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민원실 민원업무 담당자를 보호하고자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캠 121대를 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업무처리 중 발생하는 각종 위협 및 악성민원으로부터 담당자 보호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민원업무 공무원이 안심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웨어러블캠을 도입했다. 해당 장비는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상황에서 폭언・폭행 등 피해 발생 시 영상기록을 통해 증거자료 확보를 지원함과 동시에, 민원인 스스로 행동을 조심하도록 유도해 사전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개인정보 보호 및 장비 오남용 방지를 위해 '창원시 민원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지침'을 제정하여 웨어러블캠 사용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웨어러블캠 도입으로 민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줄이고, 시민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3년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164대, 2024년 웨어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16일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경남 최초로 재활로봇 패션쇼 ‘꿈의 런웨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행훈련로봇의 실질적 수혜자인 보행장애인을 비롯해 창원대학교 관계자, 후원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재활로봇 성과보고회, 로봇 시연, 보행장애인의 무대로 이루어진 패션쇼가 진행됐다. 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와 창원대학교 의류학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13명의 보행장애인이 창원대 의류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신체조건에 맞는 맞춤형 의상과 재활로봇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걸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복지와 첨단기술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오늘의 무대는 장애인 재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며 “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의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24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해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에 보조금 1억 2,000만 원(국비 6,000만 원, 시비 6,000만 원)을 지원하여 성인용 웨어러블 보행훈련로봇을 도입하고 2024년
제이앤엠뉴스 | KBO와 CGV가 올해 함께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3~4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 단장이 선정됐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3~4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로는 쏟아지는 폭우 속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낸 한화 홍창화 응원단장, 어퍼컷 세리모니로 자이언츠 팬들을 뜨겁게 만든 롯데 정철원, 영화 같은 데뷔 첫 타석 첫 홈런의 주인공 키움 여동욱, 두 경기 연속 끝내기를 기록한 SSG 오태곤 등이 올랐다.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100%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홍창화 응원단장이 선정됐다. KBO와 CGV는 5월 15일(목)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조진호 국내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두
제이앤엠뉴스 | 전남 나주시가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선진 체육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은 2017년 개촌 이후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며 35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훈련시설이다. 이번 견학은 지역 체육행정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봄으로써 향후 나주시 체육정책 수립 및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훈련 현장을 둘러보며 선수촌의 과학적인 훈련 지원 시스템, 체육인 복지시설, 종목별 전문 훈련장 등을 살피고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운영 방식과 국내 외 스포츠 정책 동향에 대한 설명도 청취했다. 시설 관람을 마친 후에는 나주시청 육상팀 소속이자 현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중인 신소망 선수와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소망 선수는 지난 4월 개최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제이앤엠뉴스 | 라디오스타박물관은 '제1회 영월라디오포럼'을 2025년 5월 16일부터 2025년 5월 18일까지 라디오스타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라디오와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대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학술 토론회’, ‘배순탁 작가 토크 콘서트’, ‘라디오 음악다방’, ‘라디오 타임머신’, ‘야외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술 토론회’는 5월 16일(금요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라디오스타박물관 구내 '카페 ON-AIR'에서 개최된다. “라디오와 지역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 토론회에서는 라디오스타박물관 백좌흠 학예사의 사회로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양문희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최상일 전 MBC 라디오 PD(『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저자)와 김형호 MBC강원영동 기자(『라디오 탐심』저자)가 지정토론을 한 다음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한다. ‘배순탁 작가 토크 콘서트’는 5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에서 3시에 금강정 공원 야외무대에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탁 작가가 진행한다. 유명 음악평론가인 배순탁 작가는 “대중음악을 통해 읽는 우리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5 금정구 청년 구직 응원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청일 기준 금정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된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국가기술 및 전문자격증, 한국사 등의 자격증 응시료와 이력서 사진 촬영비를 각각 10만 원, 3만 원 한도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매달 1일~10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가능하고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금정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구직 응원 패키지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향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제이앤엠뉴스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대표이사 노희용)이 오는 5월 24일부터 이틀간 2025 무등울림축제를 개최하여 우리의 가락과 흥으로 무등산과 운림동 일대를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무등울림축제의 주제 '산과 바다가 만나는 곳'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 그리고 광주와 일본 북해도의 오랜 교류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는 정신에서 세월이 흘러도 늘 한결같은 산의 모습을. 현대의 예술가들이 전통문화를 재해석하여 만드는 다채로운 파랑(波浪)에서 바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었다. 올해는 특히,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왔던 광주와 북해도도 만남을 이어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공연 : 만남이 주는 전율의 무대] 24일 오후 2시부터 너덜마당 야외무대에서 개막공연 ‘꽃바람 따라’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공연은 광주국악방송과 함께하며, ‘피아노 병창’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고영열, 서도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고 있는 예결 밴드, 국악방송 진행자이자 '우쿨렐레 판소리' 장르를 개척해가는 황애리가 다채로운 우리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는 지난 15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지부장 엄병길)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홍보지원 및 입장권 예매 협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뜻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한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152만 명의 관람객과 25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를 목표로,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업 생태계 구출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제이앤엠뉴스 | 산림청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총회’에 참석해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산불 등 산림정책 소개를 통해 회원국의 관심과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총회에는 산림청을 포함한 15개 회원국 대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2023년부터 프랑스 외교부와 진행 중인 ‘산불 연수 시범프로그램’의 주요 성과와 2026년부터 5년간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의 내용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회원국들은 세계 곳곳에서 산불 빈도가 잦아지고 대형화됨에 따라 산불 대응을 위한 전문성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산림청에 요청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회원국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산림청은 우리나라의 경험과 산림과학 기술을 토대로 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림보전과 관리에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 밖에 한·몽 그린벨트 사업지에 회원국들의 방문을 추
제이앤엠뉴스 |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과 생생한 연출, 예측 불가 스토리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가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박재인 | 출연: 오태경, 유일한, 기주봉, 정인기 | 제작: 어퍼컷픽처스 | 공동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 배급: 영화사 반딧불] '2035: 더 그린라이트'는 한국통일 10주년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미국 NXN 취재팀의 갑작스러운 실종, 그리고 통일 이면에 감춰진 엄청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는 2035년,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남북통일이라는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 속에서, 실제 취재 영상을 보는 듯한 생생한 연출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북한 주민처럼 느껴질 정도로 사실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역시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올드보이'에서 최민식 배우의 아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오태경이 이번 작품에서 NXN 취재팀 소속 기자 ‘스티븐’ 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눈길을 끈다. '좋.댓.구', '독친', '대치동 스캔들'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