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중랑구가 중화2동에 여섯 번째 청소년 커뮤니티공간인 '딩가동 6번지'를 지난 27일 문을 열고 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현장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이 함께 이루어져 향후 공간 운영의 주체가 선정됐다. '딩가동 6번지'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태릉시장 입구에 마련됐다. 중랑구는 지역 내 청소년 전용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이 공간은 연면적 333.27㎡,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프로그램실, 자유공간, 다락방, 진로·심리 상담실, 옥상 테라스 휴게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기존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 조성됐다. '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중랑구가 마련한 자율공간이다. 2020년 1번지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6개소까지 확장됐으며, 청소년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각 공간에서 동아리 활동, 봉사, 캠프,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공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항일정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제5회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식은 광복회 광명시지회가 주관했다. 이 날은 1919년 3월 27일, 광명시 원노온사동(당시 시흥군 서면 노온사리)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과 항일 투쟁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에 지정됐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독립운동가 후손,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을 기렸다. 광명 출신의 최호천, 윤의병 등은 2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노온사리 주재소를 포위하고, 전날 체포된 이정석의 석방을 요구하며 항일운동을 벌인 바 있다. 이 사건은 광명 지역 독립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된다. 추념식에서는 뮤지컬 배우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광명의 항일정신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깊이 새기고, 그 뜻을 지키고 계승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는 신축 아파트를 매입해 청년, 신혼부부, 철거민에게 장기 전세로 제공하는 ‘새빛안심전세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수원시와 111-3구역(영화동), 영통1구역(매탄1동) 재개발 조합은 시청 상황실에서 ‘새빛안심전세주택 조성·인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는 재개발 사업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로 확보된 주택 일부를 건축비 수준으로 매입해 총 63호를 장기 공공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 해당 주택은 111-3구역 전용 39㎡ 36호와 영통1구역 전용 59㎡ 27호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수원시가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처음 시도하는 공공전세주택 모델로, 입주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금은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책정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전세사기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급 대상 주택은 신분당선 수성중사거리역(가칭)과 동탄인덕원선 아주대입구역(가칭) 등 예비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원화성, 수원종합운동장, 아주대학교병원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개발 사업과 연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수원형 도심 재창조' 정책과
제이앤엠뉴스 | 경북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 유치신청서를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하며 동해안 에너지 중심지로의 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은 27일 경주에 위치한 한수원 본사를 직접 방문해 유치신청서를 전달했다. 이번 신청은 한수원이 지난 1월 30일 신규 원전 후보지 공모를 발표한 이후 약 두 달간 군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군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군민의 86%가 원전 유치에 찬성했으며, 영덕군의회도 유치 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지역사회의 지지를 공식화했다. 영덕군은 그동안 읍·면별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원전 유치의 필요성과 안전성, 경제적 효과 등에 관한 정보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또한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 주도로 범군민 결의대회가 열리는 등 민관이 함께 유치 의지를 모으는 활동도 이어졌다. 이번에 신청한 원전은 총 2.8GW 규모의 한국형 대형 원전 APR-1400 2기로, 영덕읍 석리·노물리·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 약 324만㎡가 후보지로 제시됐다. 신청서 제출에는 박형수 국회의원, 김성호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황재철 경북도의원, 유치위원회 대표 등이 동행했다. 영덕군의회
제이앤엠뉴스 | 충남교육청이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는 '2026 충남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위원회는 청소년 도박 문제가 점차 지능화되고 다양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2026학년도 도박 예방교육의 주요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가 공유됐다. 또한, 관계기관 간 연계망을 강화하는 방안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회의에서는 2026년 학생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기본계획과 핵심 추진 과제가 안내됐다. 2025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대응 전략,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도박 예방 교육 콘텐츠 보급 현황 점검, 도박 위험군 학생을 위한 전문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의 사후관리 방안,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도 논의됐다. 충남교육청은 학기 초부터 학생 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7일과 19일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도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개입이 학생 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확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은
