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수원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녩도서관 공유학교 톡(讀)톡(TALK)’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유학교는 참가 학생들이 책을 읽고 토론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고 인공지능(AI) 주제 강연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체험을 통해 디지털 이해력 등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녕(Hello), 인공지능(AI) _ 인공지능(AI)과 만드는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주제도서 독서토론 ▲주제 심화 강의(Hello, AI) ▲주제 심화 체험활동(AI와 만드는 나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독서토론에서는 ‘시간 유전자’와 ‘AI 시대, 어린이를 위한 질문의 힘과 AI 리터러시’를 선정도서로 정하고 ‘인공지능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와 ‘인공지능 시대는 무엇이 중요해질까?’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주제 심화 강의(Hello, AI)에서는 인공지능과 친해지기, 생성형 인공지능 이해하기 등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법을 알아본다. &nbs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4일부터 11일간 디지털 인공지능(AI) 기술과 예술 감성을 융합한 ‘인공지능(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는 예술 특화 인공지능(AI) 기술과 미디어아트 예술가의 협력으로 따뜻한 감성의 디지털아트를 창작하며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기르는 학교 밖 교육이다. 이번 예술공유학교는 초3 학생부터 고등학생, 특수학교 학생,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교육청 융합교육과가 총괄하며 고양, 수원 의정부 교육지원청이 지역 거점 역할을 맡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디어아트 예술가와 함께 예술 특화 인공지능(AI) 프롬프트 ▲그림(회화) 특정 부분 변환 인페인팅(inpainting) 기법 ▲인공지능(AI) 음성 생성 도구 활용 스토리텔링 ▲개인별 디지털아트 창작 발표 등 기본・심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홍보와 모집 단계부터 예술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융합한 디지털아트 애니메이션과 영화 창작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았다.
제이앤엠뉴스 | 양구군은 관내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의 환경 개선과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이동식 감시카메라 1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현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시카메라 설치를 통해 불법투기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반 사항 발생 시 증거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치 대상지는 양구읍 상리를 포함한 5개 읍·면 10개소이며, 이번에 설치되는 감시카메라는 각 읍·면의 수요에 따라 이동 설치가 가능해 유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36대의 감시카메라 운영에 더해 보다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설치는 8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연중 유지관리 및 점검을 통해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이동식 감시카메라 설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고 종량제봉투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청정 양구를 지키기 위해
제이앤엠뉴스 | 염정아에게 붙잡힌 원진아의 운명이 벼랑 끝에 선다. 내일 4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5회에서는 상반된 신념을 지닌 모녀 김세희(염정아 분)와 김아현(원진아 분)의 정면 대치를 예고,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불법 입양 시스템의 실체가 드러나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위험을 무릅쓰고 세희의 실험실에 잠입한 아현이 결국 정현(김진영 분)에게 붙잡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아현의 생모가 다름 아닌 세희라는 새로운 진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심지어 4회 말미, 드럼통에 결박된 채 절규하는 아현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본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3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폐공장 한복판에서 대치 중인 세희와 아현, 정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늘함이 감도는 폐쇄된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한 본능이 팽팽하게 맞서며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스틸 속 세희는 생사의 기로에 선 딸 아현의 눈물과 절규 앞에서도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는 8월 1일 녹색미래과학관에서 계약 및 발주 담당자 85명을 대상으로 ‘원가계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약 원가 심사 자문단 17명을 포함하여 부서별 신규공무원 등을 중점 대상으로 사업(공사)에 대한 예정가격 산정의 전문성 강화와 적정 원가 산정을 통한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조달역량개발원 이인호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원가계산서 작성에 필요한 기본 요령부터 실무 사례까지 폭넓게 다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공사 원가계산의 개념, 예정가격 산정 기준 등 핵심 이론을 비롯해 실제 업무 적용 시 놓치기 쉬운 사례 중심의 내용까지 깊이 있게 전달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업무 이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김병하 청렴감사실장은 “원가계산은 단순한 수치의 분석을 뛰어넘어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이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원가계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가계산 역량 강화 교육과 계약 원가 심사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6~17일 오후 5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주에서 접하기 어려운 마임 공연인 제주마임페스타 ‘7인의 몸짓, 하나의 섬’을 개최한다. 