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어와 영어가 혼합된 국내 병원 전자의무기록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한·영 이중언어 인공지능 모델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생성되는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의 약 80%는 자유서술 형태의 비정형 문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의학 용어가 혼합된 형태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단일 언어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적용할 경우 분석 정확도가 저하되는 한계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영 의료 어휘 체계와 말뭉치를 활용하고 추가 사전학습을 수행한 이중언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이중언어 인공지능 모델을 의료현장에서 수집한 흉부 CT 판독문에 적용하여 다중 질환 분류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최대 종합정확도 0.94를 달성하여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비정형 의료 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연구책임자 주형준)과 함께 비정형 텍스트 의무기록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
제이앤엠뉴스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2월 2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산업과 문화산업의 상생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과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2월 26일,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작물 학습에 대한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안내서(이하 공정이용 안내서)」를 발간한다. ‘공정이용 안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작물 학습에 대한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규정 적용 여부를 판단하고자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준과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제시하기 위한 참고 자료다. 폭넓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공정이용 안내서’ 마련 문체부와 저작권위원회는 ‘공정이용 안내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 특별분과를 구성했다. 이어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공지능 개발사와 권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인식을 파악했으며, 11월부터 약 세 달간 관계부처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가 축구를 도시 성장 전략으로 삼고 ‘축구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축구문화도시 춘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중·장기 축구 발전 전략을 설명했다. 이번 비전은 △경영혁신 △인재육성 △인프라 구축 △축구문화 정착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축구를 시민 모두의 일상 속 문화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춘천시는 먼저 시민축구단을 재단법인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자율성을 확보한다. 대표이사 직속 ‘기술발전위원회’를 도입해 인사권 독립을 보장하고 유소년부터 성인팀까지 일관된 구단 철학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형 시민축구단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 재정은 스폰서십 확대와 MD 개발 등을 통해 자체 수익 기반을 강화해 자생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다. 이 같은 구상은 시민 의견조사와 상반기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내년 조례 제정과 출연 동의 절차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축구단을 중심으로 한 ‘춘천형 축구 육성 피라미드’도 완성한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2026 중·고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을 개정해 각 학교에 안내한다.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은 학업성적 평가 및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수업과 평가를 내실화하기 위해‘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제504호)’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경기도 기준을 포함하여 매 학년도 시작 전에 학교로 안내되는 지침이다. 이번 지침에서는 2025년 수행평가 재구조화 논의 결과를 반영해 수행평가 비율을 30%로 조정하고, 논술형평가 비율도 중학교 40%, 고등학교 35%를 모두 30%로 변경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교마다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과별 교수·학습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되,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로서 교육 본질을 회복하겠다는 개정 의도를 충분히 반영했다. 또한 교육부 훈령 개정에 따라 기존 용어인 ‘지필평가’를‘정기시험’으로 변경해 수행평가와 위계를 맞췄다. 특히, 수행평가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할 경우 ▲활용 범위 ▲활용 과정의 표기 지도 ▲유의사항 안내와 사전교육 실시 ▲학생 개인정보 입력 및 취급 주의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평가의 공정성
제이앤엠뉴스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2월 20일, 번2동 오현로31길 일대 버스정류장 관련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청 김석용 교통행정과장과 신하형 도로관리과장, 번동5단지 관리소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번동5단지의 장기간 제기돼 온 버스정류장 접근 통로 설치와 관련해, 통로 개설 이후 새롭게 나타난 안전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장은 통로 주변 보행 동선과 차량 통행 상황을 세밀히 살피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위험 요소와 개선 요청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 또한 버스정류장 벤치 및 쉘터 설치 필요성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 전반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통로 이용 시 보행 안전 확보와 대기 공간 확충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의장은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단계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의장은 “주민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최우선 가치”라며 “이 구간은 인도폭이 좁아 차량과 충돌할 수 있는 위험성을 최대한 방어할 수
제이앤엠뉴스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시기에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강원도민의 밤'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립무용단이 2월 14일 뉴욕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된 뉴욕강원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및 ‘강원도민의 밤’ 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도민의 밤’ 행사는 뉴욕 인근에 거주하는 강원도민들이 매년 설날 전후 개최하는 화합의 장이다. 도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동행(同行)’이라는 주제 아래, 해외에 거주하는 강원도민과 문화예술로 마음을 잇고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검무 ▲옥현무 ▲쟁강춤(방울춤) ▲태평무 ▲소고춤(강원아리) 총 5개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절제미와 역동성이 어우러진 춤사위를 통해 도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강원도민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고향의 정을 나누고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강원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2월 12일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 모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되고, 내일 2월 13일 수도권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 또한 50㎍/㎥ 초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2월 11일 22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발령 농도 85㎍/㎥))가 발령되고, 2월 13일 또한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어 발령요건을 충족했다. 수도권 지역 고농도 상황은 지난 2월 10일 오전부터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대기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잔류 및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25개 부구청장이 참여하는 올 겨울 첫 이행상황 점검회의를 2월 13일 오전 개최한다. 주요 조치사항으로 2월13일 06시부터 21시까지 1~3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5개소 운영시간 단축·조정, 터파기 공사가 진행중인 건설공사장 552개소 공사시간 단축·조정,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도로청소 강화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시행하고, 이행실태 점검반 시·자치구 94개반(45개 사업장, 26개반 52명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는 2월 11일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각 대학에 안내한다.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실질적인 대학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추진됐다. 이번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에는 ① 학자금 지원 구간(소득‧재산 등)에 따라 학생들에게 차등 지원하는 ‘국가장학금’, ② 교내‧외 근로를 조건으로 지원하는 ‘근로장학금’, ③ 인문‧사회, 예술‧체육 분야 우수 학생 등에게 지원하는 ‘우수장학금’, ④ 중소기업 취창업 희망자 및 고졸 후학습자학업 지원을 위한 ‘희망사다리장학금’, ⑤ 저소득층 대학생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의 추진 방안 및 주요 변경 사항이 포함된다.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5조 1,1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4억 원 증액됐다. 구체적으로 국가장학금 4조 3,670억 원, 근로장학금 5,738억 원, 우수장학금 578억 원, 희망사다리장학금 979억 원, 주거안정장학금 175억 원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6년
제이앤엠뉴스 | 40개 이상 해외 시장에 1만 5000대 이상 인도 창사, 중국 2026년 2월 28일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또는 '회사', 1157.HK)이 2026년을 맞아 다수의 해외 시장에서 대규모 장비 인도를 진행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줌라이언 스마트 산업도시(Zoomlion Smart Industrial City) 내 4대 주요 제조 허브에서 생산된 고급 지능형 저배출 장비가 전 세계 고객에게 출하됐으며, 총 출하량은 1만 5000대 이상, 총 계약 금액은 약 85억 위안(약 미화 12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초부터 줌라이언의 건설 크레인 사업부는 24억 위안(약 미화 3억 5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장비 1500대 이상을 인도했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세계 최대 용량인 4000톤급 전지형 크레인이 포함됐다. 콘크리트 기계 역시 전 세계 고객에게 출하됐다. 해당 장비의 상당 물량은 독일,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기존 주요 시장을 포함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