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시설 예비 운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7월 24-25일, 8월 7-8일 총 26시간에 걸쳐 ‘2025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심화과정 이론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품질인증을 목표로 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기초과정(100시간)과 심화과정(50시간)으로 구성됐다.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며, 이론교육 26시간과 실습교육 24시간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론교육은 치유농업 관련 복지·상담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대상자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사회서비스 연계 전략 △유관기관 및 전문가의 역할 이해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론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10월 24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자율 실습을 진행한 후 실습보고서를 제출해야 심화과정을 최종 수료할 수 있다. 실습은 도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대상자 관찰, 프로그램 적용
제이앤엠뉴스 | ㈜이오니스는 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350대(1,400만 원 상당)를 쪽방상담소(조부활 센터장)에 기탁 했다. 앞서 7월7일 저소득층 대상 1만 2,000대(3억 원 상당) 기탁에 이어 두 번째다. 장석운 대표는“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쪽방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이라 생각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제이앤엠뉴스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 90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회복무요원의 장애공감역량을 강화시키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교육활동 참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총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및 학교 내 역할 이해 ▲발달장애학생의 특성과 지원 방안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이해 및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 등으로, 특수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의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오성애 교육장은“사회복무요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일상과 학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과 공감의 태도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지원 강화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을 비롯한 교육지원 인력을 대상으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4~8월 8까지 여름 방학 동안 늘봄학교 91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진행됐던 초등 91교 대상으로 8개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학기 중 늘봄 업무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애쓴 늘봄 전담 인력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의 치유를 위한 방학 중 휴식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차와 함께 휴식, 문화예술로 치유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고양시의 덕양구와 일산동·서구 학교별로 2기관에서 나누어서 진행된다. ▲덕양구-다례와 명상+우리 전통 자개로 만드는 소모품 만들기+쌈장 만들기(유진민속박물관) ▲일산동·서구-다례와 명상+천연 쪽 염색 만들기(고양문화원)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업무 담당자는 ‘학기 중 많은 행정 업무로 지쳤는데 방학을 활용해서 명상과 다례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나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이 에너지를 늘봄학생들과의 소통에 활용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
제이앤엠뉴스 |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팀 ‘에스버드’가 10박 11일간의 정읍 하계 전지훈련을 마치며 체력과 조직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정읍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최윤아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었다. 팀은 훈련 기간 동안 체력 강화는 물론, 조직력과 전술 훈련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특히 정읍의 쾌적한 환경과 잘 갖춰진 체육 인프라가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과 훈련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는 이번 에스버드팀의 방문 외에도 ▲전국 우수 초·중·고등학교 초청 배드민턴 동계합동훈련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비 배드민턴 합동훈련 ▲전국체전 대비 검도 고등부 전지훈련 ▲씨름 선수단 훈련 등 다수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시는 정읍을 찾은 선수단이 숙박과 식사를 포함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만큼,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훈련단 수용 태세를 강화해 향후 전지훈련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수원화성문화제의 대표 야간 프로그램 ‘야조(夜操)’를 3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올해 야조는 10월 3~4일 수원화성 동북쪽 ‘연무대’에서 열린다. 시민 공연가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야조는 1795년 정조대왕이 능행차 중 수원화성 서장대에서 호위 부대 ‘장용영’을 친히 지휘하며 펼친 야간 군사훈련이다. 야조를 주제로 기마 무예·군무·병법 시연 등 전통 콘텐츠에 워터스크린·특수효과·미디어 맵핑·불꽃 연출 등 첨단 무대 기술을 결합한 공연을 볼 수 있다. 연무대를 배경으로 전면이 개방된 슬라이딩 무대와 함께 4000석 규모의 객석을 입체적으로 배치한다. 관람석에서 마상무예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역동적인 영상과 음악도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야조 공연에는 시민 200여 명이 상궁, 대신, 장군, 군사 등의 배역으로 참여한다. 수원시는 무대에 설 시민 배우를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화성문화제홈페이지'축제 정보'‘공지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
제이앤엠뉴스 | 한국열관리협회 태백시지회(회장 김동필)는 7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동필 회장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관리협회 태백시지회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제이앤엠뉴스 | 2020년 10월 9일부터 2022년 8월 15일 사이에 트레발리 마이닝 코포레이션의 증권을 취득했습니까? 브리티시컬럼비아 대법원이 승인한 합의는 귀하의 권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및 토론토, 2025년 8월 7일 -- KND 콤플렉스 리티게이션(KND Complex Litigation)이 트레발리 마이닝 코포레이션(Trevali Mining Corporation, 이하 '트레발리') 주주 집단을 대신하여 제기한 증권 집단 소송과 관련하여 브리티시컬럼비아 대법원 밴쿠버 지방법원 사건 번호 VLC-S-S-228113(이하 '증권 집단소송') 및 사건 번호 S-226670(이하 'CCAA 절차')에 따라 합의가 최종 승인되었음을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총 280만 캐나다 달러의 지급을 포함하며, 이는 집단 소송 구성원들의 청구에 대한 완전하고 최종적인 해결을 의미한다. 아울러 트레발리와 해당 증권 집단소송에서 피고로 지목된 전직 이사들 일부에 대한 전면적인 면책을 포함한다. 이번 합의는 피고 측의 책임, 위법 행위 또는 과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며,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이의신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적극 행정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소비쿠폰 이의신청은 지급 대상이 아니거나, 지급 금액에 이견이 있는 시민이 면·동 주민센터 또는 국민신문고(온라인)를 통해 심사를 요청하는 제도로 일반적인 처리 기한은 약 1주 내외이지만 시민의 편의를 위해 1~2일 내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부터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823건으로, 이 중 820건(99.6%)이 빠르게 처리되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해외 체류, 비수도권 또는 인구감소지역 이사, 출생, 취약계층 자격 변동 등 신속한 판단이 가능한 사안은 접수 즉시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용 및 지급 조치하여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이혼에 따른 미성년자 세대주 변경이나 개인정보 오류 등 정밀한 검토가 필요한 건은 관련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민생회복지원금 TF팀이 세심하게 심사해 처리하고 있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담당 공무원들이 민원인의 상황을 지침에 따라 성실히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철저하게 이의신청을 처리해 더 많은
제이앤엠뉴스 | 무더위 속 선로가 휘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안전 운행기술은? ■ 자동살수장치 48°C가 넘으면 자동 살수! 전국 457곳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 폭염에 대응해 선로에 물을 자동으로 뿌려서 궤도틀림을 예방. 폭염에도 걱정 없이 안전한 운행! ■ 레일온도 예측 시스템 IoT로 온도 예측, 선로 안전 지키기. - IoT 센서를 활용해 레일 온도를 실시간으로 예측. - 48°C 이상 시 자동으로 물을 뿌려 선로의 변형을 최소화. 전국 344곳 선로 레일온도예측시스템으로 폭염 대비 완료! ■ 폭염 서행 기준 서행 기준으로 안전하게 운행. 고속선 레일온도 상승 시 운전취급 기준 자갈 도상은 55°C 이상 시 230km/h 이하. 콘크리트 도상은 65°C 이상 시 서행! ■ 고객 안내 및 비상 대응 체계 고객 안전을 위한 실시간 정보 제공. - 폭염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중. -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지연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코레일톡으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보세요!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