철암동 쇠바우골 광장 무대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칫솔사용 교육 및 구강건강 상식 퀴즈, 불소용액 가글 체험 등 구강보건교육과 더불어 심뇌혈관질관 예방교육, 아토피·천식예방관리 교육, 국가암검진 조기 수검 안내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해당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실제적인 시연과 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개인의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제이앤엠뉴스 | 태백시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미주 파독동우회 한국방문단이 태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미주 파독동우회 한국방문단은 1963년부터 1977년까지 대한민국 경제개발을 위한 원조 및 외화획득을 목적으로 파견되신 분들로, 계약기간 만료 후 미국으로 이주한 분들이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파독광부들은 파독 전 장성광업소에서 4주간 훈련을 마치고 독일로 파견됐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과 태백의 발전을 보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미주 파독동우회 한국방문단은 지난 5월 30일 입국했으며, 지난 6월 4일 태백에 도착해 순직산업전사위령탑과 태백석탄박물관을, 지난 6월 5일 태백시청과 장성광업소, 철암 파독전시관 및 저탄장시설 등을 방문했다. 파독동우회 한국방문단 관계자는 “60여년 만에 파독 전 훈련을 받았던 태백에 다시금 방문하게 되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 당시 한국 경제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들이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가 6일 우두동 충렬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함께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추념사에서 “깊은 희생을 기억할 때 비로소 진짜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춘천시는 언제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우리 도시가 품격과 배려를 갖춘 공동체로 나가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념식은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배려해 제단 위치를 계단 아래로 조정해 더 많은 시민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전우와 함께’라는 주제로 꾸며진 기념 포토존을 설치해 동료 전우와의 기억과 나라를 위한 헌신을 되새길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지역 학군단 추모편지 낭송이 이어져 추모 분위기를 한 층 더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제이앤엠뉴스 |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철원군 고석정 일원에서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2025”가 개최된다. 올해는 금요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 분수무대 DJ스테이지, DMZ 장소성을 살린 스페셜 스테이지, 2박 3일간의 피스캠프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6월 13일(금) 전야제 '피스트레인 올스타즈 이브 나잇(Peace Train All Stars Eve Night)'가 진행된다. 이번 전야제에는 국내 전자음악의 대표주자인 이디오테잎과 키라라를 비롯하여 과거 피스트레인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야제는 예매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피스트레인은 2018년 이래로 매회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독창적인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전설과 신예, 아시아와 비아시아, 국내와 해외의 균형 잡힌 라인업으로 매년 공연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국내에서는 펑크와 소울의 전설 사랑과 평화, 90년대 한국 시티팝의 대부 김현철을 비롯하여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 실리카겔의 기타리스트 김춘추의 솔로 프로젝트 놀이도감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253-2번지 일원에 위치한 군탄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을 맞이한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잡은 군탄공원은, 친수형 파고라와 조경분수를 설치하여 공원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총사업비 3억 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여름철 혹서기를 대비해 방문객들이 물 가까이에서 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원한 물소리와 청량한 분위기는 물론, 볼거리까지 더해져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철원의 대표 여름 명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숲속 작은 도서관 옆 공중전화부스 인근에 설치된 파고라는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책을 읽으며 발을 담글 수 있는 이 공간은, 이용객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선물할 뿐 아니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6월 중 시범 운영 및 최종 점검 테스트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7~8월 무더위 피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탄공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제이앤엠뉴스 | 속초시는 6월 6일 오전 9시 50분, 도문동 소재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 보훈·안보단체장을 비롯해 이병선 속초시장, 이양수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방원욱 속초시의회 의장, 102기갑여단장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했다. 이후 헌화 및 분향, 속초시장 추념사, 헌시 낭송, 속초시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추념식이 진행됐다. 시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기념하여 시 공공게시대에 이를 상기시키는 현수막도 게시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빌고,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올린다”며, “속초시는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6월 6일 남산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 했다. 이번 현충일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유족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군인, 학생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 모셔진 고성군 출신 1,274위 호국영령들의 넋과 위훈을 기렸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1분간 전국적으로 울리는 묵념사이렌 소리와 육군 제8358부대 장병의 조총 발사 소리에 맞춰 묵념을 한 뒤 헌화․분향, 이상근 고성군수의 추념사, 경남재능시낭송협회 헌시 낭독 및 피아노 헌정곡으로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고성군합창단과 함께한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고성읍적십자봉사회에서는 추념식에 참석한 분들에게 500여 인분의 간식를 제공하여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성읍 적십자봉사회에서는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는 보훈가족의 간식 꾸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관광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5 펫가족 해양레저 힐링페스티벌’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강릉 송정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송정 해송숲길’과 동해안의 깨끗한 해변을 배경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와 힐링 프로그램을 접목한 축제로 기획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모래 땅파기 대회, 보물찾기, 포토제닉 콘테스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비치존도 마련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해양레저 프로그램으로는 패들보드 레이싱 대회, 수상오토바이 체험, 플라이보드 공연 등 역동적이고 스릴 넘치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싱잉볼 요가 체험을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힐링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강릉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을 대상으로 해양 관광지
제이앤엠뉴스 | ‘제1회 강릉시번영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강남축구공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번영회와 강릉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0대 10팀 200여 명, 60대 10팀 2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의 강릉시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오는 7일 오전 9시 강남축구공원 제1구장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 등이 참가해 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진행되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강릉시 시니어세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시길 바라며, 축구 동호인 경기력 향상으로 축구 도시 강릉의 명예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제이앤엠뉴스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월 6일 오전 10시, 원주 현충탑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도 및 시 보훈단체 관계자, 36사단, 심일 소령의 유족을 포함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000여 명의 민‧관‧군 인사들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엄숙한 마음으로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헌사에서 “도지사로서 현충일 추념식에 원주에서 처음 인사드린다”며, “이곳 원주는 6.25 전쟁 당시 중공군의 인해 전술을 막아낸 호국의 땅이며, 원주 현충탑은 춘천대첩의 영웅 심일 소령의 부친 故 심기연 선생께서 부지와 건립기금을 기탁해 세운 상징적인 장소”라며 강조했다. 이어, “보훈은 추모로 끝나지 않고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이라며, “앞으로 도 차원에서 국회와 새정부에 참전수당 배우자 승계를 정식 건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 지사는 심일 소령 동상 앞에서 분향을 하고 호국영령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도지사가 현충일에 원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