제이앤엠뉴스 | 김원섭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은 이번 '2026 KPGA 인사이트 포럼'이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회원들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품격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회원 상호 간의 지혜를 나누고 골프의 새로운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 토론의 장이 남자 골프뿐 아니라 우리나라 골프 전체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회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가 KPGA 투어의 경쟁력 제고와 한국 골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것임을 설명했다. 이러한 기대 속에 KPGA는 3월 26일, 회원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 소통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2026 KPGA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4월 1일 오후 6시,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 10층 대강의실에서 열리며, 급변하는 골프 산업 환경에서 회원 간 지식 공유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KPGA 회원 100명으로, 선착순 무료 신청이 KPGA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이 행사는 KPGA 기술교육위원회가 설계했으며,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소
제이앤엠뉴스 | 보은군이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준비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보은군은 통합돌봄사업 시행을 앞두고 26일, 보은읍 수정리의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지원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27일부터 시작되는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실제 서비스 제공 과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통합돌봄T/F팀, 한양병원 재택의료센터 의료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당자가 함께했다. 이들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력했다. 재택의료팀 소속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는 대상자를 찾아 건강 상태를 진료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당자는 만성질환 건강지원사업 신청을 도와 대상자의 건강관리 지속을 지원했다. 보은군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각 대상자별로 통합지원계획을 세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통합돌봄은
제이앤엠뉴스 |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로 심리적 충격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대전시교육청이 긴급히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번 조치는 재난 피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트라우마 극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전 내 학교 현장에 직접 상담 전문가들이 방문해 맞춤형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대덕구 화재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심리적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있다. 갑작스러운 멍해짐, 불면, 악몽, 식욕 저하, 외출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증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러한 심리적 어려움은 재난 직후뿐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진단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산하 3개 위(Wee) 센터의 상담 전문가들은 각 학교를 찾아가 PTSD 위기 선별검사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개별 심리 상담을 연계해 지원한다. 특히, 재난 경험으로 인해 정서적 고통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개인 상담도 병행해 제공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소외되지
제이앤엠뉴스 | 가수 범진이 신곡 ‘나는 너를’을 발표하며, 단일한 감정에 집중한 발라드 곡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복잡한 서사보다 하나의 감정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구조를 취한 점이 특징이다. 곡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너’라는 대상에 대한 감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감정의 이유나 상황을 길게 설명하기보다, 존재 자체에 대한 감정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사용된다. 특히 이번 곡은 ‘고백 이전과 이후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정 구조를 가진다. 감정을 숨기기보다는 드러내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묘한 긴장과 설렘이 동시에 담겨 있다. 사운드 구성은 미니멀한 발라드 형식을 기반으로 한다. 과도한 편곡을 배제하고, 보컬과 멜로디 중심으로 구성되며 감정 전달에 집중된 구조를 가진다. 보컬 표현 역시 곡의 핵심 요소다. 범진 특유의 담백하고 따뜻한 음색이 더해지며,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식이 곡의 분위기를 이끈다. 또한 이번 곡은 ‘단일 감정 유지 구조’를 가진다. 여러 감정을 혼합하기보다, 하나의 감정을 끝까지 유지하며 전달하는 방식은 곡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 음악 시장에서는 강한 메시지와 함께, 직관
제이앤엠뉴스 | SBS가 새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나인 투 식스'의 주연으로 박민영, 육성재, 고수를 확정했다. '나인 투 식스'(연출 이형민, 오송희 / 극본 최지오 / 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크로닉모터스 법무팀을 배경으로, 이성적인 차장 강이지(박민영), 감성적인 인턴 한선우(육성재), 본부장 박현태(고수)가 펼치는 현실적인 직장 내 로맨스를 그린다. 박민영은 연애와 결혼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워커홀릭 법무팀 차장 강이지로 분한다. 강이지는 다정한 연하 인턴 한선우와 이상적인 본부장 박현태를 만나며 변화하는 인물이다.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기상청 사람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서 오피스 로맨스 연기로 호평받아온 바 있다. 육성재는 따뜻함과 책임감을 지닌 인턴 한선우로 등장한다. 한선우는 빠른 상황 판단력과 성실함으로 팀원들의 신뢰를 얻는 캐릭터다. 육성재는 '귀궁'에서 보여준 연기력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한층 성숙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수는 크로닉모터스 코리아에 새로 부임한 본부장 박현태 역을 맡는다. 박현태는 실력만을 기준으로 강이지를 평가하는 인물로, 고수의 로맨스 장르 출연은 약 15년 만이다.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