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 보건소는 5월 8일 보건소 협력대학인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어버이날 맞이 Oh! Happy Day’ 행사에 참여해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개 부스를 운영해 ▲신체활동 증진 및 비만 예방 홍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과 구강관리 상담 ▲치매파트너 모집 및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노인은 “평소 걷기를 자주 하지만, 보건소에서 이런 사업을 하는 줄은 몰랐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건강 정보를 제공해주니 매우 유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행사에 참석한 많은 어르신들께서 건강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소래중학교에서 "시흥의 내일을 키우는 선생님,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개소한 경기시흥교권보호지원센터 활동의 일환인 지역 연계 교육활동 보호 현장 공감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교육권 보장과 학생의 학습권 증진이라는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에는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소래중학교 학생자치회,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의 의의는 시흥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현장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응원과 격려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다. 이번 1차 캠페인은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며, 향후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사가 열정적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현장 교원들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과 전문성 발휘를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함께해봄』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함께해봄』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된 고양의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500여명 학생들이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 ▲고양 미래과학 상상학교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의 다양한 수업에 참여했다. 이번 성장나눔발표회는 그간 학생들이 참여한 다양한 공유학교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나누는 자기 평가의 시간인 동시에 지역 연계 교육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루트, 탭댄스, 카혼, 연극, 우쿨렐레, K-POP 공연이 진행됐고, 미술 작품 전시, 드론 경기시연, 창의로봇 게임체험, 다양한 창의공예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A학생은 “공유학교에서 처음 아크릴화를 배웠는데 작품을 전시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다른 친구들이 활동한 내용을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을 통해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울산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꿈꾸는 고헌고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꿈꾸는 고헌고택'은 국가유산청의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고헌 박상진 의사의 생가와 주변 문화자원을 연계해 인물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상덕태상회를 모티브로 한 곡물 먹거리 체험과 물물교환 플리마켓 프로그램인 '상덕태상회' ▲박상진 의사 생가의 대나무로 솟대 만들기와 편지쓰기를 해보는 '호국솟대와 러브레터'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와 꿈찾기 프로젝트, 소리로 배워보는 판소리체험 '꿈꾸는 고헌고택' 등 3개 프로그램이 모두 9회 진행된다. 자세한 체험 일정은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역사문화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 신청은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고장의 대표 인물인 박상진 의사의 업적을 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헌 박상진 의사는 1884년 울산 북구
제이앤엠뉴스 | · 배용준 인터뷰 - 우승 소감은? 우선 2년 10개월만에 우승을 하게 됐는데 정말 행복하다. 또한 첫 승에 이어 2번째 우승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 하게 돼 좋다. 앞으로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고 싶기도 하다. (웃음) 연습라운드 때와 최종라운드 때 어느 갤러리 한 분이 네잎 클로버를 선물로 주셨는데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 - 경기를 돌아보면? 경기 초반 러프에서 플레이도 잘 됐고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스타트가 좋았다. 초반 스퍼트가 괜찮았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경기했다. 그러다 보니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 - 중계를 통해 종종 웃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웃었던 이유는 퍼트 실수가 몇 개 나왔다. 그래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노력했다. 한 번씩 웃으면서 심호흡을 했다. - 전체적으로 본인의 골프에 있어 어떤 것이 좋아졌는지? 지난해 허리 부상도 있었고 손목도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부상이 싹 사라졌다. 다시 건강한 몸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퍼트와 쇼트게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2024년 실적) 국민평가 부문에서 시부(市部) 중 유일하게 제출한 2건 모두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과 위임사무 등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 장관과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평가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로 구분되며, 각 지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시와 도를 나누어 평가한다. 이 중 국민평가는 국민평가단이 직접 참여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사례 중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국민 체감도가 높은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임신·출산 환경 조성 사례를 제출했으며, 이 두 사례 모두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인천 응급환자 떠돌이 OUT! 적시 치료 UP!’ 사례는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닥터카 및 닥터헬기 운영을 통한 육상·항공 응급이송 체계를 마련한 점이 주요한 성과로 평가받았다. 또한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문선화)와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지난 8일, 화순군의회를 방문해 각각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광주 동구와 화순군은 지난해 6월 19일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인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실천적 행보로 평가된다. 특히 광주 동구의회는 협력 과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연대를 바탕으로 두 지역이 동반자로서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문선화 의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화순군과 광주 동구가 지방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 간 상생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동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국민에게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이해 확산 및 산림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19일-22일 나흘간'코딱지만 한 씨앗에 담긴 우주 (부제 : 숲이 주는 귀한 선물)'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계의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숲에서 누리는 오감체험, 고무래놀이, 아로마 힐링체험, 식물표본 만들기, 나의 나무 만나기 등을 통해 나무와 교감하며 나무와 더불어 사는 숲속 생명체를 관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탐방프로그램은 누구나(회당 15명 이내)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산림청 홈페이지 알림정보 게시판) 신청서식으로 선착순 신청받는다.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생태탐방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산림 생물 다양성 보존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간 제주 전역에서 개최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관광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고령자, 임신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약자들이 불편 없이 제주를 여행, 무장애 관광 환경을 즐기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와 공사는 관광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권리로 확장시키기 위해 올해 열린관광 페스타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진행했다. 작년에는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에 맞춰 ‘무장애 여행 주간’을 2주간 운영한 가운데 올해는 한 달간 ‘열린관광 페스타’를 추진, 관광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GKL사회공헌재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러쉬코리아 등 도내·외 130개 기관·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관광 약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기간 비짓제주 홈페이지를 통한 할인 혜택 쿠폰 다운로드 수는 622건에 달한 가운데 도와 공사는 동반가족을 포함하면 최소 1,000명 이상의 관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세종시 일원에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차년도 예산을 배분·조정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6월 30일까지 배분·조정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6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안) 편성 절차의 첫 번째 단계로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기술분야별 전문위원들이 ’26년 정부 연구개발 사업의 주요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자리다. 해당 분야의 민간 전문가인 전문위원들은 부처 관계자로부터 정부 연구개발 사업별 내용을 청취하고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의 △기술적 혁신성, △예산 투입의 시급성과 적정 규모 등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예산설명회에서 도출된 전문위원회의 검토결과와 예산안 편성지침, ’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25.3월), 관련 정부 정책과 연구개발 투자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6월 말까지 ’26년도 국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