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6일 대전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을 방문하여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단체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작년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과 그 일원의 침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생태환경 보존과 시민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안경자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로 국지성 호우와 예측하기 어려운 홍수 위험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도안갑천지구뿐만 아니라 대전의 침수 취약 지역을 체계적으로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실히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대한미식축구협회는 지난 8월 3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종합운동장 및 생활체육공원에서 ‘2025 플래그풋볼 한·일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에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약 250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과 활발한 교류를 펼쳤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 관중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번 교류전은 플래그풋볼 클리닉과 친선 경기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해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일본에서는 도쿄, 오사카, 규슈 지역에서 온 초·중·고 학생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전일 진행된 클리닉에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선수권 훈련캠프 중인 국가대표팀 선수들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플래그풋볼은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교류전이 열린 군위군에서는 초·중·고등학교 2학기부터 플래그풋볼이 보급되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플래그풋볼의 거점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플래그풋볼 국가대표팀의 훈련 캠프지로도 활
제이앤엠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2025 경기문화유산학교’를 진행한다. 올해 주제는 ‘내 손으로 이어가는 찬란한 경기도 무형유산’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총 71개 종목의 무형유산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전승하기 위해 61명의 보유자, 23개 보유단체, 그리고 40명의 전승교육사가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과 생활 방식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사회적 수요가 감소하면서 무형유산은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으며, 전수자 부족과 보유자의 고령화로 인한 전승 위기도 심화되고 있다. 이에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2025 경기문화유산학교’를 기존의 강의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 스스로가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승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5 경기문화유산학교’에서는 ▲소목장(백골), ▲악기장(북메우기), ▲옥장, ▲옥로주, ▲경기검무, ▲승무·살풀이춤 등 총 6개 종목의 경기도 무형유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제이앤엠뉴스 | 지난 8월 4일, 프로농구팀 서울 SK나이츠의 전희철 감독을 비롯해 김기만 수석코치, 최부경, 오세근, 최원혁, 김형빈 선수는 고성군청과 고성지역농협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탁은 2024-2025 시즌을 맞아 고성군청·고성지역농협과 체결한 ‘우호 협력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세 기관이 함께 적립한 사랑의 쌀 395포를 고성군에 전달했다. 기탁식은 토성면 도원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아모르뜰’에서 진행됐으며, SK나이츠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쌀은 고성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기만 수석코치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함명준 고성군수는 “SK나이츠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SK나이츠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고성군]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여성농업인 복지 확대를 통한 영농 안정성 확보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여성농업인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0세~64세 관내 거주 여성농업인으로 폐렴 및 파상풍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17만 원으로 기지원된 대상포진 9만원, 폐렴 9만원, 파상풍 2만 5천 원으로 한도 내에서 선택 접종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4일까지로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25년 상반기 6,540천 원을 투입하여 72명에게 대상포진 접종을 실시했으며, 이번 폐렴, 파상풍 접종에는 8,769천 원(도비21%, 군비 79%)을 지원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주요 활동 연령 여성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대상자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군은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고성군]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 0시 축제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장, 구자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현호 센터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장과 자원봉사협의회장, 9개 주요 자원봉사단체 대표와 자원봉사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참여한 자원봉사단체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회장 강창선) ▲한국자유총연맹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 ▲대전시통장연합회(회장 구본웅)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세종협의회(회장 이묘인) ▲대전시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이태국) ▲원봉공회 대전충남지회(회장 허정욱) ▲선행봉사단(회장 권준호) 등 총 9곳이다. 앞서 시는 5개 구 자원봉사센터 및 9개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적극적인 모집활동을 펼쳐, 대전 0시 축제 자원봉사단에는 총 1,575명의 시민이 등록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의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운영 중인 ‘튼튼제주 건강 3․6․9’프로그램의 8월 집중 운영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일 오전 10시, 서부보건소는‘튼튼제주 건강 3․6․9’참여자 30명과 함께 제주 곶자왈도립공원을 걸으며 특별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올바른 스트레칭과 걷기 자세를 익힌 뒤,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상 시간을 가졌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한 참가자들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건강한 활력”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날씬해지GO 건강해지GO 행복해지GO’걷기 챌린지도 운영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루 7천 보 걷기, 물 마시기 인증 등 소소하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 미션을 달성하면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이번 챌린지는 많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만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튼튼제주 건강 3․6․9’는 현재 286명의 등록자를
제이앤엠뉴스 | KBS2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을 편성, ‘임영웅과 친구들’이라는 이름 아래 음악과 우정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프로그램. 이번 특집은 시청자들에게 ‘가수 임영웅’의 음악적 매력 뿐만 아니라, 그가 걸어온 길 위에서 함께 웃고 위로가 되어준 친구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 가운데 ‘불후의 명곡’ 측이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18일(일) 녹화를 앞둔 이번 특집에는 이적, 린, 로이킴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향한 응원과 공감은 물론,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 또한 임영웅과 함께 꾸미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된다고 해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이번 특집을 통해 친구들과 첫 만남부터 무대 밖 진솔한 모습, 음악을 대하는 태도
제이앤엠뉴스 |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7월 퓨처스 루키상의 주인공으로 WAR 0.37을 기록한 KT 투수 강건과 WAR 0.76을 기록한 상무 내야수 류현인이 선정됐다. 투수 부문 수상자인 KT 강건은 장안고를 졸업한 뒤,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110번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호명되며 KT에 입단했다. 한편, 타자 부문 수상자인 상무 류현인은 진흥고와 단국대를 거쳐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70순위로 KT에 지명됐고, 2024년 6월 상무에 입단하여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인은 이번 수상으로 3~4월, 6월에 이어 세 번째 퓨처스 루키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다 수상 선수가 됐다. KT 강건은 7월 한달 간 퓨처스리그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총 11 2/3이닝(남부 5위)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지난 6월에는 4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23 1/3이닝, 평균자책점 3.09 기록한 바 있고, 5월에도 3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6이닝,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는 등 KT의 안정적인 선발 자원으로 매달 꾸준히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도쿄 2025년 8월 5일 -- 문화 교류 프로그램인 '일본 유치원 교환 프로그램(Japan Preschool Exchange, JPE)이 전 세계 가족을 대상으로 일본의 실제 유치원 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어 지식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1주~3주간 눈놀이부터 벼농사까지 자연과 가까운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JPE는 일본 전역의 전국 30개 이상의 유치원과 제휴하여 지역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2021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그중 95%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기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상을 받기도 했다. 창립자인 야마모토 마사야(Masaya Yamamoto) 대표는 딸과 함께 홋카이도의 시골 유치원에서 머문 경험을 계기로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JPE는 문화 교류와 자연 친화적인 유아 교육을 목표로 한다. JPE는 더 많은 전 세계 가족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해즈브로(Hasbro)의 인기 유아 브랜드 '페파피그(PEPPA PIG)'와 공식 프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