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3월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로버트 코흐 연구소와 세계보건기구(WHO) 베를린 허브를 방문해 공중보건 위기 대응과 데이터·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국제 보건안보 환경에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내 주요 공중보건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로버트 코흐 연구소에서 임 청장은 독일 연방정부의 감염병 대응 정책 변화, 데이터 수집·관리 체계, 인공지능 기반 감시·분석 기술 활용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은 코로나19 초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Disease X 등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향을 공유했다. 독일 측은 위기 단계별 대응 운영 경험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 구조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양국은 정책과 기술 자산을 상호 보완적으로 연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두 기관은 공중보건 데이터의 분절적 관리로 인한 활용 제약, 데이터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확보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또한, 인공지능의 공중보건 분야 적용 확대와 감염병 예측·모델링 분야에서 사례를 공유하고, 실
제이앤엠뉴스 |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산업 구조에 변화를 일으키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새롭게 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각각 2월 12일과 23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전자책으로 선보였으며,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종이책 출판도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두 저서는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은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며, 반복되는 현상 역시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바라본다.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기회, 변화, 선택, 수용의 네 가지 구조 단계를 통해 전환의 동력을 제시하며, 인간이 구조를 인식하는 순간 반복이 멈추고 전환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에서는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에서 개최하는 '홍의장군축제'와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경상남도 주관 축제 지원 공모에 함께 선정됐다. 의령군에 따르면, 홍의장군축제는 '2026~2027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뽑혀 2년간 총 1억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 이로써 이 축제는 2회 연속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2026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에서 S등급을 받아 도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홍의장군축제는 올해 51회를 맞이하며,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의병의 고장이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역사문화축제로, 의령군은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체험·공연 콘텐츠 강화를 위해 준비에 힘쓰고 있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남강 솥바위 전설을 바탕으로 '부자 기운'을 주제로 한 지역 특화 행사다. 지난해에는 '부자의 습관'이라는 콘셉트로 34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K-부자' 관광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동시 선정은 의령 축제가 가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 경쟁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홍의장군의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3월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학생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새로운 기본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학습, 심리·정서, 건강, 복지, 진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파악하고, 학교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새 학기부터 각 학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원 대상 학생을 선정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2월,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를 제정해 학생별 상황에 맞는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내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새 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 지원 요청을 접수하고, 통합 진단과 지원을 담당한다. 3월에는 학생지원 관련 부서와 내부협의체가 순차적으로 구성되며, 지자체, 복지관, 병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센터 등 외부 기관과의 협력도 확대된다.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AI 비서, 부산교육콜센터 상담 챗봇 '알리도', 표준서식 등 다양
싱가포르 2026년 3월 4일 -- 세계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싱가포르가 파크로얄 온 비치 로드(PARKROYAL on Beach Road)의 '레인포레스트 어드벤처 룸 패키지(Rainforest Adventure Room Package)'를 통해 새로운 올인원 가족 휴가 경험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테마형 객실, 매일 제공되는 조식, 그리고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Mandai Wildlife Reserve)에 새롭게 문을 연 레인포레스트 와일드 아시아(Rainforest Wild Asia) 무료 입장 혜택을 결합해 세심하게 기획됐다. 창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싱가포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파크로얄 온 비치 로드는 편안함과 편의성, 그리고 새로운 발견의 즐거움이 어우러진 경험을 제공하며 잊지 못할 가족 여행을 위한 최적의 거점으로 손꼽힌다. 번거로움 없는 여행과 온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원하는 가족을 위해 기획된 레인포레스트 어드벤처 룸 패키지는 호텔 숙박도 여행의 일부로 만든다. 투숙객을 환영하는 열대우림에서 영감을 받은
제이앤엠뉴스 | 연수구는 임신과 출산 관련 상담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연수 아이링크(I-LINK)'를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상담 창구를 하나의 직통번호로 모아, 이용자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의 연결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링크'라는 명칭은 '아이와 나를 잇는 행복 연결망'을 의미한다. 모자건강팀 소속 간호사 6명이 '베이비 플래너'로 지정되어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이들은 상담을 신청한 이들의 상황을 분석해 일반 관리군과 중점 관리군으로 분류하고, 단순 안내를 넘어 심층적인 사후 관리까지 담당한다. 난임 부부를 위한 특화 로드맵도 마련되어 있다. 검사와 시술 단계별 안내뿐 아니라, 시술 실패나 중단 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덜기 위한 심리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연계도 지원한다. 연수구는 출생아 수가 2023년 1,962명에서 2025년(잠정) 2,535명으로 약 15.5% 증가하는 등 행정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간절한 기다림이 소중한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베이비 플래너'들과 함께 구민의 곁에서 체감도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
제이앤엠뉴스 | 강진군에서 시작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국비 63억 원 규모 ‘지역사랑휴가제’ 공모사업에 정책 모델인 강진군이 지난 26일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을 정책 모델로 삼아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관광 유도와 국내 관광 소비 촉진을 목표로 시행된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관광·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이다. 강진군은 지난 1월 14일 공모에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2월 26일 최종 선정됐다. 정책을 선도해 온 지자체로서 다시 한 번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지역사랑휴가제 선정과 맞물려,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진군 ‘반값여행’ 정책을 다시 한 번 공식 언급하며 관광정책의 방향 전환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처럼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지역 상권에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통해 지역경
제이앤엠뉴스 | 김완근 제주시장은 2월 26일 소노벨 제주에서 열린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시 각 읍·면 이장과 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감사 및 결산보고, 2026년 제19대 임원진 선출 등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이어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제18대 김재남 회장이 이임하고, 강익상 조천읍 와흘리장이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익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시 이장단협의회가 지역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제주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장님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을을 지키는 든든한 행정 파트너”라며, “서부에서 동부로 이어지는 이번 이·취임을 계기로 제주시 전역이 하나로 연결되는 협력의 기반이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제이앤엠뉴스 |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2월 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작은 포구에서 시작한 부산항의 발전을 기념하고, 새로운 150년을 향한 청사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발전협의회,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2,488만 TEU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환적 거점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 직무대행은 “작년 부산항이 처리한 2,500만 개의 컨테이너는 지구를 네 바퀴 가까이 감을 수 있는 거대한 행렬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멈추지 않는 동력”이라며, “부산항이 새로운 15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북극항로 개척, 해양수도권 육성, 친환경·스마트 항만 조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
제이앤엠뉴스 | 울릉군은 26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송기헌)에 울릉군 도의원 단독선거구 유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에는 울릉군민 약 2,000여명이 뜻을 함께해, 도서지역 대표성 보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군은 울릉의 지리적 고립성과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단독선거구 유지는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고 설명하고, 선거구 통합 시 지역 현안 대응력 저하와 제도권 내 발언권 약화가 우려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건의문을 전달하며 “섬주민의 현실과 군민의 뜻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논의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서일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은 “울릉군의 입장을 경청하고, 울릉 주민의 의견이 관련 논의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향후에도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울릉군민의 대표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