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일, 갑천면 대관대리 마을회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에 마음을 담고, 놀이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명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4명과 마을 주민 16명이 함께 참여해 송편 빚기 체험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관대리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는 송편 빚기에 필요한 재료 준비와 진행을 적극 도우며 행사에 큰 힘을 보탰다. 박성길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제이앤엠뉴스 | 횡성군 공근면 봉덕사(주지 일광스님)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공근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봉덕사 일광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금학 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제이앤엠뉴스 | 홍천군은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 ‘제13회 명랑운동회’가 9월 20일(토) 오전 9시 30분 홍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재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영재 군수, 이영욱 도의원, 주순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비롯한 각 어린이집의 원아와 부모, 보육교사 등 900여 명이 참가하여 화합과 단결심을 다질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에어사다리 릴레이, 색판뒤집기, 볼풀공 서바이벌과 더불어 마술공연 및 벌룬공연 쇼 등 다채로운 운동경기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재환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협동심을 키우고 가족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홍천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꿈나무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는 19일 논산시 부적면에서 ‘논산·계룡축협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은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현대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준공했다. 도 관계 공무원, 논산시장, 도·시의원, 축협 관계자와 조합원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 감사패 수여, 홍보 영상 상영 및 비전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은 도비와 시비, 자부담 등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논산시 부적면에 대지면적 2만 9933㎡, 건축면적 2990㎡ 2동으로 조성했으며, 계류 규모는 큰 소 100두와 송아지 364두 등 총 464두다. 최신 스마트 경매 시스템과 관리 설비를 구축해 가축 유통 과정의 효율성을 높여 축산농가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주, 예산에 이어 세 번째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을 확보하게 된 만큼 지역 축산농가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도는 지역 축협과 협력해 교육 등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스마트 경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는 19일 조선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제8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공공부문 돌봄분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보육·돌봄 환경을 조성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구현’을 목표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추진 중이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365x24 어린이집’, ‘365x24 아동돌봄 거점센터’를 설치했으며, 폐원 어린이집이나 종교시설, 아파트 공동시설 등을 활용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인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도 전 시군에 조성했다. 또 아동 돌봄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 신청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아이충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자 적극적으로 건의, 신혼·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관 추천 특별 공급 비율을 기존 60%에서 100%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0월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
제이앤엠뉴스 | 당진시는 18일 오후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당진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사회 각 분야의 대응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제에 나선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 당진지부 이갑희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공동의 과제이며, 단순한 설비 폐지가 아닌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존속이 달린 문제”라며 “노동자와 주민이 피해자가 아닌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형호 세한대학교 교수는 독일과 일본 등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장소 기반 접근과 균형 전환 전략의 필요성을 짚었다. 김태형 한전 KPS 노동조합 당진지부 위원장은 “준비 없는 전환은 지역사회 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 정책 준비와 사회적 대타협을 강조했다. 안태현 노무사(노무법인 송원)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는 국가적 차원의 종합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과 재원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전환 과정에서의 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마련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제이앤엠뉴스 | 당진시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지난 18일 당진정보고등학교 일원 및 1·2교 다리 상가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당진시, 당진경찰서,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당진여자단기청소년쉼터,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지 및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병행하며, 업주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안봉순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학기 초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 뜻을 모아 유해환경 점검을 했다”며 “앞으로도 시는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당진시 고대면은 당진도시공사(사장 김양수)가 19일 고대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담긴 생필품 4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가위를 맞아 고대면의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했으며, 전달한 생필품은 샴푸와 린스로 구성돼 있다. 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지속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수 고대면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제이앤엠뉴스 | 인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원진)가 18일 오후 1시, 보훈회관 2층 대회의실(탁옥로73번길 30)에서 6.25 참전유공자회와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연, 한승일, 김춘수, 김학엽, 홍순서 의원과 서구청 총무과가 함께했으며, 6.25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14일, 서구 보훈회관에서 6개 보훈단체장들과의 첫 간담회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간담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참전유공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함께 모색했다. 참전유공자회에서는 높아진 물가를 반영한 명예수당 증액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책과, 형식적인 명예에 그치지 않고 모든 참전유공자가 존경받을 수 있는 예우 강화를 요청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명예수당 증액을 포함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인천 서구의회 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연희 검암경서동)은 지난 17일 서구체육회 족구협회[연맹] 회장단과 만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체육시설 민원 해결에 대한 감사 인사말로 시작, 협회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관련 부서와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서구 내 체육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검암구장 및 승학구장 화장실 신설과 연희공원 족구장 돔 설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원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지속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사안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태완 의원도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시설 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서구 관계자는 구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간담회를 주재한 김춘수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현안 해결이 단순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