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6년 4월 4일 -- 2026 글로벌 사우스 금융인 포럼(2026 Global South Financiers Forum)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 금융권 임원, 기업인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최근 중국 동부 저장성 닝보를 방문해 이 도시의 첨단 기술 시설과 무형문화유산 유적지를 둘러봤다. 대표단의 첫 방문지는 중국 전략적 신소재 분야의 핵심 연구 거점인 국가 그래핀 혁신센터(National Graphene Innovation Center)였다. 이곳 직원들은 에너지 효율, 헬스케어, 산업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최신 그래핀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야외 작업자와 공장 근로자의 열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설계된 그래핀 강화 냉각 조끼는 특히 큰 관심을 끌었으며, 대표단은 발걸음을 멈추고 이 조끼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기도 했다. 아바나 대학교의 루이스 레네 페르난데스 타비오(Luis René Fernández Tabío) 교수는 "이것이 바로 기술이 지향해야 할 모습이다. 실험실 속 데이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노동 환경
제이앤엠뉴스 | 경찰이 필리핀에서 국내로 압송된 박왕열을 3일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박왕열은 2016년 필리핀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혐의로 현지에서 징역 60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으며, 옥중에서도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로 활동하며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현지에서 호화로운 수감 생활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편, 경찰은 박왕열과 관련해 경기북부경찰청에 전담 수사 인력을 편성해 집중 수사에 나섰다. 총 39명의 전담 인력이 5개 관계 기관과 공조해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 중이며, 여죄를 철저히 밝히고 범죄 수익까지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또한, 마약 투약·유통 및 성범죄 의혹이 불거졌던 클럽 '버닝썬'과 박왕열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찰은 관련성이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왕열의 국내 마약 유통 조직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황하나 씨가 당시 버닝썬의 단골 고객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왕열과 버닝썬 사건의 연결 고리로 지목되고 있다. 2018년 서울 강남에 개장한 버닝썬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운영해 유명세를 얻었으나, 경찰 비호 아
제이앤엠뉴스 | 개그맨 양상국이 10년의 공백기를 지나 다시 주목받고 있는 현재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양상국은 섭외 당시를 떠올리며 “저명인사나 큰 이슈가 있는 사람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나도 스타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근 높아진 관심에 대해서는 “두 달 전만 해도 ‘요즘 뭐 하냐’는 말을 들었는데, 갑자기 ‘TV에서 양상국 씨밖에 안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저도 당황스럽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양상국은 10년간의 공백기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는 “큰 활약 없이 시간을 보냈다”며 “‘개그콘서트’ 시절에는 동기들을 따라갔지만, 이후에는 오랜 시간 방송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동기였던 박성광, 박영진, 김원효, 고(故) 박지선을 언급하며 “잘 되는 모습을 보며 좋으면서도 부러웠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오히려 10년 동안 잃을 게 없어서 조급함이 없었다”며 공백의 시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도 전했다. 코로나 시기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떠나보냈던 그는 “
제이앤엠뉴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강원도 영월군을 찾아 지역 통합돌봄과 공공의료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정 장관은 4월 22일 영월군청에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지역 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돌봄 및 의료 서비스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역 간 이동의 어려움과 의료·돌봄 인프라 부족 문제, 서비스 격차 해소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관과 돌봄 제공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와 함께, 재택 중심 서비스 확대 필요성이 강조됐다. 정 장관은 이어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인 90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해당 어르신은 보건소 연계를 통해 식사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향후 재택의료 서비스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정 장관은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보호자의 간병 부담 완화 등 실제 체감 효과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후 방문한 영월의료원에서는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 역할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영월의료원은 1945년 개원 이후 16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1조 6,237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며 민생 안정과 에너지 위기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추경안은 기존 본예산 40조 577억 원에서 확대된 41조 6,814억 원 규모로, 최근 고유가와 대외 불안 요인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직접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민생경제 지원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에만 1조 1천억 원 이상이 배정되며,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체감 부담을 완화하는 데 집중됐다. 이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맞물려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극저신용자를 위한 소액금융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예산도 함께 포함됐다. 단순한 경기 부양이 아닌,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안정’ 전략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동권 지원 역시 주요 축이다. 수도권 환승할인과 ‘The 경기패스’ 확대 예산이 포함되면서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고, 일상적인 이동 비용까지 고려한 정책 설계가 이뤄졌다. 교통비 역시 생
