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그린 한류 감성 드라마 영화 '김~치!'가 3월 25일 전국 주요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박철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사진을 매개로 기억과 가족,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휴먼 드라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보훈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회적 과제인 간병 문제를 따뜻하게 조명한다. 극 중 덕구와 민경의 아버지는 월남전 참전 전우로, 고엽제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나라에 대한 원망 없이 살아가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들의 모습은 보훈 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주연을 맡은 이주연은 사진작가 민경 역을 통해 다양한 감정선을 표현했다고 밝혔고, 한인수는 치매 노인 덕구 역에 도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김성희는 시아버지를 떠올리며 감정 이입에 몰입했다고 전했다. 김정팔은 대본을 읽고 따뜻한 감동을 받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3월 12일과 3월 18일 열린 시사회에서는 관객들의 눈물과 박수가 이어졌다. 한 기자는 108분 러닝타임 동안 섬세한 연출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영화는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에
제이앤엠뉴스 | 칸국제영화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영화의 초청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칸영화제 측은 9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제79회 영화제 공식 부문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그리고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등 공식 부문에 어떤 한국 영화가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에는 공식 및 비공식 부문 모두에서 한국 장편 영화가 초청되지 않아 1999년 이후 26년 만에 단 한 편도 선정되지 않은 기록이 남았다. 한편, 업계에서는 정주리, 나홍진, 연상호, 김지운 감독의 신작들이 초청 가능성 작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정주리 감독의 신작 '도라'는 바닷가 마을에서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가진 소녀가 또 다른 여성을 만나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경쟁 부문 진출 여부와 더불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 가능성도 언급된다. 정 감독은 2014년 '도희야'로 주목할 만한 시선, 2022년 '다음 소희'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된 바 있다. 또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비무장지대 항구마을을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존재가 등장하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과 함께 할리우드 배우
제이앤엠뉴스 | 가수 홍경민이 신곡 ‘배웅’을 발표하며, 함께한 시간과 관계를 돌아보는 감정을 담은 발라드를 선보였다. ‘배웅’은 현재를 함께 나누고,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인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단순한 이별의 순간이 아니라, 함께했던 시간의 의미를 되짚는 감정이 곡 전반에 녹아 있다. 이번 곡은 신예 작곡 듀오 ‘몽타주(신재호, 이진우)’의 멜로디 위에, 홍경민 특유의 발라드 감성이 더해진 작품이다. 여기에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의 편곡으로 알려진 임정규가 참여해,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살리는 편곡을 완성했다. 사운드는 피아노와 스트링을 중심으로 한 정통 발라드 구성이다. 절제된 악기 편성 속에서 보컬이 전달하는 감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곡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이끈다. 특히 이번 곡은 감정을 극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조용하게 스며드는 방식으로 표현된다. 이는 ‘배웅’이라는 상황이 지닌 의미와 맞물리며,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리게 만든다. 최근 음악 시장에서는 이별을 강한 감정으로 표현하기보다, 관계의 시간을 되짚는 방식의 곡들이 주목받고 있다. ‘배웅’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별 이후에도 남아
제이앤엠뉴스 | 인디 듀오 노르웨이 숲이 신곡 ‘설레나봄’을 발표하며, 일상 속에서 시작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설레나봄’은 감정이 시작되는 순간의 미묘한 변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확신하기 어려운 감정, 그러나 분명히 존재하는 떨림을 조용하게 풀어낸다. 이번 곡은 과한 감정 표현 대신, 작은 변화에 집중하는 구조를 가진다. 일상적인 장면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며,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게 만든다. 사운드는 인디 팝 특유의 따뜻한 질감을 기반으로 한다. 어쿠스틱 기타와 부드러운 리듬이 중심이 되며,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이는 곡의 감정선과 맞물리며 자연스러운 몰입을 유도한다. 특히 노르웨이 숲 특유의 담백한 보컬이 돋보인다.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듣는 이가 스스로 감정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최근 음악 시장에서는 강한 감정보다, 일상의 작은 감정을 포착하는 곡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설레나봄’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감정의 시작점에 집중한 작품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이번 곡은 ‘설렘’이라는 감정을 정의하기보다, 그 감정이 시작되는 순간을 담아낸다. 조
