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양시 백운산 산림박물관이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간, 산림을 주제로 한 특별 초청 전시'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양여성작가회 소속 박하나 작가를 초청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산림문화 콘텐츠의 대중적 확산을 도모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전시에는 산의 사계절과 자연의 기운을 담아낸 서양화 작품 16점이 소개된다. 작품들은 산림박물관 2층 복도와 제2․제3 전시실에 걸쳐 전시되며, 관람객은 입구부터 전시실로 이어지는 전시 동선을 따라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된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산이 품은 생명력과 시간의 흐름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빙청옥결’, ‘찬탄의 봄’, ‘설록’, ‘앵가’, ‘산림지사’, ‘산의 기세’, ‘에너지’ 등이 있다. 작품 반입은 지난 7월 30일에 진행됐으며, 모든 작품은 박물관 수장고를 통해 안전하게 보관 및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의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작가와 협의한 스토리라인 및 동선 구성은 물론, 보도자료 및 SNS를 활용한 대시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향후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관장 정학성)이 지난 30일 중복을 맞이하여‘중복 맞이 보양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임실지사(지사장 김명진)의 후원과 직원들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및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하고, 건강상의 이유로 복지관을 방문 할 수 없는 어르신에게는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임실지사 김명진 지사장은“매년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행사에 후원과 지원을 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생하는 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 정학성 관장은“올해는 예년에 비해 폭염과 열대야, 장마가 더 기승을 부리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 복지관도 어르신들을 더욱더 정성껏 보살피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청 공무원들이 폭우 피해를 입은 도민을 돕기 위해 성금 1668만 원을 기탁했다. 31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정희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거 복구와 생계 지원 등 피해 도민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 지원은 물론, 성금 모금에도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정희 위원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에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광복절을 기념해 감일동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역사 퀴즈대회‘도전! 감일 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감일공공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감일동 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100명이 참가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의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배포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역사 지식에 도전하며,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이 함께 만드는 역사교육 한마당으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 감일중학교와 감일백제중학교 역사 교사들이 문제 출제에 참여했으며, 감일동 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등 감일동 직능단체 8곳에서 수상 상품을 후원하여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제공되고, 최종 우승자 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특별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복을 맞아 지난 7월 29일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건강한 여름나기’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탕과 밑반찬, 식혜, 떡 세트를 준비해 직접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귀옥 위원장은“중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보양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독거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은수 신장2동장은“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과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임대단지 내 1인 가구 청년들의 삶의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기반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한 생활실태 및 프로그램 참여 욕구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관계 단절, 정보 부족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속에 놓인 청년 1인 가구의 생활 환경과 관심사, 지역사회 내 참여 욕구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은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의 일상, 이웃과의 관계, 관심 분야, 참여 의향 등을 중심으로 응답하게 된다. 복지관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소규모 소통 모임, 마음 건강 관리, 진로·자기계발 프로그램,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청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단순히 ‘고립’이라는 문제에 초점을 두기보다,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자신만의 삶의 방식과 속도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실제 거주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는 것이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29일, 하남감일스윗시티 6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하남감일스윗시티 7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문고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서비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지역 내 숨어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단지 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안내문 배포 및 현장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는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생활실태,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욕구조사 설문도 병행하여, 고립 은둔 위험군 조기 발견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 확보에도 나섰다. 이날 문고리 홍보 활동에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직원뿐만 아니라 감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LH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제보 방법, 사례관리 연계 절차 등을 안내하고 필요 시 복지관에 직접 연락할 수 있도록 상세히 홍보했다. 김상환 관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일대에서 ‘2025 하남시-영월군 자매도시교류 단짝 청소년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하남시-영월군 자매도시교류 단짝 청소년캠프’는 하남시 자매도시와의 청소년 교류 협력의 하나로 해마다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방문과 초청 형식으로 당일 또는 숙박형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하남시의 청소년교류활동은 하남시와 영월군이 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2019.11.20.)하면서 청소년기관인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이 지난 2020년도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금년은 지난 5월 5일~6일 1박2일 간 청소년에 이어 가족캠프로 대상을 확대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박 3일간 진행될 이번 단짝 청소년교류캠프는 영월군 일대에서 하남시 청소년, 영월군 청소년, 그리고 안양시 청소년 80여명이 함께 활동하며 관계형성활동, 영월 동강에서의 레프팅 체험, 청령포 탐방, 제
제이앤엠뉴스 | 지난 30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실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찾아가는 삼계탕 지원사업 ‘건강 싣고 달려온 보양 삼계탕’을 진행하며, 삼계탕 및 삼계탕 재료 210인분과 교통약자 어르신들을 위한 전기세발자전거 4대, 도가니탕 20인분을 13·14·17단지 등 임대단지 내 경로당과 하남시카네이션하우스에 전달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여름 김장김치 지원사업‘여름愛 김치를 부탁해’, 무더위 쉼터인‘미사바람나눔터’, 제10회 우리마을 문화 바캉스에 이어 중복 맞이 찾아가는 삼계탕 지원사업 ‘건강 싣고 달려온 보양 삼계탕’을 통해 폭염으로부터 온열질환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은 2011년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도입된 이래 가장 이른 시점에 누적 환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한 상황이며 점차 무더워지는 여름, 영유아, 노약자 등 온열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조혜연 관장은“이상기온과 함께 유래 없는 폭염과 장마 등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제이앤엠뉴스 | 강진소방서는 7월 31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및 생활안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미끄럼 방지매트 설치와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강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이날 강진군 독거노인 주택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진행하던 중, 욕실 낙상사고의 위험성을 발견하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했다. 특히 욕실문에 안전손잡이를 함께 설치함으로써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순찰대는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주방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보급하여 주택 화재예방 실천에도 앞장섰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작은 안전조치가 어르신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