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진구는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청년예술가의 창작 실험과 청년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친화도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두 번째 기획 전시로 마련된 '앨리스 인더 ‘힙’ 월드(ALICE IN THE ‘HIP’ WORLD)'는 패션 전공 청년들이 패션과 아트를 융합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9월 24일 수요일부터 10월 5일 일요일까지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17에 위치한 스페이스 별일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이번 전시는 고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패션 브랜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전시 기간 동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패션 브랜드 전시 및 체험존 ▲패션 스타일 챌린지 ▲컬러링 배틀 등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9월 27일 토요일에는 청년 디자이너들의 개성을 선보이는 패션쇼와 토크쇼가 열려 전포·서면 일대 청년상권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축제를 만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체육인들의 건강복지증진 및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광병원(대표원장 류혜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체육회는 24일 오후 3시 서광병원 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류혜경‧서해현 대표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체육회-서광병원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 선수 및 지도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체육인을 대상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서광병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광주체육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체육 가족들이 본회와 맺은 병원들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건강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재정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 효율적 재정집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국‧소장 및 37개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향후 목표 달성 전략을 모색했다. 시는 11월까지 전체 예산의 80% 이상을 집행하고 이월 예산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초부터 선제적으로 신속집행 계획을 마련하고 상반기에만 전체 예산의 70%를 배정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이어왔다. 그 결과 2025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1, 2분기 연속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등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사업을 중심으로 재정을 신속히 투입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3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도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부산시와 영도구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대회 개최에 따른 주민 홍보 및 참여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영도구 운영위원회는 관내 주요기관 및 단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대회 준비와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과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도구도 대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니라, 체육으로 전 국민이 하나가 되는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 지역경제과는 지난 23일, 소상공인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신용보증재단, 미소금융경남거제법인을 비롯하여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 상인회 등 거제시 소상공인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지역경제과의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계획에는 소상공인 이차보전금을 기존 1년에서 2년간 지원으로 확대하고,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우 ‘창업·운영자금’에 ‘긴급생계자금’도 추가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있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현재 진행 중인 ‘상생페이백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사업’ 등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 및 해당사업 민원콜센터의 지원 부족으로 정책 실현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시에서는 사업계획 공유 및 불편사항 개선을 요청했다. &nbs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0월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공연 △시민·공직자·부서 표창 △퀴즈 이벤트 △개인정보보호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호우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유쾌한 퀴즈 이벤트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오늘 표창을 받은 지역 발전 유공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여름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홍천군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을 오는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감시원은 10월 2일부터 내년 4월까지 약 7개월간 10개 읍·면의 미세먼지 배출 감시 및 저감 활동을 하게 된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은 평시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를 실시하며, 불법 소각 행위 예방과 대기오염 저감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에는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 시간 조정,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 강력한 조치 지원에 나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활동은 우리 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시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및 군청 환경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은 이번 감시원 운영을 통해 지역 미세먼지 저감과 더불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 정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관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무연고자 장례비 지원기금 마련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주제로 한 동복지대학운영 실천활동으로 구석구석발굴단, 자원봉사캠프, 복지통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정릉 교통광장 주변 상가와 주택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뒤, 무연고자 장례비 마련을 위한 ‘이마트 장바구니 기부캠페인’ 안내문과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성자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선하 정릉2동장은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서로돌봄, 함께 해봄, 봄봄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6일에는 동복지대학 5회기 종강활동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제이앤엠뉴스 |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지난 22일 오전 당진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출전 보고를 가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당진시청 배드민턴단과 테니스단, 시민축구단이 충청남도를 대표해 출전하며,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220만 충남도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성과를 다짐했다. 보고 자리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좋은 성적은 물론이고 당진시와 충남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1990년 창단 이래 대한민국의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해 왔으며, 지난 수년간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했다. 특히 직전 대회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서는 김덕영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초반부터 국내 최정상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은 경남 대표 선발과의 첫 경기가 있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드민턴은 사전 경기로 진행되며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산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2일 지역 내 민간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가 추진 중인 통합돌봄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서울시복지재단 통합돌봄지원팀장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이해와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통합돌봄 추진배경, 돌봄통합지원법 주요 내용, 추진체계 및 절차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에게 통합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제공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이에 따른 사회적 돌봄 수요의 증가 현상을 중심으로 통합돌봄의 필요성을 깊이 있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동대문구가 구축하고 있는 협력체계 및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동대문구는 지역 내 보건, 의료, 건강, 요양, 돌봄,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및 공공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