제이앤엠뉴스 | 이소나가 TV CHOSUN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에서 우승 공약을 실천하며 고향 춘천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방송 2회에서는 이소나가 진(眞) 우승 후 처음으로 춘천을 방문해 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나는 약속했던 대로 이른 아침부터 시장을 찾아 직접 분식 재료를 준비했다. 현장에는 이소나의 방문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내걸렸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모여 시장 일대가 북적였다. 이소나는 앞치마와 토시를 착용한 채 요리에 나섰다. 중식도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떡볶이, 어묵, 순대 등 150인분의 음식을 만들었고, 주부 6년 차의 경험이 담긴 손맛을 선보였다. 준비한 음식은 빠르게 소진됐고, 추가 분량까지 모두 제공될 정도로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 팬들을 위해 이소나는 즉석에서 노래 무대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소나가 팬들과 함께한 춘천에서의 하루는 이날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이앤엠뉴스 | 멀티오믹스 기반 바이오 기업 노보진AIT 지노믹스가 싱가포르 국가 정밀의학 프로젝트의 단백질체 분석 분야에 참여하며 관련 산업 내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노보진AIT는 PRECISE-SG100K 단백질체학 프로젝트의 지정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돼, 해당 코호트에서 약 10,000개의 혈장 샘플 데이터를 처리·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의 대규모 인구 기반 연구로, 장기적인 질병 예측과 건강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최신 질량분석 장비인 Orbitrap Astral 플랫폼을 비롯해, 시어(Seer)의 Proteograph 기술, 오링크(Olink)의 단백질 분석 어세이가 함께 활용된다. 이 같은 기술 결합은 기존보다 훨씬 정밀한 단백질체 데이터 확보를 가능하게 하며, 고해상도 생물학적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단백질체학은 유전체 정보를 넘어 실제 단백질 수준에서의 변화를 분석하는 분야로,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보다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밀의학의 핵심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노화와 주요 질환과 관련된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을
제이앤엠뉴스 | 정홍일이 첫 번째 정규앨범 ‘Your Light’를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적 서사를 집약한 작품을 선보였다. 1998년 정통 헤비메탈 밴드 활동으로 음악 인생을 시작한 정홍일은 강한 사운드와 고음 중심의 록 보컬리스트로 자리해왔다. 오랜 시간 록 장르 안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온 그는, 이후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점차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발표한 두 장의 EP 앨범은 단순한 실험을 넘어, ‘록을 기반으로 한 대중음악’이라는 화두를 진지하게 탐색한 결과물이었다. 이는 장르에 대한 확장이자, 스스로의 음악적 정체성을 다시 정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특히 싱어게인 출연을 계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이러한 고민은 보다 현실적인 도전으로 이어졌다. 이후 발라드, OST,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온 그는, 록 보컬리스트라는 틀을 넘어 보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규앨범 ‘Your Light’는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서 완성된 첫 번째 완결된 이야기다. ‘숨’에서 시작해 ‘빛’으로 나아가는 서사를 중심으로, 한 사람이 겪는 감정의 변화와 내면의 흐름을 음악으로 풀
제이앤엠뉴스 |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지난 3일 방송된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번 작품에서 이성경, 채종협, 이미숙, 강석우, 한지현, 오예주, 권혁, 김태영 등 주요 출연진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번 드라마는 서로 다른 계절을 살아온 인물들이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통해 다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서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품을 이끈 배우들은 종영 소감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성경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보면서 함께 웃고, 울고, 응원해 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추운 겨울날, 뜨거운 마음으로 촬영한 작품이다. 그 마음에 함께 공감해 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께서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찬너계' 속 많은 인물들이 계속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찬란한 계절'들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채종협은 "선우찬 역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나이와 성별이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아픔들을 갖고 만나 여러 가지 감정을 계절
제이앤엠뉴스 |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계약 결혼' 커플의 모습을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 스페셜 에디션에서 웨딩 콘셉트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졌으나 평민 신분인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권력에서 소외된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계약 결혼을 맺으며 운명을 바꾸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두 인물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손을 잡고 성장해가는 서사를 담는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제작진은 아이유와 변우석이 직접 꼽은 대군 부부의 관계성 키워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두 사람의 관계를 "서로의 구원자"라고 표현했고, 변우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정의했다. 아이유는 "변우석과 10년 전쯤 타 작품에서 스치듯 호흡을 맞춘 이후 이번 작품에서 제대로 파트너 연기를 하게 됐다"며 "리딩 때부터 편안했던 것 같다. 현장에서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서로 북돋우며 케미를 만들어갔
제이앤엠뉴스 | 이봉원이 박미선의 투병 기간을 함께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봉원은 대전을 포함해 총 3개의 짬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SBS 예능 공식 채널의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예고 영상에서는 이봉원의 짬뽕 가게를 찾은 손님들이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궁금해하며 “미선 씨 잘 계시죠?”, “많이 좋아지셨죠?”라고 질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병현은 이봉원에게 자신의 소시지 끼워팔기를 제안했고, 이봉원은 “장사라는 게 윈윈해야 하지 않나”라며 류현진의 짬뽕집 홍보를 조건으로 내세웠다. 한편 이봉원은 제작진에게 “갑자기 애 엄마가 안 좋아서. 같이 병원 다니면서. 치료하면서 그렇게 지냈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지난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전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전 항상 조심하고 검사하며 살아야 하는 암이다. 그냥 받아들이고 또 생기면 또 수술하고 치료하면 되니까 그런 마음으로 살고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