제주마임페스타 ‘7인의 몸짓, 하나의 섬’에는 7인의 마임이스트(이경열. 이태건, 김세진, 현대철, 강정균, 홍창종, 이정훈)가 무대에 올라 몸짓하나로 그려내는 예술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마임이스트 1인극으로 구성된다. 16일에는 이경열 ‘두 갈래길에 멈춰선 두 남자’, 이태건 ‘예쁜 사과나무들’, ‘인생’, 김세진 ‘입맞춤’, ‘어머니’, ‘어느광대의이야기’, 현대철 ‘배고픈 피에로의 허기탈출 방랑기’가 공연된다. 17일은 강정균 ‘발칙한 녀석’, 홍창종 ‘마술! 저글링! 그리고 풍선!’, 이정훈 ‘명태’, ‘돈 워리 비 해피’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희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은 도민들께서 선택할 수 있는 공연 장르 다양화를 위해 준비한 공연”이라며, “무언의 몸짓으로 느낄 수 있는 예술의 전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을 통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는 1일, 포항의료원에서 ‘공공의료 현장실습 보고 및 간담회’를 열고, 5일간 실습을 마친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학생 5명과 성과를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실습은 2024년 2월 이후 전공의 부재와 의과대학생 이탈 등으로 어려워진 의료 현장의 상황에도, 의료취약지인 경북의 현안을 타개하고,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응으로 추진한 전국 최초 사례다. 실습은 6월 17일 경상북도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및 도내 6개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공공의료 현장실습 협약’에 따라 추진됐는데, 의과대학생에게 공공․필수 의료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공공의료 인재로서의 실질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공공성과 책무성을 갖춘 지역책임의료기관(포항·김천·안동의료원, 영주·상주 적십자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이 중심이 되어 운영함으로써 공공 의료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포항의료원에서 ▴병동 회진 참여 ▴외래 진료 및 검사 참관 ▴보건소 연계 현장실습 등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 금요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뮤지컬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 시민의 삶에 문화적 깊이를 더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행사로 마련됐다. 어린이 뮤지컬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공연은 동명의 원작 도서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배변 후 청결한 뒤처리 습관을 재밌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뮤지컬이다. 공연은 총 3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에는 단체 관람, 오후 6시 30분은 일반 시민을 위한 개인 관람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총 2,400명(회당 800명)이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단체 관람은 사전 협조된 기관을 통해 운영되며, 개인 관람은 8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원작으로 한 유익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제이앤엠뉴스 | 강릉문화재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포 중앙광장에서 '2025 바람부리 사워비어 리파인[Re:Fine] 시음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는 강릉의 로컬 맥주인 ‘바람부리 사워비어’의 상품성과 시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맥주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바람부리 일대에서 생산되는 산돌배를 주원료로 개발됐으며, 여름 이벤트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의견 조사 결과, 일부 시음자들은 “시다”, “향이 강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상큼하다”, “바디감이 좋아졌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뛰어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강릉문화재단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수렴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여 상품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와 연계하여 추가 품평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은 지난 7월 31일 국회소통관 앞 광장에서 능주농협과 함께 ‘화순 복숭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과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에게 화순 명품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을 통한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신정훈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으로 성사됐으며, 이호범 화순 부군수, 오형렬 화순군의회 의장, 농협중앙회 본부장, 능주농협 조합장, 복숭아 작목반 등이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화순군은 행사장에 화순팜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복숭아 시식 행사와 함께 화순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에 대한 소개를 병행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총 1,000박스의 복숭아가 판매되어 약 4,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화순팜 홍보를 통해 향후 온라인 주문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화순팜은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온라인 쇼핑몰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