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5년 9월 24일 -- CRI Online 보도자료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가장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웨이하이 곳곳의 명승지는 이제 독특한 가을의 정취를 품은 채 산과 들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고 싶은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환취구 반유완에 있는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바닷물은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새로 설치된 그네와 다른 볼거리들은 순식간에 놓칠 수 없는 포토존이 됐다. 살랑살랑 부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관광객들은 맨발로 해변을 거닐거나 파도치는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제트 스키를 타고 바다를 누비며 광활한 바다가 주는 설렘과 자유를 만끽한다. 올가을 웨이하이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산과 바다에 둘러싸여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여유를 가지고 숨이 멎을 듯한 풍경을 감상하고 한참 뒤에도 생각날 추억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 보길 바란다.
워싱턴, 2025년 9월 23일 -- CGTN 아메리카(CGTN America)와 CCTV UN이 역사적 기념일을 기리는 '하나 된 세계 평화의 목소리' 콘서트를 주최한다. '하나 된 세계 평화의 목소리' 영화 콘서트는 많은 관심 속에 9월 23일 저녁 7시에 뉴욕을 상징하는 링컨 센터(Lincoln Center)에서 열리고, 유명한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과 유엔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CGTN 아메리카의 모기업인 차이나미디어그룹(China Media Group: CMG)이 주최한 이 콘서트는 음악, 영화, 그리고 세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특별한 밤의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피아노의 거장 랑랑(Lang Lang), 바이올리니스트 랜달 구스비(Randall Goosby), 성악가 카메론 로프레오레(Kameron Lopreore), 에프라인 솔리스(Efraín Solís), 윌리엄 관보 수(William Guanbo Su), 그리고 뉴욕 국제 교향악단과 합창단(New York International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의회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 이날 임달희 의장과 이용성 부의장, 권경운 의회운영위원장, 임규연 행정복지위원장, 송영월 의원, 서승열 의원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동곡요양원과 공주벧엘정신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달희 의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복지시설에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주시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공주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여수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여수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시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익명 제보, 사생활 침해, 인신공격․허위 비방,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항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신청자 인적 사항은 비공개가 원칙이나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개․활용될 수 있다. 접수된 제보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처리 결과는 감사 종료 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 제보 신청은 △의회 홈페이지(팝업) △우편․방문(여수시 여서로 101, 여수시의회)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시민 제보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수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음식폐기물에 대한 실천적 대응,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2025 서울 국제기후환경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도시 간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 및 전략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새로운 정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감축 및 친환경적 처리에 대한 서울시의 선도적 노력과 정책 경험도 공유했다. '서울시 음식물 쓰레기 감축방안, 친환경 처리 등 선도적 노력과 정책 성과 세계에 공유' 실제로 서울시는 1998년 세계 대도시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시작했고, 2013년엔 음식물 종량제를 그리고 2018년에는 RFID 기반 종량제를 전 자치구로 확대했다. 그 결과 지금 서울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은 사료·퇴비·바이오가스로 100% 자원화되고 있으며 과거 매립 방식 대비 매년 28만 톤 가까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RFID 종량제와 대형감량기, 바이오가스화 전환을 통해2030년까지 온실가스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29일까지 22일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영산강, 정원이 되다(The Garden on the River)’를 주제로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영산강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정원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정원페스티벌은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가드너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축제 기간 동안 영산강의 매력을 담은 대표정원, 작가정원, 시민정원, 가족정원은 물론 정원산업전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정원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대표정원과 작가정원을 비롯한 63개 정원전시, 정원산업전(정원식물, 정원용품전 등), 정원 스탬프 투어,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대표정원은 조경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세계조경가협회 ‘제프리 젤리코상’(2023년)을 수상한 조경가 정영선 작가가 참여해 나주의 천 년 역사를 흐르는 영산강 물길을 배경으로 지역 고유의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 보건소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2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혈지압법 교육’을 진행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는 1인당 최대 16명의 대상자를 관리하며, ▲사회참여 활동 독려 ▲안부전화 통한 안전확인 ▲지역 내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가 어르신들에게 직접 경혈지압법을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 보다 효과적인 건강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경혈지압법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 뒤, 지압봉과 안내책자를 활용한 실습으로 이어졌다. 생활지원사들은 서로 지압을 시연하며 방법을 익혔고, 향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술을 습득했다. 현장에서는 “쉽고 바로 따라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태숙 오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전문적인 건강관리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는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소재 수원영원교회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박스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원영원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수원영원교회 김현철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통일준비 도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구는 지난 18일 열린'제10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시상식에서 ‘통일준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한 통일 분야 수상 사례다. 남북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 참여형 통일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통일공감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문화교류, 정책 기반 마련 등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이 수상 배경으로 작용했다. 구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맞춤형 통일 교육을 추진해왔다.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북쪽마을 이야기’, DMZ 방문 체험학습,평화통일 미술대전 등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2년간 400여 명이 참여한 ‘통일공감 프로그램’은 세대 간 통일 인식 격차를 줄이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구는 북한이탈주민 21명에게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고 행복캠프, 생활물품 전달,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 평화통일 가족걷기대회, 음악회, 영화·다큐 상영회 등 남북 주민이 함께 참여하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가 건강한 스포츠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체육서비스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엘리트 체육인재 육성 및 전문체육대회 유치 시는 우수 꿈나무선수 발굴 및 지원으로 엘리트 인재를 육성해 전문체육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이 획득한 134개 메달 중 청주시가 73개를 차지해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고,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를 비롯한 6개의 전문체육대회를 개최해 선수 및 관계자 등 연인원 1만여명 이상이 청주를 방문하도록 이끌며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으로 이어져, 청주의 전문체육이 국제·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고 있다.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남자·여자양궁, 세팍타크로, 검도, 태권도, 육상, 롤러, 일반·장애인 사격 등 9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