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구·군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달서구는 인센티브 1억 원을 받게 됐다. 대구시는 매년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와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민 제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예산에 반영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주민투표에 참여한 구민 수가 예년보다 늘어나, 제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달서구는 주민 제안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총 143건, 21억 1,400만 원(시비 9억 2,800만 원, 구비 11억 8,6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2026년 예산에 포함시켰다. 또한, 계명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 맞춤형 예산학교'를 운영해 청년층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우리 동네를 직접 바꾸고자 하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거창군장학회와 아림1004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고(故) 윤현용 씨와 정말남 씨의 자녀인 윤순이, 윤세오, 윤경오, 윤종오, 윤한오, 윤봉오 등 6남매는 선친의 장학사업 의지를 이어받아 상속 유산과 형제들의 재산을 합쳐 1억 5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 기부는 고향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가족의 뜻이 담겼다. ㈜넥스트워터(대표 김인석)와 금강엔지니어링㈜(대표 정선용)은 각각 550만 원, 450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하며, 운영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와 인재 양성에 환원했다. 거창풍력발전㈜은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임철호 소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속에서 학업에 전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아스 거창가구박람회(대표 김보열)는 2019년부터 아림1004운동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거창군장학회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청년회(회장 최영진)는 올해 처음으로 아림1004운동에 100만 4천 원을 기탁했다. 청년회는 불우이웃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에서 올해 첫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돼 2,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배드민턴협회와 바르다임병원이 공동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가 주관했다. 행사는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1,015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개회식에서는 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 축사, 선수대표선서 등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화성시 체육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와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정영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 준비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치르며 배드민턴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 송파구는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송파구는 3월 12일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재건축·재개발 조합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조합 관계자들과 만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송파구는 현재 41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갈등을 줄이고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첫 방문지인 거여·마천지구에서는 마천 1~5구역, 거여새마을구역, 마천시장 조합 임원들의 건의 사항이 차례로 전달됐다. 마천3구역에서는 지난해 접수된 사업시행계획인가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고, 일부 조합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어려움과 향후 심의 과정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현장에서 "과거에는 행정이 규제로 인식돼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웠으나, 이제는 지원행정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와 송파구가 협력해 지난 4년간 사업을 빠르게 진행해 왔으며,
제이앤엠뉴스 | 서울 중구는 소공동의 한 숙박시설에서 지난 14일 오후 6시 10분경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이재민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구는 화재 직후 80여 명의 직원을 현장에 투입해 대응에 나섰으며, 15일 새벽에는 이재민들을 임시숙소로 이동시켰다. 이어 같은 날 오전에는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후속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화재로 12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중구는 소공동주민센터에 임시대피소를 마련해 투숙객과 피해자 지원에 힘썼다. 외국인 투숙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통역 자원봉사자와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해 안내와 의사소통을 지원했다. 임시숙소 4곳을 긴급 확보해 구청 버스로 이재민을 이동시켰으며, 추가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임시대피소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민들에게는 비상식량세트, 담요, 물, 간식 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임시 숙소에는 전담 직원이 배치돼 필요한 사항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필요시 응급구호세트도 지급된다. 또한, 현장 감식 이후 투숙객들이 개인 소지품을 찾을 수 있도록 임시숙소에서 화재현장까지 구청 버스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외교부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귀국도 돕고 있다. 부상자 지원도 이뤄지고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가족센터는 19일 달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 환경리더 초록쌤' 발대식을 열고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 등 6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초록쌤'은 다문화 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 활동가로, ESG 기반의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환경리더로서의 다짐을 담은 선서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수제 종이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기초 및 심화 교육과정을 거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다문화 초록쌤 사업은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노다지돌봄공동체(2023~2024년)'와 '노다지나눔공동체(202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ESG·돌봄·나눔을 아우르는 환경공동체 모델로 확대된다.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다문화 주민들이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경험을 어린이와 지역사회에 전하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생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와 이월드는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와 두류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특구 조성, 국가공원 지정 추진 등 관광 인프라를 확장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두류공원 관광특구 및 국가공원 지정 추진, 관광자원 발전을 위한 공동 행사 기획과 지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 활성화, 홍보채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광 홍보, 자료 공유 및 공동연구·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영역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달서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두류공원 일대를 관광, 문화, 행정 기능이 결합된 도심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달서구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15일 창원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행사는 ‘눈부신 오늘,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이재명 대통령, 박완수 경남도지사, 3‧15의거 유공자 및 유족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희생자 추모 참배로 시작해 공연, 국민의례, 기념공연, 기념사, 3‧15의거의 노래 제창 순서로 이어졌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기념사에서 3·15의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자유와 민주, 정의의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14일에는 국립3‧15민주묘지에서 3․15의거희생자유족회와 3․15의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추모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종철 경상남도경찰청장, 민주화 운동 단체, 유족 등이 참석해 헌다, 분향,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마산 시민과 학생들이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의해 시위를 벌인 사건으로,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4월 11일 발견된 뒤 전국적으로 확산돼 4·19 혁명의 계기가 됐다. 경상남도는 매년 추모제와 전국 백일장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관련 단체와 함께 열며 3․15 정신을 알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야외 해녀광장에서 제주해녀항일운동 9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주도가 처음으로 직접 주관했으며, '그날의 파도를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 광복회원, 해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영상 상영, 독립유공자 유족 편지 낭독, 도지사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서로 이어졌다. 기념영상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항일운동의 현장을 재현하며 해녀들의 용기와 연대의 의미를 전달했다. 항일운동을 이끈 부춘화·부덕량 해녀의 유족과 해녀항쟁가를 작사한 강관순 선생의 유족도 자리를 함께했다. 건국포장 수훈자 부춘화 선생의 유족 고운수 씨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선대의 용기와 연대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혹독한 옥고를 치르시면서도 그날의 항거를 후회하셨을까요"라고 물으며, "두려움과 고통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으셨던 그 용기를 안다"고 말했다. 이어 "삶의 무게 속에서도 꺾이지
제이앤엠뉴스 | 차귀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와 침몰로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색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경, 한림항을 모항으로 하는 29톤급 근해자망 어선 제703유경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는 차귀도 남서쪽 49해리 해상에서 일어났으며, 인근에 있던 어선 237해덕호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10명 중 8명을 구조했다. 그러나 선내에 남아 있던 한국인 선원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현장에는 해양경찰 3002함이 가장 먼저 도착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이어 3006함과 B-526 헬기가 추가로 투입됐다. 화재로 인해 선체에 균열이 생기면서 해수가 유입됐고, 오후 5시 30분경 외부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으나 선박은 침몰했다. 사고 해역의 수심은 74~80m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실종자 가족에게 연락을 완료했으며, 경남에서 가족 3명이 15일 오전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대기실과 숙소를 마련했다. 도민인 실종자 1명을 위해 별도의 대기 장소도 운영 중이다. 구조된 8명 중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4명은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고, 이 가운데 3명은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