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순창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민과 성묘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예취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본소를 비롯해 복흥과 쌍치 권역 임대사업소 2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상 수리는 추석을 앞두고 예취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 대상은 지역민과 성묘객이 사용하는 예취기이며, 소모성 부품 교체 비용이 6만 원 이하일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추석 전후로 예취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이번 무상 수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예취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제이앤엠뉴스 | 순창군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위해 ‘2025년 순창군 귀농귀촌 실용교육’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부터 농촌 정착을 꿈꾸는 귀농인까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9월 11일~10월 13일) ▲농촌 생활기술 실습(9월 15일~17일) ▲농기계 안전 및 기초 실습(9월 18일~19일) ▲AI 농촌 마케팅(9월 30일~10월 1일) 등이다. 첫 문을 연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4주 동안 커피조리학 이론, 커피머신 관리, 다양한 음료 실습을 통해 카페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농촌 생활기술 실습은 목공·전기·용접을 아우르며, 목공 이론과 실습, 전기 안전 현장 견학, 전기용접 기초 등 농촌 정착에 필요한 생활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농기계 안전 및 기초 실습에서는 예초기, 보행관리기, 트랙터, 굴착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이론과 실습으로 다루며, 안전수칙을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마련
제이앤엠뉴스 | 국제키비탄한국본부 강릉클럽(회장 김건휘)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건휘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국제키비탄한국본부 강릉클럽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8일부터는 강릉지역의 지속되는 가뭄에 대응하고자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수 배부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제키비탄한국본부 강릉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제이앤엠뉴스 |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로타리클럽(회장 김영근)은 19일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 내곡동 주민들을 위한 생수(500㎖) 9,600병을 내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김유영 내곡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가뭄으로 지친 주민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근 광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대전 BMK웨딩홀에서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제2회 세종·대전 합동 응급의료 워크숍’을 개최하고 충청권역 내 응급의료 현안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세종시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세종·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대전시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40여 개의 응급의료 유관기관 관계자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 응급의료 이슈 및 주요 현황 발표, 충청권 응급의료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최근 의료 현장의 전체 인력 부족에 따라 지역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충청권역 간 중증 이송·적정 수용 등 대응 협력을 요청했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워크숍이 세종과 대전이 더욱 견고하게 힘을 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19일 중구 The BMK컨벤션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치매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 기념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주최, 대전광역치매센터와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치매유관기관 종사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 1부에서는 치매관리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9명(보건복지부 장관상 3명, 대전시장상 6명)에 대한 표창과 민관 협력 우수사례 시상이 있었으며, 2부는 치매사업 종사자들의 발전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특강(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 현황과 과제) ▲직무소진 예방 프로그램(도전 골든벨, 팀빌딩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현장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했다.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가 급증하는 현실에서 치매 극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치매친화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제이앤엠뉴스 | 광주 광산구가 지난 18일 전남대학교 명학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광산구는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광산구 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 치매돌봄서비스 제공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캠페인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활성화 △센터와 송정권역(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쉼터,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치매관리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24일까지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해 △치매 OX퀴즈 △인지강화훈련체험 △치매예방 3·3·3 수칙홍보 등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23일에는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치매환자와 가족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는 지난 9월 18일 강변공원과 덕곡체육공원 일원에서 금연공원 지정 취지를 알리고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흡연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공원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소 직원과 금연 지도원들은 거리 행진을 펼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금연 지원 서비스와 금연 클리닉 등록 방법을 안내하는 등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민 스스로 금연 실천을 다짐하고 공원을 비롯한 생활 주변에서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과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이어가며 금연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금연공원은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공간을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는 9월 18일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개 기관 7명이 참여했으며, 율곡동 일대 음식점과 편의점 등 60여 개소를 방문했다. 점검단은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유해 약물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부곡동 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제이앤엠뉴스 | 이장우 대전시장이 19일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2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시대회 개회식에서 대전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대전지역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 도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농업은 국가의 근간 산업으로 식량 안보와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과학수도 대전에 걸맞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스마트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미래 농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