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1일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200명을 근교 수영장(완주 아쿠아틱파크)으로 초청해 ‘8월의 크리스마스’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영경의료재단과 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후원하고 평화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후원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올해는 아이들을 완주 아쿠아틱파크 수영장으로 초대해 물놀이 및 간식 등 총 1300만 원 상당을 지원하여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지 않길 바라고, 오늘 신나는 물놀이로 행복한 추억을 쌓고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길배 평화사회복지관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지속해 주시는 전주병원 영경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복지관이 미래 세대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삼동회 평화사회복지관은 지난 1992년 1월 전주시로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31일,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전시관에서 ‘미니생태원 특별전시’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7월 1일 체결된 국립생태원과의 ‘생태가치 확산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첫 공동사업이다. 양 기관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생태문화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형 생태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활용도가 낮았던 송담만리전시관 유휴공간을 정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명화로 만나는 생태’를 주제로, 세계 명화 속 동물 이미지와 생태정보를 접목한 국립생태원 소장 그래픽 콘텐츠 및 영상 자료가 전시된다. 관람객은 예술작품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간접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시장 내에는 총 700여 마리의 관상어가 전시된 수족관, QR코드를 활용한 음성 해설 시스템, 월 1회 운영되는 국립생태원 해설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고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생태공간으로 조성됐다. 전시는 2025년 7월 31일
제이앤엠뉴스 |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신보재단 교육장에서 2025년 제1회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세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위탁을 받아 신보재단이 주관한 것으로, 관내 폐업(예정) 및 채무종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법률·노무 ▲마인드 함양 ▲빅데이터 활용 등 재창업에 필요한 실전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수료자에게는 ▲신보재단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 부여 ▲ 공단의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자격 부여 ▲새출발기금의 원금감면율 우대 혜택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김효명 이사장은 “이번 재창업 교육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재도전 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신보재단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신용보증재단,]
제이앤엠뉴스 |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8월 1일부터 NOL티켓을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입장권은 8월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성인은 3천원에 수준 높은 국제 사진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9회에 무료로 운영됐던 대구사진비엔날레는 10회를 맞아 입장권 유료화와 도록 판매 등 다양한 변화도 함께 시도한다. 이번 유료화는 단순한 입장료 부과를 넘어, 관람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결정됐다. 9월 18일 개막을 앞둔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8월 1일부터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8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이번 얼리버드 판매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참여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제공한다. 성인은 3천원, 청
제이앤엠뉴스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5년 우주과학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를 8월 1일에 개막해 11월 30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보이지 않는 우주’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는 전체 우주의 약 5%에 불과하며, 나머지 95%의 보이지 않는 성분(블랙홀, 암흑물질 등)과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인류역사상 보이지 않는 것들을 알아내는 극복과정을 함께 살펴보면서 어떻게 인류가 우주를 탐구해 왔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1부 ‘보이는 빛, 보이지 않는 빛’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빛을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준다. 또한 우주의 탄생 이후 남겨진 가장 오래된 빛인 우주배경복사와 우주방사선, 빛의 종류별 망원경을 소개한다. 2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블랙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중성미자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우주의 보이지 않는 구성 성분들을 과학자들이 어떻게 연구했는지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3부 ‘우주 탐험의 세계
제이앤엠뉴스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7월 31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의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의 문화적 성장과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교육 중심도시 대구’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영유아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가족 친화형 문화예술 체험과 지역 내 문화시설 현장 견학 프로그램 등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자체 기획하는 가족 오페라 등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의 지속가능성과 자생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발굴을 도모해 현장 중심의 교육 생태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상징성과 공동의 의지를 담아, 양 기관
제이앤엠뉴스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7월 30일 중복을 맞아 관문동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복날 맞이 관문동 지역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구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문동 내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입한 수박을 함께 나누어 먹고, 집에서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삼계탕 키트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여름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사는 최근 폭염과 수해 피해가 잇따라 어르신들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과 대피요령 등의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복날 맞이 나눔 행사가 연이어 발생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공사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제이앤엠뉴스 | 대구교통공사와 하나은행 상인동지점은 지난 29일, 대구YMCA를 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금 300만 원을 공동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대구YMCA 본관에서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단장, 하나은행 상인동지점장, 대구YMCA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제이앤엠뉴스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폭염 대응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공사는 지난 7월 25일,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에 총 500만 원 상당의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핸디형 선풍기, 양우산, 쿨스카프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복진흥원 소속기관을 이용하는 노년층과 장애인 등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전달됐다. 이어 7월 30일 에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된 ‘중복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기업자원봉사협의체 및 달구벌원팀 연합활동으로, 공사 소속 청아람봉사단은 시민들에게 생수와 부채 등 여름용품을 배부하며 폭염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사는 폭염에 특히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올해 파종 할 보리, 호밀 정부보급종 종자와 추기분 씨감자를 대구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상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신청 가능한 맥류 보급종은 큰알보리 1호, 재안찰쌀보리, 곡우(호밀)3개 품종이며, 공급가격은 큰알보리 1호(36,700원/20kg), 재안찰쌀보리(41,540원/20kg)이며, 호밀(49,240원/20kg), 추기분 씨감자는 수미의 가격은 8월 중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신청 시 종자를 공급받을 지역농협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맥류 종자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 씨감자는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받을 수 있다. 추기공급 씨감자는 주로 시설재배 및 조기 노지 재배 용도로 공급되므로, 봄에 파종할 씨감자 확보 목적이면 신청하지 않는 것이 좋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 등 철저한 검사를 거쳐 엄선된 종자”라며, “풍년 농사를 위해 정보 보급종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