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중랑구에 위치한 미디어센터 두 곳이 누적 이용자 15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내 미디어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중랑면목미디어센터와 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각각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영화 제작 실전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면목센터에서는 55세 이상 주민이 직접 기획, 촬영, 편집 전 과정을 맡는 '활동사진 제작단' 등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양원센터는 '중랑노필영화학교'를 통해 시나리오 구상부터 촬영, 편집, 음향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공공 상영관 '시네마노필'을 통해 지역 영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두 센터는 강의실, 스튜디오, 편집실, 상영관 등 다양한 전문 시설을 갖추고 교육, 체험, 장비 대여, 창작 지원을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회원 수는 1만 명을 넘었으며, 이용 만족도는 96.4점,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는 94.6점으로 집계됐다. 청소년 대상 학교연계 프로그램 역시 꾸준히 확대되어, 2025년 한 해 동안 21개 학교에서 3,342명이 참여했다. 중랑미디어센터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최한 '2026 지역미디어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미디어를 통한 주민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한다.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 주거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정책을 찾는 데 중점을 둔다. 최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자립준비청년 주거 불안, 전세사기 피해 등 다양한 주거 문제가 대두되면서, 획일적 정책이 아닌 각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공모는 ▲주거안정 및 주거환경 개선형 ▲자립 및 역량 강화형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실험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다. 경기도는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정책 확산 가능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선정된 사업에는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실행력을 높이고, 사업 종료 뒤에는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환류 과정을 거쳐 우수 사례가 도 정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는 4월 1주 차에 공고되며, 4월 중 신청을 받고 5월에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를 연다. 이번 축제는 병자호란 390주년을 계기로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그동안 세계유산의 명성에 비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교육·체험·환경·역사 등 4개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행궁 일원에서는 조선시대 전통 복식을 입고 성곽 모형을 쌓아보는 '행궁교육체험'이 상설로 진행된다. 이 체험은 축성 원리를 배우는 교육과 전통 서책 제본, 서표 만들기 등 조선시대 기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사적 역할을 조명하는 'OUV 탐험대'는 참가자들이 병자호란 당시 수어사로 분해 성곽 곳곳을 탐험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봉술, 검술, 궁술 등 전통 무예 시연도 마련됐다.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남한산성 기대해'에서는 전통 복장을 입고 성곽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라스틱 사냥대회'와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이 결합된다. 이를 통해 세계유산 보존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올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도봉구는 지난 3월 27일 선인봉홀에서 장기요양요원의 헌신을 치하하고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6년 도봉구 장기요양요원 좋은 돌봄 한마당'을 열었다. 도봉구가 처음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북돋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우수 종사자 22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으며, 이어 개그우먼 이성미가 '돌봄종사자의 지친 마음, 휴식으로 채우는 오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 돌봄서비스 수요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분의 헌신이 어르신 돌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오늘의 자리가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재충전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동구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한 ‘2026 천호자전거거리 벚꽃 라이딩 챌린지’가 구민과 자전거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로 종료됐다. 이 행사는 서울시의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 수와 민간 협찬 확대, 상권 방문 증가 등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2024년 첫 개최 이후 누적 참가자는 1만 4,700여 명에 이르렀고,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접수 개시 6시간 만에 2,500명 정원이 모두 채워졌다. 올해 봄 챌린지 참가자는 2,136명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상점 이벤트에서는 한 매장에 최대 600명이 방문하는 등, 행사 효과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졌다. 강동구는 행사 기간 중 시륜식, 자전거 전시와 시승 체험,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다. 자전거 관련 기업의 참여도 확대돼, 올해는 HJC SPORTS, 벨로라운지, 이지엠락, 얼바인, 삼천리자전거 등 5개사가 경품 이벤트를 지원했다. 천호자전거거리의 발전을 위해 강동구는 ‘강동 그랜드디자인’이라는 도시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한강 접근성 개선 및 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해왔다. 