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남동구는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수상에 이어 인천 최초로 5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해마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청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및 입법 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선 개인과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는 ‘청년의 시각으로 내일을 설계하는 행복도시, 남동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 청년 창업 지원센터 및 청년꿈터 운영 ▲ 청년 미디어타워 운영 ▲ 푸를나이 문화공연사업 ▲ 청년도전 지원사업 ▲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원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정책을 만들어온 결과”라며
제이앤엠뉴스 | 강진군보건소가 성전면 거주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의약건강교실'을 지난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성전보건지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지난 9일 성전보건지소 건강증진실을 개소하고, 이번 한의약건강교실을 통해 본격 운영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는 지역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첫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데 있어 기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방공중보건의사가 직접 진행하는 한방진료 및 상담, 보건소 전문 인력의 영양‧운동 건강관리 상담, 그리고 근력운동·요가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체성분 검사와 설문조사를 통한 건강 개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여성 대상 한의약건강교실은 건강증진형 성전보건지소 건강증진실 개소 이후 첫 프로그램으로 여러 건강증진 사업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며 ”현대 한의약과 생활밀착형 건강관리를 결합 여성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 일상 속 활력을 높이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이앤엠뉴스 | 강진군이 오는 22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전 군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사업 첫날 접종 쏠림을 방지하고 안전한 시행을 위해 대상군별·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분산해 운영한다. 대상자별 예방접종은 △6개월~9세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자(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2일부터 △6개월~13세 어린이(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4세~18세 청소년은 9월 2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50~64세는 10월 22일부터 △19세~49세는 10월 27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지정의료기관에서 우선 접종이 가능하며, 보건소 접종은 10월 22일부터 시작된다. 군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에 접종받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국가 무료접종 대상자인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 어디에서든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도 동시에 시행되므로, 독감 예방접종
제이앤엠뉴스 | 동신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중인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센터 교육체험실에서 등록 어린이급식소 학부모 및 아동 10가정을 대상으로 ‘센터 홍보의 날’ ‘비비고(비짓 비주얼 고)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소개 및 연간 특화사업 안내 ▲위생·안전 및 영양교육 체험 부스 운영 ▲센터 SNS 팔로우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어린이급식관리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궁금했던 센터의 지원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게 됐고, 다양한 부스를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교육 내용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옥 센터장은 “이번 ‘비비고 데이’를 통해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센터의 역할과 지원 활동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기고 배우며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강진문화원은 지난 9일 ‘다산살롱’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1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다산살롱’은 지역 주민과 유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향교 명륜당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명사, 출향 인사를 초청해 차담을 하며 인문학 강의 및 토론을 진행, 강진의 실용적 변화에 대해 토의하는 이야기 자리다. 먼저 강진문화원 강경애 총괄기획팀장이 ‘문화유산의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라는 목적을 가지고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보존에서 활용’이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향교가 지닌 고유한 가치를 배우고 이어가면서 강진향교가 현대와 전통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프로그램은 안종희 강진향교 전교를 초빙해 ‘다산과 강진의 인연’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강의에서는 몇백 년 전 실용주의 철학으로 황상 등 제자를 키워낸 다산 선생의 강진제자 교육방식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계승하자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춤추는 가얏고
제이앤엠뉴스 | KBS 2TV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이 10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주연 중 하나를 맡은 배우 서준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준영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극본 김민주,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준영은 "감독님들과 작가님이 믿어주신 덕분에 ‘김도윤’을 연기할 수 있어 감사했다. 함께 고생한 연기자 동료분들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 그는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덕분에 100회라는 대장정을 완주할 수 있었다"면서 시청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받은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한편, KBS 2TV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은 재벌가 장녀 강재인(함은정 분)의 완벽했던 삶이 가까운 사람들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서준영은 극 중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우수한
제이앤엠뉴스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동 팬들과 만난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오는 11월 22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ETIHAD PARK ABU DHABI)에서 개최되는 'DREAM CONCERT ABU DHABI 2025(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에 출연한다. 이날 올아워즈는 미니 4집 'VCF'의 타이틀곡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로 임팩트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아워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중동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는 만큼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아워즈는 글로벌 대세 에이티즈, 레드벨벳 슬기, 조이 등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첫 개최 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K팝 콘서트이다. 올해는 한층 뜻깊고 색다른 공연을 위해 '드림콘서트'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올아워즈는
제이앤엠뉴스 | [국민참여이벤트] 로컬로 가을여행 ◆ 내 취향에 맞춘 로컬로 가을여행! 기차로 떠나는 로컬리즘, 미식, 힐링 테마 여행 -접수 및 당첨자 발표는 테마별 일정 상이 *투어별 상세 일정은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이벤트>진행중 이벤트>로컬로 가(을)여(행) 이벤트 확인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이앤엠뉴스 | 전북전승공예연구회(회장 김창진)가 주최한 제29회 전북전승공예연구회 작품전이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최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1·2전시실과 중앙홀에서 열렸으며, 전시 기간 매주 주말에는 전통공예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도 전시장을 찾아 전통공예 관계자와 주민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전북전승공예연구회는 전통공예 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통공예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이수자, 분야별 명인 등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에는 소목, 한지공예, 자수, 부채, 전통매듭, 지우산, 청자, 백자, 옹기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통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에는 윤규상(지우산), 김창진(나전칠기), 윤성호(지우산), 권원덕(소목), 김동식(합죽선), 이병로(백자),
제이앤엠뉴스 | 완주군이 도서관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AI 교육을 추진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도서관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8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도서관사업소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향기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우수강사 강사가 AI 핵심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실무에 활용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무 기술을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카메라 하나로 인공지능 실무 활용법 ▲AI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제미나이) ▲AI 인공지능 영상 제작(픽스버스, 캡컷) 등으로 실제 적용 가능한 사례 위주로 진행돼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AI 활용 능력은 초혁신경제 시대를 이끌어갈 공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도서관 업무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