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천군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미개발 공동주택 부지의 신속한 개발을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요청했다.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 서천군은 최근 장항산단에 입주하는 기업이 늘고 있으나, 주거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군산시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산 신역세권에 약 6,600세대 규모의 LH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서천군의 인구 유출과 정주 여건 악화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서천군은 공공주택 공급이 계속 미뤄질 경우, 근로자들의 주거 수요가 인근 지역에 정착해 향후 주택 공급 시 미분양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8년부터 시행될 농어촌기본소득과 청년지원사업 등으로 관내 전입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아파트 공급 물량 확보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서천군은 LH에 경영투자심사위원회 재심의와 2027년 공공주택 건립 착수를 건의했다. 더불어 단순한 수익성 평가를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산단 활성화 등 공공적 목적을 고려한 정책적 결정을 요청했다. 김기웅 군수는 "현재 장항산단 내 유일한 공공임대 단지(A-1)의 입주율이 사실상 100%에
제이앤엠뉴스 | MBC '실화탐사대'가 2일 밤 9시, 보육원 아동학대 사건과 3일 만에 결혼한 부부의 실화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방송의 두 번째 실화는 전라남도의 한 바닷가 마을에서 시작된다. 지체장애가 있는 이순애(가명) 씨는 남편과 두 딸을 돌보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막내딸 하윤(가명) 씨의 비밀 결혼 사진이 가족들에게 전해졌고, 하윤 씨는 온라인을 통해 만난 남성과 단 3일 만에 결혼했다. 결혼 이후 가족 명의로 각종 독촉장과 미납 고지서가 쏟아졌으며, 하윤 씨 명의로는 1,400만 원의 중고차 담보 대출금이,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둘째 딸 명의로는 상조 회사와 영어 교육 등 다양한 렌탈 서비스 요금이 청구됐다. 이로 인해 확인된 빚만 약 2,500만 원에 달했다. 한편, 제작진은 가족들의 명의가 도용된 경로를 추적하던 중 막내딸의 남편 문형남(가명)을 범인으로 확인했다. 문 씨는 사기와 공갈,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문 씨 가족들은 모든 일이 하윤 씨가 주도한 것이라며, 그녀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 장애인인 척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첫 번째 실화에서는 지난 2013년 충청도의 한 보육원에서 발생한 아동
제이앤엠뉴스 |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에 대한 계획과 생각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이미주가 예비 신부 콘셉트로 신부 관리를 받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이미주는 제작진의 제안으로 발 마사지와 찜질 등 신부 관리를 체험했다. 제작진은 "관리 중에서 제일 비싸고 좋은 것이 신부 관리다. 저희가 제작비를 많이 태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이 "신부님"이라고 부르며 기대감을 높이자, 이미주는 "나 오늘 기대해도 되냐. 신랑 찾으러 가냐"며 설렘을 내비쳤다. 한편,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이미주는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은 없다. 꽃, 풍선 같은 건 안 좋아하고 진심으로 간결하게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며 "그냥 툭 '결혼할래?'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스몰 웨딩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시부모님에 대해서는 "진짜 엄마, 아빠라고 부르고 싶다. 쿨하신 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미주는 "내가 이상형 기준이 좀 빡빡하다. 이상형은 착해야 하고 말 예쁘게 해야 하고, 밥 잘 먹어야 하고, 남자다워야 하고, 나 사랑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앤엠뉴스 | 영화 '내 이름은'이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4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이름을 버리고 싶어 하는 18세 소년 영옥과, 잊힌 1949년 제주의 아픈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지영 감독은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의 연출 계기와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정 감독은 4.3 평화 재단에서 완성된 시나리오를 읽고 소재에 매력을 느껴 2년간 시나리오를 다듬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 4.3 사건에 대해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며, "국민들이 4.3 사건에 대해 궁금해하고, 찾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염혜란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 정 감독은 "전작 '소년들'에서 처음 만났는데, 연기가 맛깔나고 리얼해서 더 큰 역할로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나리오를 준비할 때 염혜란에게서 '다음 작품도 같이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그때부터 주인공에 염혜란을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4.3 사건 관련 발언이 영화 개봉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 감독은 "이 영화는 이 대통령 집권
