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함양군은 지난 18일 개막한 제20회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운영 중인 도시재생 홍보부스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는 함양군의 도시재생 비전과 역사·문화적 특성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에코백 꾸미기’ 체험은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에코백에 함양의 자연과 문화를 담아내며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표현했다. 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은 “축제를 즐기면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알게 되어 앞으로 함양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홍보부스를 단순한 전시를 넘어 주민과 방문객들이 도시재생을 직접 체감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수렴된 의견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노태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많은 분이 도시재생의 중요성과 함양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제이앤엠뉴스 | 함양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함양읍 시가지 주요 도로 구간에서 가로수 전정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정 작업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남중사거리부터 함양고등학교, 보건소에서 낙원사거리에 이르는 주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간판 가림 등 민원을 해소하고, 도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로수 수형 형성에 중점을 두고 전정이 이뤄진다. 또한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해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시야 확보는 물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전정 작업 기간 일시적인 교통 지체와 소음, 보행자 통행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군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전정 후 발생하는 가지는 신속히 처리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시 녹지 관리와 정비를 통해 건강한 도시 생태계를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제이앤엠뉴스 |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정기)는 18일 오전 함양군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정기 경상남도 협의회장을 비롯해 정수인 사무처장, 정종철 사무국장, 서장원 함양군 명예회장, 노인순 여성회장, 이시윤 사무과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정기 경남도협의회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양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중 수해 피해를 입은 회원에게 성금 100만 원도 전달했다. 이 성금을 받은 박희규 회원이 다시 함양군 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액 기탁하
제이앤엠뉴스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회장 오종찬)는 9월 18일, 합천읍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종찬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 내실화와 지역사회 연계 사업 확대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청소년 선도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오종찬 회장은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상반기에도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은 지난 18일 전북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고창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부안군의 답례품 경쟁력과 기금사업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홍보부스는 전라북도와 도내 지자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도청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내와 함께 기부 혜택을 소개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대표 답례품인 부안쌀, 노을초코파이, 오디와인 등 실물 전시와 함께, 청년 주거비 지원·어르신 목욕비 지원·야생벌 보호 사업 등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안군의 다양한 기금 사업 운영 사례는 “기부가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끈다”는 공감을 얻으며 현장 방문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 답례품과 기금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은 도청 직원들이 즉석에서 기부를 실천하며 홍보 활동이 실제 기부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부안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직접 제도를 소개하고, 기부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를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관리·감독 취약 시기를 대비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과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등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통합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3일간을 ‘추석 연휴 환경오염 감시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배출사업장의 관리 실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특히 악취 발생으로 주민 불편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점 감시 대상지역 시설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 및 지역을 중심으로 한 감시·순찰 활동과 특별단속도 병행한다. 또한 농공단지 배출업소 및 주변 하천 등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군은 악취방제단(3개조 6명)을 편성해 농공단지 및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악취 방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청 해양수산과(과장 김성열)는 지난 1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후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운동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후원을 통한 장학 기금 마련과 나눔 문화의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해양수산과는 수산·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 해양관광 활성화, 수산물 유통 및 가공 관리 등 부안군의 해양 수산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군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 낚시어선 운항자 복수 지정 제도 신설 등 규제개혁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생활안정에 기여함으로써 군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성열 해양수산과장은 “부안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과 청년들을 해양수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과는 부안의 미래인재들이 활약할 수 있는 튼실한 해양산업 기반을 닦아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연 2,200여명의
제이앤엠뉴스 | 지난 18일,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 및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장대현) 회원 10여 명이 손을 맞잡고 청렴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 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과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렴의 가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장대현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꾸준히 협력하여 ‘청렴 부안’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9월 18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 온라인 창업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효성그룹 임세혁 차장, 온라인 판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이규환·엄상필 대표, 부안 청년 창업가 류준상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실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와 온라인 시장의 전망, 청년 창업의 전략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개회 인사에서 “오늘 토크 콘서트에서 나눈 경험과 조언이 청년 여러분의 창업 여정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며, “부안군은 언제나 청년과 함께하며, 청년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격려했다. 이규환 대표와 엄상필 대표는 온라인 셀러로서의 시작과 성장 과정,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운영 전략, 실패와 위기를 극복 사례를 공유하며 청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의 본질을 강조했다. 실제 사례 속에서 드러난 끈기와 도전정신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또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지난 9월 19일 (사)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회장 전삼례) 회원들과 함께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1.5L 고추장 200통은 오는 25일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통해 ‘기쁨 전하는 온기 주머니 나눔’ 이라는 행사의 일환으로지역 내 어르신 가정 200세대에 전달 할 계획이다. 전삼례 회장은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정성껏 고추장을 담갔다”며, “무더운 여름 잃었던 입맛을 되찾고,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흥귀 센터장은 “이번 고추장 나눔이 건강한 부안,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항상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단체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는 지난 10여 년간 취약계층을 위한 양파김치, 추석김치, 사랑의 떡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안군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