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 박상현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1 2R : 3언더파 69타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1 3R : 1언더파 71타 (버디 3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T4 FR : 1언더파 71타 (버디 5개, 보기 4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우승 - 우승 소감은? 오늘 바람이 많이 분다는 예보가 있어서 선두와 2타 차 정도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바람이 신의 한수였다고 본다. 강한 바람 속에서 KPGA 투어 선수들보다 더 많이 쳐본 경험 있다고 생각해 우승할 수 있다는 느낌 받았다. - 마지막 홀에 들어오면서 심정은 어땠나? 마지막 홀로 들어오면서 공동 선두라고 들었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냈고 같은 조 이태희 선수의 공이 벙커에 들어가면서 핀이 위치한 2단 그린 위로 올려 안전하게 파를 잡으면 연장전까지 갈 수 있겠다 생각했다. 약 4.7m 슬라이스 경사의 퍼트가 남았는데 집어넣을 생각보다는 붙여서 연장전으로 갈 생각으로 퍼트를 했는데 버디를 잡았다. 들어가면서 바로 우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10일 구청 정문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지난 3월과 8월에 이어 진행된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체 헌혈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 차량 4대가 구청 정문 광장에 설치됐고, 구청 직원 2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해에는 두 차례의 단체 헌혈을 통해 총 465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총 68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공기관의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헌혈은 각종 행사와 휴가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연말을 앞두고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생명 존중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매년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대문구]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8회 세종 SW 해커톤 대회’가 11월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커톤 대회는 실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활동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초중고 총 35개 팀, 약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초등학교 5학년 ~ 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동일 학교 3인 1팀으로 구성해 진행됐으며, 오전 8시 30부터 오후 17:30까지 총 7시간 동안 치러졌다. 참가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구상한 뒤, SW 도구를 활용해 결과물을 제작·발표하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초등부는 ‘블록코딩’과 ‘마이
제이앤엠뉴스 | 충북 괴산군에서 개최된 ‘키파컵 자연울림괴산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괴산스포츠타운 준공을 기념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전국 35개 초등학교에서 74개 팀이 참가했다.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등 2,800여 명이 괴산을 방문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참가팀들은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괴산군 전역을 축구 열기로 물들였다. 특히, 같은 기간 진행된 ‘2025 괴산김장축제’와 맞물리며 대회와 축제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김장체험 관광객과 축구 대회 참가자 및 가족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괴산 지역 방문객 수가 급증했고, 식당·숙박·관광업계 등 지역경제 전반의 활성화로 이어졌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은 괴산군의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체류형 관광객 유입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와 전지훈련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제이앤엠뉴스 | 연제구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남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제희망교육지구 거제권역협의회(회장 손상희) 주관으로 ‘제5회 너랑나랑 교육축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 맞은 이번 축제는 거제1·2·3·4동 내 학교와 주민 그리고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축제로 마련됐다. 놀이연구회 ‘다놀’의 여우술래잡기, 팡팡기차 등 전통놀이를 시작으로 △계성여고(치어리딩,댄스) △거성중(댄스) △거제여중(오케스트라) △거제초(댄스) △남문초(합창) △부산교대부설초(합창) △창신초(바이올린,플롯,합창) △현대태권도(태권무) △드림아이(댄스) 등 총 12팀이 평소 갈고 닦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관람을 위해 참여한 아이들도 함께 어우러져 최신유행 대중음악에 따라 흥을 돋우는 등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거제1·2·3·4동 주민자치회 △이사벨중 △남문초 △창신초 △국가기록원역사기관 △대한적십자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총 10팀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나눔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5’에 참가해, 지역의 인생샷 성지 ‘근포땅굴’을 형상화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트래블쇼 2025’는 국내 지자체와 해외기관, 여행‧숙박업체 등이 참가해 국내‧외 최신 여행 트랜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광지도 등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며, 최근 인생샷 성지로 주목받고 있는 ▲근포땅굴 ▲매미성 ▲구조라진성과 일명 고래섬으로 불리는 ▲노루섬 등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SNS 팔로우 이벤트와 근포땅굴 포토존을 결합한 참여형 홍보관 운이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근포땅굴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직접 인생샷을 남기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전제종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홍보관은 거제의 숨은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려 관광객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거제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 나주시가 깊어지는 가을밤, 시민과 관광객에게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나주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을 주제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개최해 시민과 함께하는 늦가을 야간축제의 낭만을 밝힌다. 나주시는 이번 축제가 빛과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도심형 야간정원 축제로 환상적인 조명 연출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관람객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빛의 정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개막식은 11월 21일 저녁 6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7시 개막선언과 미디어퍼포먼스 크루의 개막 공연, 점등 퍼포먼스, 빛정원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빛과 음악,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지는 개막 무대를 통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의 하이라이트인 빛 조형물 전시 구간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뒤 여울다리 입구에서 베매산 산책길까지 이어진다.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장식이 조성돼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빛의 터널’과 ‘별빛 산책
제이앤엠뉴스 | 부산 사상구 사상도서관은 지난 1일 지역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유아·어린이 문화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주제 분야의 문화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두근두근 그림책 연극놀이 ▲나랑 놀자 오조봇 코딩 ▲책으로 만나는 한국의 위인 ▲꼬꼬무 과학탐험대 등 4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만들면서 배우는 즐거운 수학교실 ▲함께하는 그림책 낭독극 ▲한국사 속 영웅들 ▲말랑말랑 영어 동화 ▲큐브로이드 로봇 코딩 ▲과학으로 미술하기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 ▲카프라 창의 건축 교실 ▲주제가 있는 논리적 글쓰기 ▲나는 꼬마 시인 ▲어휘력을 키우는 어린이 필사교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우리역사 등 12개 강좌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림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려와 존중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어린이는 “보드게임을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상도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9일 배봉산 열린광장에서 ‘걷고 줍고 실천하라’를 주제로 지역 교회와 주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걷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를 비롯해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지방회, 전농감리교회,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역 주민과 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은 배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고 이를 직접 실천해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단순한 걷기에 그치지 않고 ‘걷고(플로깅)·줍고(환경정화)·실천하라(기후실천)’라는 세 가지 행동을 결합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확산시켰다. 특히 걷기 코스의 주요 거점마다 숲 해설가가 동행해 배봉산의 생태 환경과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 지역 생태계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며 교육적인 의미를 높였다. 배봉산 열린광장에서는 환경 퀴즈, 대지 미술 체험, 민속놀이, 에코마일리지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제이앤엠뉴스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달안·인덕원·부림동)은 11월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갈등과 불편을 해소하고, 제도적 한계를 점검하여 안양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정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250여 명의 시민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발제는 김학주 엠유엠파트너스 대표(前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지원처장)가 맡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과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공공지원 확대와 정비사업의 투명성·공공성 확보를 강조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정비사업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윤해동 의원이 좌장을 맡아 법률·정비·건축·도시계획·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에서는 분쟁 예방, 행정 절차 개선, 도시계획적 정비 기준 등 정비사업 전반의 제도 개선 방향이 폭넓게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