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 후원회장 조삼열)은 1일 영천시청 1층 로비에서 폭염과 집중호우 대응으로 연일 비상근무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음료 300여 잔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무더위와 잦은 호우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 회원들은 아침부터 아이스 딸기라떼 등 시원한 음료를 정성껏 준비해, 점심시간에 맞춰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서현 단장은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이야말로 영천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직원들을 응원해주신 스타사랑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사랑봉사단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재난현장 성품 기탁, 급식 봉사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제이앤엠뉴스 | 영천시는 주요 관광지 등 52곳에 설치된 기존 건물번호판에 대해 관광 정보 등이 포함된 QR코드를 부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QR코드를 부착한 건물번호판은 단순한 위치 안내를 넘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광, 교통, 시정 소식 등 다양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112나 119에 문자로 구조를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영천시 및 주소 정보 누리집과도 연동돼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 한편, 시는 공용주차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75곳에 QR코드가 포함된 사물주소판 설치도 진행하고 있다. 사물주소판은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부여돼,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관광지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통해 관광객들이 정확한 위치 정보는 물론, 주변의 주요 관광 명소와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관광 편의성과 안전성이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李建)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양 도시 간'지방경제협력 강화합의서'를 체결하고 매년'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개최 및 상대 도시에 대표처를 설치하는 등 지역 산업 진출과 문화, 인적교류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이번 리 젠 부시장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포럼과 박람회와 같은 협력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선도 산업 분야의 기업 간 매칭과 실질적 협력 촉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황효진 부시장은 “한·중 FTA 시범도시의 성공적 수행과
제이앤엠뉴스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1일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200명을 근교 수영장(완주 아쿠아틱파크)으로 초청해 ‘8월의 크리스마스’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영경의료재단과 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후원하고 평화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후원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올해는 아이들을 완주 아쿠아틱파크 수영장으로 초대해 물놀이 및 간식 등 총 1300만 원 상당을 지원하여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지 않길 바라고, 오늘 신나는 물놀이로 행복한 추억을 쌓고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길배 평화사회복지관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지속해 주시는 전주병원 영경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복지관이 미래 세대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삼동회 평화사회복지관은 지난 1992년 1월 전주시로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31일,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전시관에서 ‘미니생태원 특별전시’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7월 1일 체결된 국립생태원과의 ‘생태가치 확산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첫 공동사업이다. 양 기관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생태문화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형 생태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활용도가 낮았던 송담만리전시관 유휴공간을 정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명화로 만나는 생태’를 주제로, 세계 명화 속 동물 이미지와 생태정보를 접목한 국립생태원 소장 그래픽 콘텐츠 및 영상 자료가 전시된다. 관람객은 예술작품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간접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시장 내에는 총 700여 마리의 관상어가 전시된 수족관, QR코드를 활용한 음성 해설 시스템, 월 1회 운영되는 국립생태원 해설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고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생태공간으로 조성됐다. 전시는 2025년 7월 31일
제이앤엠뉴스 |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신보재단 교육장에서 2025년 제1회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세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위탁을 받아 신보재단이 주관한 것으로, 관내 폐업(예정) 및 채무종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법률·노무 ▲마인드 함양 ▲빅데이터 활용 등 재창업에 필요한 실전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수료자에게는 ▲신보재단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 부여 ▲ 공단의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자격 부여 ▲새출발기금의 원금감면율 우대 혜택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김효명 이사장은 “이번 재창업 교육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재도전 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신보재단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신용보증재단,]
제이앤엠뉴스 |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8월 1일부터 NOL티켓을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입장권은 8월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성인은 3천원에 수준 높은 국제 사진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9회에 무료로 운영됐던 대구사진비엔날레는 10회를 맞아 입장권 유료화와 도록 판매 등 다양한 변화도 함께 시도한다. 이번 유료화는 단순한 입장료 부과를 넘어, 관람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결정됐다. 9월 18일 개막을 앞둔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8월 1일부터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8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이번 얼리버드 판매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참여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제공한다. 성인은 3천원, 청
제이앤엠뉴스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5년 우주과학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를 8월 1일에 개막해 11월 30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보이지 않는 우주’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는 전체 우주의 약 5%에 불과하며, 나머지 95%의 보이지 않는 성분(블랙홀, 암흑물질 등)과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인류역사상 보이지 않는 것들을 알아내는 극복과정을 함께 살펴보면서 어떻게 인류가 우주를 탐구해 왔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1부 ‘보이는 빛, 보이지 않는 빛’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빛을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준다. 또한 우주의 탄생 이후 남겨진 가장 오래된 빛인 우주배경복사와 우주방사선, 빛의 종류별 망원경을 소개한다. 2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블랙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중성미자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우주의 보이지 않는 구성 성분들을 과학자들이 어떻게 연구했는지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3부 ‘우주 탐험의 세계
제이앤엠뉴스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7월 31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의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의 문화적 성장과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교육 중심도시 대구’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영유아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가족 친화형 문화예술 체험과 지역 내 문화시설 현장 견학 프로그램 등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자체 기획하는 가족 오페라 등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의 지속가능성과 자생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발굴을 도모해 현장 중심의 교육 생태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상징성과 공동의 의지를 담아, 양 기관
제이앤엠뉴스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7월 30일 중복을 맞아 관문동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복날 맞이 관문동 지역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구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문동 내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입한 수박을 함께 나누어 먹고, 집에서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삼계탕 키트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여름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사는 최근 폭염과 수해 피해가 잇따라 어르신들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과 대피요령 등의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복날 맞이 나눔 행사가 연이어 발생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공사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