제이앤엠뉴스 | 완주군이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진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 병원과 협력해 원격 협진 사업을 시작했다. 완주군은 참좋은삼례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고산성모의원 등 3곳의 민간 의료기관과 함께 군청에서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운주, 화산, 동상, 비봉, 경천 등 5개 지역 내 7개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보건진료소와 민간 의료기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전문의 자문과 진료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중심으로 원격진료, 처방, 건강상담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완주군과 참여 의료기관은 원격협진 운영, 협력체계 구축, 환자 진료 및 전문의 자문, 의료정보 공유, 기술 협력, 사업 활성화 등에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보건기관과 민간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협진체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정부는 4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통해 지방 주도 성장 체제로의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처별로 8대 과제의 구체적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산업·인재·인프라 등 각 분야의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메가특구 도입, 지역인재 육성, 지방우대 체계, 균형성장 거점 육성 등이 주요 논의 주제였다. 올해 하반기에는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이 추진되며, 규제 완화와 금융·재정·세제·인재양성 등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메가특구 지정과 연계해 광범위한 규제특례, 인력양성, 연구개발(R&D) 지원, 세제 혜택 등도 논의됐다. 또한, 3개 거점국립대에서 성장엔진 산업과 AI 분야 지원을 통해 권역별 지역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재정 및 정책 지원체계 설계, 서울과의 거리 및 지역 발전 정도, 소멸위기 등을 고려한 지방우대정책 적용 등도 검토됐다. 아울러, 권역별 거점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용수·전력·AI 인프라·광역교통망 확충, 문화시설 및 우수학교 신설, 필수의료 진료협력 체계
제이앤엠뉴스 | 프로야구 암표 거래에 대한 대응이 강화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고액 또는 대량으로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186건의 게시물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신고와 모니터링 과정에서 약 1만 6천 건의 암표 거래가 확인됐다. 특히 개막전 기간에는 정가의 13배에 달하는 고가 거래, 동일 계정에서 다수 좌석을 확보해 재판매하는 등 조직적인 거래 정황이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가운데 반복 거래, 다량 판매, 과도한 웃돈 거래 등 부정거래 의심 사례를 집중적으로 선별해 경찰청에 전달했다. 암표 근절을 위해 법적, 제도적, 현장 대응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모든 형태의 부정거래가 금지되고, 위반 시 최대 50배의 과징금과 신고포상금 제도가 도입됐다.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프로스포츠협회, 한국야구위원회(KBO), 예매처, 중고 거래 플랫폼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가 구성돼 정보 공유와 모니터링, 홍보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예매처와 플랫폼에서는 게시글 삭제, 거래 제한,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 강화 등 자율규제도 병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와 각 구단은 경찰과 함께 현장 단속을 확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교육행정 통합 사업이 재정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교육청은 정부의 국비 지원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 두 기관이 산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보시스템 통합과 시설 정비 등 시급한 과제에 전남은 73억 5,000만 원, 광주는 47억 1,000만 원이 필요하다. 여기에 통합 AI 교육데이터 센터 구축에 드는 800억 원을 포함하면, 총 920억 6,0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요구된다. 이 비용은 나이스(NEIS), K-에듀파인 등 행정망 통합, 상징(CI) 변경 등 필수 실무에 한정된 것으로, 교육 환경 격차 해소나 복지 통합까지 포함할 경우 실제 필요 예산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창원특별시와 청주시 통합 당시 정부가 상당 부분을 국비로 지원한 전례가 있다는 점에서,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이번 통합 역시 국가적 공익사업임을 강조하며 유사한 수준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교육청은 통합이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임을 언급하며, 재정 지원이 없을 경우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쓰레기 봉투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격 변동도 없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쓰레기 봉투는 충분히 비축되어 있어 수급에 문제가 없는 상태다. 또한 봉투 가격 역시 인상되지 않고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쓰레기 봉투가 부족하거나 가격이 오를 걱정은 없다"고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지역의 전쟁 상황에 대응해 헌법상 긴급재정경제명령 발동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요 국가 성장률 전망을 일제히 낮추고, 2분기 국제유가가 13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한 점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들어, 정부 각 부처에 담당 품목의 동향을 일일 단위로 면밀히 점검하고,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입법을 포함해 보유한 권한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기존의 관행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프타 긴급 수급 조정 조치와 관련해서는 요소, 요소수, 헬륨, 알루미늄 등 주요 원자재를 전시 물자 수준으로 엄격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종량제 봉투 수급 논란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재고와 원료가 충분하며, 일부 지자체의 준비 부족이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방정부에 대한 엄격한 지도 관리도 주문했다. 담당 부처에는 다른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