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제30회 환경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을 비롯한 환경안전위원회 위원,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우리가 지금 행동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젠 재활용을 넘어 순환경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아름다운 지구에서 우리가 누리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어린이예술단과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환경작품 공모전 우수자 시상,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런던, 2025년 6월 5일 -- S.Pellegrino & Acqua Panna가 후원하는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2025가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서 6월 19일에 개최될 연례 시상식을 2주 앞둔 5일 No.51-No.100에 오른 레스토랑 명단을 공개했다. 이 확장된 명단에는 6개 대륙 레스토랑이 포함됐으며, 셰프, 음식 작가, 글로벌 미식가 등 1120명의 요리 전문가가 참여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51–100 명단에는 여섯 개 대륙 37개 도시의 레스토랑이 포함됐다 상파울루와 샌프란시스코부터 마카오와 툴룸 등 12개 도시에서 신규 레스토랑 12곳이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 아홉 곳, 유럽에서 20곳, 북아메리카에서 여덟 곳, 남아메리카에서 여덟 곳, 아프리카에서 세 곳, 오세아니아에서 두 곳이 명단에 포함됐다 신규 진입 레스토랑 중에서는 멕시코 툴룸의 Arca가 No.67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은 Amisfield Restaurant이 No.99에 이름을 올리며 51–100 명단에 처음 등장했다
모멘스, 일리노이주, 2025년 6월 5일 -- 퓨처슈티컬스(FutureCeuticals)의 독자적인 종합 건강 노화 솔루션 vitAlign®이 세포 건강 회복과 면역 반응 지원에 유의미한 효과를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발표됐다. 이 연구는 vitAlign®이 계절성 감기 및 독감에서부터 더 복잡한 환경적•면역 관련 스트레스 요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면역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된 세포 기능 및 대사 불균형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임을 강조한다. 연구진은 CDC 지침에 따라 중등도의 COVID-19 경과에서 회복 중인 40~55세의 의학적으로 안정적인 성인을 대상으로 50mg의 저용량 vitAlign을 투여한 효과를 평가했다. 이 연구는 vitAlign을 비타민 C 1000mg 용량과 비교하여 면역 및 세포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와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vitAlign은 미토콘드리아와 NOX2 및 iNOS 경로를 통한 과도한 활성산소종(ROS) 생성을 현저히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는 5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산샛강을 걸어 봄’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이 걷기다, 움직이는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산샛강 둘레길(3.4km)를 걸으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했고, 건강상식을 묻는 ‘유퀴즈 온 더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 참가자는 “걷기 운동도 하고 건강정보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민 참여형 건강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명섭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중심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도시 구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제이앤엠뉴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금호타이어 새공장 건설과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화상회의로 열린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지난달 현장을 찾았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 조기수습을 위해 여러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공장을 새로 짓는 문제가 크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산업은행에서도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제주항공 참사 이후 무안공항 재개항이 늦어지고 있고 지역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광주공항 임시취항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지난 4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조치를 통해 ‘24시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항’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서남권 관문공항 로드맵’과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운항’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강 시장은 이 밖에도 광주시가 추진 중인 교통사고·산업재해·자살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과 관련해 “교통사고와 산재 사망자는 줄었으나 자살 사망자는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가 전남대학교(단독), 조선대학교-조선간호대학교(통합)의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해 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밀착 총력 지원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무추진단(TF)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7일 전남대와 조선대-조선간호대가 교육부 공모 ‘2025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8월 초까지 제출해야 하는 실행계획서 작성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컬대학 본지정 TF’는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남대와 조선대(조선간호대) 관계자, 광주시 15개 연계부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연구원 등 관련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병철 기획조정실장(문화경제부시장 직무대행), 조성준 전남대 기획처장, 박종락 조선대 기획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자체 발전전략, 행‧재정적 지원, 지역산업 연계 등이 포함된 실행계획서 공동 수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전남대와 조선대가 앞서 교육부에 제출한 예비지정 신청서인 혁신기획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의
제이앤엠뉴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일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광주의 미래를 확실히 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광주 공약들이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시민 삶에 안착해야 한다”며 “그동안 시민행복을 위해 뛰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 잠깐 숨을 고르고 다시 첫 마음으로 돌아가 열심히 뛰어 달라”고 주문했다. 강 시장은 대선 국면에서 광주의 공약을 대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주간 여의도 집무실’ 운영하고 전방위적 원내정당 정치인들을 만나 설득하는 등 분투했다. 또 광주시, 교육청, 5개 자치구가 협력해 청년·노동자·이주여성 등 ‘투표가 힘이다’ 캠페인을 펼치며 광주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 결과, 광주는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1997년 15대 대선(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 가장 높을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노력은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등 어떤 정책이 대선공약에 담기느냐에 따라 광주의 5년, 10년, 그 이상의 미래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AX실증밸리 연계
제이앤엠뉴스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6월 5일, ‘자전거 타는 날’을 맞아 도램마을 20단지에서 ‘공공자전거 어울링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단지 아파트인 도램마을 20단지에서 추진됐으며, 세종시 대중교통과, 세종시니어클럽, 세종시자전거연맹 등 세종시 관내 자전거 관련 기관들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 82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어울링 사용 방법 안내, ▲어울링 자전거를 활용한 안전교육, ▲현장 자전거 경정비 서비스 제공 등이 운영됐다. 특히, 자전거 전문강사가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교육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도순구 사장은 “시민들이 어울링을 더 많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아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어울링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 82억 원(국비 5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소득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복지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계획 수립부터 준공 이후 시설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 이번 선정으로 도는 2021년도부터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총 33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 2021년: 삼척시 노실마을, 2022년: 신남마을, 2023년: 비화마을 2024년: 강릉시 등대마을, 2025년: 주문진읍 향호마을 이번에 선정된 향호마을은 향호 저수지를 농업생산 기반으로 활용하는 주문진 지역의 대표 마을로 그간 문화‧복지 및 상업시설이 부족하고 주민 편의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도는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 향호 1리에는 공유주
제이앤엠뉴스 | 등포구의회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영등포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