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재)고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달홀문화센터 달홀영화관에서 ‘공예로 잇는 지역의 매력과 가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5 공예문화거점도시 연간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공예의 가치를 지역의 가치로 확장하고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지역에서 공예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적 변화를 이끌어온 다양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한소라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센터장이 ‘지역으로부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 관장이 ‘양구백자와 백토마을, 공예로 잇는 지역의 미래’를, 마지막으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의 사례를 중심으로 ‘공예와 디자인의 힘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이룬 지역 이야기’가 발표된다. 세 강연 후에는 세 명의 강연자가 함께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서는 공예문화가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회복의 매개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고성문화재단은 지난해 공예주간 거점도시로 선
제이앤엠뉴스 | ◆ 송민혁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21 2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2 - 1,2라운드 경기 전체적으로 돌아본다면? 이번주는 크게 안되는 것 없이 꾸준하게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1라운드 마지막 홀이었던 9번홀(파4)에서 아웃오브바운즈(OB)가 난 것이 아쉽긴 하지만 1번쯤은 날 수 있고 그거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우정힐스CC에서는 크게 타수를 줄이기가 힘든 골프장이기 때문에 버티는 플레이를 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버디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 이번 시즌 우승의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 최종라운드 무너지는 모습들이 있었는데? 챔피언조에서도 플레이를 해보고 여러 번 우승 경쟁을 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첫 우승은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그렇다고 그게 절대 불가능이라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점점 다져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기회를 잡는다면 그것을 또 기반으로 많은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다. - 상위권으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남은
제이앤엠뉴스 |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은 10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김대중재단의 제1 회 정책세미나의 시작으로, '기후위기의 시대, 대한민국의 역할과 정의로운 전환 세미나'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10일, 토론회는 김대중재단의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상임부이사장, 배기선 사무총장뿐 아니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간사, 박 정의원이 함께 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국민의 생존과 안전, 그리고 정의와 공정의 관점에서 토론의 장이 됐다. 토론회 발제는 이준이 부산대학교 교수(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 7차보고서 총괄주저자), 배보람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맡았으며, 좌장은 최동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보배 충북교육청 장학사▲ 송홍섭 (전) GCF 전략기획관▲이미영 살레시오수녀회, 생태영성우정교육 활동가▲지영철 고용노동부 지역산업고용정책 과장▲홍다경 환경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첫번째 발제를 맡은 이준이 부산대학교 교수는 “기후위기 대응 우리사회의 우선 순위로
제이앤엠뉴스 | 22 일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경산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7 억 1,700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 3 억 5,400 만 원 , 경산초등학교에 2 억 200 만 원 , 장산중학교에 1 억 6,100 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인조잔디 설치에는 3 억 5,400 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 노후화된 운동장은 표면이 평탄치 않고 , 물 고임이 심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 이번 인조잔디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 경산초등학교는 운동장이 노후화되어 학생들이 활동 중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 친환경 마사토 운동장 조성에 2 억 200 만 원을 투입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전망이다 . 장산중학교 진입로는 우천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물웅덩이가 생기는 등 통행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 진입로 포장에 1 억 6,100 만 원이 지원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 조지연 의원은 “ 앞으로도 교
제이앤엠뉴스 | 상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1일, 관내 각급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행정실장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 행정실장의 업무 전문성과 청렴의식 향상, 교육지원청 주요 정책 공유, 학교 간 협업 및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수는 △학교회계 재정집행 확대, 예산 부당 집행 근절 및 청렴도 향상 방안 등 직무연수 △흥해서부초등학교 및 포은흥해도서관 견학을 통한 경북형 학교공간 만들기 우수학교와 지자체 우수사례 탐방을 통한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에 관한 역량 강화, △환호공원(스페이스워크·미술관) 방문을 통한 재충전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의 변화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행정실장 간 업무 노하우 공유 및 현안 토론을 통해 실질적이고 협력적인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종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실장들이 학교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의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행정의 전문성과
제이앤엠뉴스 | “비상상황 발생! 인명 매몰 신고 접수!” 21일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대가 순식간에 긴박한 현장으로 바뀌었다. 완주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날 재난안전상황실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완주경찰서·완주소방서·완주군시설관리공단 등 16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동시에 운영돼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토론 훈련에서는 재난 초기 상황 전파, 인명 구조, 응급복구, 주민 대피 등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고, 이어 현장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매몰과 도로 단절을 가정해 소방, 경찰, 군부대,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구조·복구·통제 절차를 실제처럼 전개했다. 훈련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제이앤엠뉴스 |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공간정보산업협회 홍성지회에서 지난 21일 기부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공간정보산업협회 홍성지회는 현재 관내 토목설계사무소(대길엔지니어링, 명성토목측량설계, 유림토목측량설계, 홍주토목측량설계, 한성토목측량설계, 향토토목측량설계) 6개소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3년 홍성사랑장학금을 기탁하고 같은 해 4월 발생한 산불 피해가구 임시주택 설치 시 토목 설계를 무료로 재능기부하는 등 홍성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학춘 회장은 “전국 최대 축제인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성군과 함께 상생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제이앤엠뉴스 |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8년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되어 온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 시즌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 7,367야드)로 무대를 옮겼다. 우정힐스CC에서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이 펼쳐진 바 있다. 올해 1월부터 그린 보수 공사를 위해 5월까지 휴장을 하기도 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을 3일 앞두고 KPGA 투어 선수들에게 리노베이션 된 우정힐스CC의 공략 포인트를 들어봤다. 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그 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김영수(36)는 “1번홀부터 전장이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그린 리뉴얼이 이루어져 이전에도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그린 플레이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전장이 긴 홀들이 있지만 우정힐스CC는 한국식 산악 코스이기 때문에 정확성과 볼 컨트롤에 더 신경 써서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게
제이앤엠뉴스 | 영천시는 지난 19일 대표 음악축제인 ‘제29회 왕평가요제’가 강변공원 특설무대에서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35대 1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참가자 10팀의 치열한 결선 대회는 영천의 가을밤을 뜨겁게 수놓았다. 본선 경연 외에도 설운도, 주현미, 박구윤, 강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감동을 선사했다. 대상은 ‘Tears’를 부른 경북의 김미진 씨가 차지했으며, 상금 700만원과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영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강민 씨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 헌정되는 특별한 선물도 주어졌다. 대상 수상자 김미진 씨를 비롯해 금상은 ‘배 띄워라’를 부른 박예빈(충남) 양, 은상은 ‘녹턴’을 부른 김선진(대구) 씨, 동상은 ‘홀로 된다는 것’를 부른 장상욱(서울) 씨, 장려상은 ‘서울의 달’을 부른 최용욱(대구) 씨, 인기상은 예지지예(서울) 씨가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 김천중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안동역’과 ‘다함께 차차차’를 작사한 김병걸 씨, 그리고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가 올해 실시한 ‘감귤류 재배기술 교육’이 농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전략적 교육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총 32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감귤 생육 시기별 핵심 기술,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법, 지역 및 품종 특성에 맞춘 재배 전략, 내년도 감귤 산업 전망과 준비사항 등 농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운영 분야 만족도는 노지감귤 94.9%, 만감류 93.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강사 만족도는 97.9%, 96.9%로 교육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지감귤과 만감류 교육생 모두 남성 비율이 높았으며(67.9%, 63.4%), 60대 이상이 다수(65.8%, 59.2%)를 차지했다. 감귤 산업의 고령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교육에서 고령 농업인들이 새로운 영농기술 습득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제주농업기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