싱가포르, 2026년 4월 9일 -- 전 세계 자금 이동을 위한 스마트 슈퍼하이웨이(Smart Superhighway)인 튠즈(Thunes)가 4월 8일,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ircle Payments Network, CPN)의 매니지드 페이먼트(Managed Payments)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기존 은행 업무, 모바일 지갑, 디지털 자산 생태계 간의 격차를 해소하며 글로벌 금융 환경 전반에 걸친 완전한 상호운용성 달성이라는 튠즈의 미션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한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튠즈는 고객들이 기존 법정화폐 기반 워크플로 내에서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면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역량을 지원하며 CPN 매니지드 페이먼트에 대한 접근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기반 기술과 관계없이 모든 결제 시스템을 완전히 상호운용 가능하게 만들어 정보처럼 자유롭고 즉각적으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게 하겠다는 튠즈의 야망을 강조한다. 혁신의 유산: 2024년부터 이어진 튠즈와 서클의 협력 이번 협력은 튠즈와 서클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유동성의 초기 도입자로서 처음 힘을 합쳤던 2024년에 구축
세 사회적 기업,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들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통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중 워싱턴, 2026년 4월 7일 -- 4월 7일, 스콜 재단(Skoll Foundation)이 2026 스콜 사회 혁신상(Skoll Award for Social Innovation) 수상 기관으로 차일드라이프 재단(ChildLife Foundation), 스마트스타트(SmartStart), 인더스 액션(Indus Action)의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미화 2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상은 다루기 힘든 세계적 현안에 대해 변혁적인 사회 변화를 추진한 입증된 성과를 보유한 비영리 단체에 제한 없는 지원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민관 협력, 사려 깊은 지역 사회와의 통합 및 시스템 차원의 사고를 바탕으로 2026년 수상 기관들은 파키스탄의 아동 보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기 학습 및 발달, 인도의 시민 기술과 공공 혜택 접근성 분야에서 측정 가능한 진전을 이끌고 있다. 이 뛰어난 기관들은 함께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의 지속 가능한 세상을 앞당기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삼성 이재용 회장과 함께한 셀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필릭스는 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어제 삼성으로 셀카 찍었지. 이재용복"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앞서 필릭스는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한 오찬에 참석했다. 필릭스는 한·프 수교 140주년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이재용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오찬 이후 필릭스가 이재용 회장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필릭스는 해당 사진이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 기종으로 촬영된 것임을 직접 밝히며 사진의 정보를 인증했다. 필릭스는 지난해 갤럭시 S25 엣지 광고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필릭스의 한국명인 '이용복'과 이재용 회장의 이름을 합쳐 '이재용복'이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했다. "돈 들어오는 사진", "보기만 해도 부자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6년 4월 2일 - 최근 베이커 파이낸스 연례 컨퍼런스에서 열린 비공개 세미나 ‘중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열린 세계, 공존과 공동 번영’에서 이클릭테크(eclicktech) 사이먼 란 공동 창립자가 미·중 관세 정책의 변동이 게임과 숏폼 드라마 등 서비스 무역 분야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들 산업에 속한 기업들은 해외 성장 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 글로벌 지정학적 지형의 빠른 변화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중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넘어 다양한 지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란 창립자는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국내 기업들과도 협력해 현지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협력을 통해서만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운영을 구축하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달성하며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남미와 중동 등 신흥 시장으로 진출하는 중국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란은 특정 지역에 깊이 참여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이 한 시장에 진정으로 헌신하고 제품으로 현지 요구를 해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가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과 관련해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합격 취소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농어촌 학생의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농어촌 지역 학교 재학과 거주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일부 학생들이 대학 합격 이후 고등학교 졸업 전 대학 인근으로 거주지를 이전했다는 이유로 입학이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구제받는 경우도 있었지만, 장기간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크고 불필요한 갈등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4월 9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학년도 입시부터 합격·등록 이후의 거주지 이전에 대해서는 전형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 특히 관련 판례에서도 일관되게 학생의 권리 보호를 우선시해온 점이 반영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앞으로는 대학 합격 이후 이루어진 거주지 변경에 대해 특별전형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외 적용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기존과