자전거거리 특화사업을 통해 환경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2일 청와대에서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정세, 그리고 중동 지역의 안보·경제적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진 섀힌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민주, 뉴햄프셔), 존 커티스 상원의원(공화, 유타), 톰 틸리스 상원의원(공화, 노스캐롤라이나), 재키 로젠 상원의원(민주, 네바다)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70여 년간 안보와 경제를 넘어 첨단기술 및 전략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양국 정상 간 합의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핵심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미국 상원의 적극적 지지를 요청했다.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은 최근 중동전쟁 등 국제정세의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와 미국의 한반도 안보 공약이 변함없음을 강조했다. 대표단은 한국이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상호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미국 의회 차원에서 협력할 뜻을 밝혔다. 또한, 미국 내 조선 및 제조업 부흥을 위해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이 중요하다는
제이앤엠뉴스 | 광주 동구가 5·18민주광장, 서석초등학교, 광주읍성 유허 등에서 진행되는 ‘광주 국가유산 야행’ 행사에 참여할 사전 신청자와 행사장 인근 동행상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어린이와 성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대상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유료와 무료 체험이 각각 마련됐다. 유료로 운영되는 ‘남도의례음식장과 함께하는 흑백미식가’, ‘지식가이드 투어’, 숙박 패키지 ‘세 개의 밤’은 광주아트패스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광주읍성 체험극 사또의 하루’, ‘벽돌 미니어처 만들기’, ‘어린이 해설사 투어’, ‘서석초 옛날 교실 체험’ 등은 광주 국가유산 야행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남도의례음식장과 함께하는 흑백미식가’는 민경숙 명인이 직접 만든 전통 음식을 맛보고 퀴즈를 통해 광주의 무형유산과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24일에는 성인 20명, 25일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유료로 진행된다. ‘지식가이드 투어’는 소규모로 운영되며, 광주읍성 유허에서 출발해 비움박물관 관람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체험, 공연, 전시 등 국가
제이앤엠뉴스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4월 2일 인천신월초등학교에서 개최된 ‘2026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초등) 총회’에 참석했다. 도 교육감은 행사에서 학교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교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는 약 100명의 초등 연구두레 회원이 모여 2025년 연구두레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인천 지역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연구모임이다. 인천시교육청 각 부서와 협력해 주요 교육 정책의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구두레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연찬을 통해 학교 현장 혁신을 이끌어온 인천교육의 핵심 동력임을 언급했다. 그는 "연구두레는 현장의 고민과 해법을 교육정책으로 풀어내는 전통이 매우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교사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고,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 교육감은 혁신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건강한 학교
제이앤엠뉴스 | 수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외래 유해 어종이 완주군에서 관광 자원으로 전환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완주군은 대한민국 헌정회와 함께 '생태 유해 어종 퇴치 및 관광 자원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배스, 블루길 등 외래 어종을 단순히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포획과 가공, 관광 체험 활동까지 연계하는 산업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유해 어종을 지속적으로 포획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가공 및 유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환경 보호와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완주군은 사업 대상지의 적합성, 경제성, 정책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한, 헌정회와의 협력을 통해 관계 부처와의 협의, 국비 확보 등 구체적인 정책 실행을 준비하고 있다. 유상훈 축산지원과장은 "생태계 교란어종 문제를 단순한 제거 차원을 넘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완주군은 헌정회와 협력해 체계적인 연구와 준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은 2026년 3월 전국 평균기온이 7.4℃로 평년보다 1.3℃ 높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8년 이후 9년 연속 3월 기온이 평년을 웃돌며 뚜렷한 온난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3월 상순과 중순에는 북대서양에서 비롯된 중위도 대기 파동의 강화와 캄차카반도 인근의 블로킹 발달이 각각 기온 상승과 하강에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이 시기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2월 하순부터 강하게 나타난 양의 북대서양 진동이 유럽, 중앙시베리아, 우리나라 및 오호츠크해 부근의 중위도 대기 파동 강화를 이끌었고, 이는 기온 상승에 작용했다. 반면 캄차카반도 부근의 블로킹 현상은 상층 찬 기압골의 영향으로 찬 공기를 유입시켜 기온을 억제했다. 하순에 들어서면서 캄차카반도의 블로킹이 점차 약화되고, 동인도양 및 해양 대륙 지역에서 대류가 억제되면서 우리나라 상층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해졌다. 이에 따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졌고, 23~24일과 26~29일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와 함께 낮 최고기온이 크게 올랐다. 이 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상고온 현상이 관측됐다. 강수량은 66.0mm로 평년 대비 약 1.2배 많았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