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흥군은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대상’ 시상식에서 인프라 개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지방지킴대상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혁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수상은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절벽 대응을 위한 전국 지자체 간 정책 경쟁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결과,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고흥군은 빈집 등 유휴시설을 활용한 ‘고흥스테이’조성과 제도적 지원이 결합한 정책으로 인구 증가와 지역 활력 회복에 크게 기여해 인프라 개선부문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고흥군은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 관광부문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성과평가 최우수상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 7년 연속 수상 ▲귀농인 인구 전남 1위·전국 군 단위 2위 등 인구정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서의 면모를 대내외에 널리 과시했다. 공영민 군수는 “앞으로도 지방소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연구원은 2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기획된 이번 포럼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행정 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신설의 필요성과 타당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광의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발제는 전승준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가 ‘지역 공항을 넘어, 아시아 항공 허브로 도약하는 청주국제공항’을 주제로 활주로 신설 및 아시아 항공 허브로서 청주국제공항의 역할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고계성 경남대학교 여행항공관광학과 교수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광의 역할’이란 주제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국제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및 정책 등을 제안했다. 종합 토론에는 변은영 청주시의회 의원, 박성식 충청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김범제 한국여행업협회 충북지회장, 오상진 충북연구원 지역공간연구부
제이앤엠뉴스 | 전남 무안군은 24일 전남서남부채소농협에 첨단 AI 자동화 설비기술의 현장 실증을 위해 구축한 ‘농산물 산지유통 실증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산 군수와 이태문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보좌관을 비롯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농협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개소식은 △개식 선언 △주요 내외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홍보영상 및 경과보고 △기념 버튼식 △현장 시연 순서로 진행됐다. 2022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국비 207억 원)’ 수행을 위해 구축된 실증센터는 국내 스마트 표준모델로 구축된 신규 APC사업과 연계해 지상 2층의 실증센터 1개 동(1,747㎡)과 저장시설 2개 동(1,658㎡) 규모로 현경면 평산리에 조성됐다. 농산물 산지유통 실증센터는 ▲ AI 기반 농산물 자동 선별․파렛타이징(포장) 시스템 적용 ▲ 자동화 물류 구축 R&D 실증화 지원 ▲ 무인지게차․청소로봇 설비 활용 및 각종 소프트웨어 연구․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 황전면 양돈농가 정원농장 박현성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도 통 큰 기부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황전면에서 11년째 양돈농가를 운영하는 박 대표는 지난 23일, 황전면 마중물 보장협의체에 1,5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000만 원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연속 기부로, 총 2,500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의 모범을 보였다. 작년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과 명절 위문품 지원 등 지역 복지사업에 요긴하게 사용됐다. 올해 기부금 1,500만 원도 마중물 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긴급 생계비 지원 △장애인·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현성 대표는 “지역에서 얻은 수익은 지역민에게 당연히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장 운영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중물 보장협의체 장택환 위원장은 “박 대표님의 지속적인 기부가 지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 남부면(면장 김재호)은 지난 9월 23일, 청정지역 남부면에서 태어나 첫 생일을 맞은 이서율 아동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서율 아동은 2024년 9월 26일 태어나 남부면에서 마지막으로 출생한 아동으로, 출산 인구가 급감한 지역 상황 속에서 ‘기적 같은 생명’이자 ‘보물 같은 존재’로 불린다. 이번 축하 행사에는 남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길정), 이장협의회(회장 윤성근), 발전협의회(회장 맹상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미균), 남부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가족(부모, 조부모, 증조모, 외고모조모 등 총 7명)과 마을 인사들이 서율이의 성장을 축복했다. 행사장은 풍선과 현수막으로 따뜻하게 꾸며졌으며, 남부면 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떡,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발전협의회·이장협의회가 함께 준비한 축하금 50만 원이 전달됐다. 서율이 가족은 정성껏 마련한 답례품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윤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서율이의 탄생은 남부면에 큰 희망을 준 일”이라며 “마을 전체가 함께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워싱턴, 2025년 9월 23일 -- CGTN 아메리카(CGTN America)와 CCTV UN이 역사적 기념일을 기리는 '하나 된 세계 평화의 목소리' 콘서트를 주최한다. '하나 된 세계 평화의 목소리' 영화 콘서트는 많은 관심 속에 9월 23일 저녁 7시에 뉴욕을 상징하는 링컨 센터(Lincoln Center)에서 열리고, 유명한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과 유엔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CGTN 아메리카의 모기업인 차이나미디어그룹(China Media Group: CMG)이 주최한 이 콘서트는 음악, 영화, 그리고 세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특별한 밤의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피아노의 거장 랑랑(Lang Lang), 바이올리니스트 랜달 구스비(Randall Goosby), 성악가 카메론 로프레오레(Kameron Lopreore), 에프라인 솔리스(Efraín Solís), 윌리엄 관보 수(William Guanbo Su), 그리고 뉴욕 국제 교향악단과 합창단(New York International
제이앤엠뉴스 | 전국이통장연합회 사천시지회(지회장 유동연)는 23일 사천체육관에서 제15회 사천시 이·통장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통장을 비롯해 초청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경기을 시작으로 개회식, 14개 읍·면·동 이·통장 노래자랑 및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이·통장 31명에 대해서 경남도지사·사천시장·경상남도지부장 표창과 지회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동식 시장은 “주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행정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현장을 지켜주신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천시가 아시아의 툴루즈라는 더 큰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서 이·통장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동연 지회장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써주신 이․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0일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무승의 흐름을 끊고 상위권 순위 다툼에 다시 박차를 가해야 하는 중요한 승부였다. 특히 원정 경기의 부담과 강한 압박을 견뎌내야 했던 남양주FC는 높은 집중력과 끈기로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남양주FC는 전반 15분, 공격수 김현기의 깔끔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38분에는 중랑의 반격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은 1대 1로 종료됐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을 노리며 거세게 맞붙었고, 추가시간 3분께 홍석환이 상대 수비의 빈틈을 노려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6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리그 전적 14승 5무 5패, 승점 47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의 정신력
제이앤엠뉴스 | 구리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동아리와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물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축제는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구리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생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평생학습 진흥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하는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이 9월 27일 오후 3시 30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 축제는 평생학습이 일상이 되고, 시민 모두가 배우는 즐거움으로 하나로 연결되는 소중한 자리”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히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과 호매실동 관계자들은 북한이탈주민과 간담회를 가져 대한민국 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담근 김치와 건강기능식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명욱 위원장은 “자유를 찾아 천신만고 끝에 우리 곁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